6월13일 16시경 해운대 해수욕장 임해 봉사센터 맞은 편 잔디 언덕에 서서
외친 얘기를 기억을 더듬어 재구성하고 첨가도하여
제가 NO 김재규 카페에(CAFE.DAUM.NET/KIMJAEKYOO1818)에 올린 글입니다.
여러분도 가입해주세요...
시민 여러분 여러분 반갑습니다.
우리는 끓어 오르는 분노 속에 한마디 외치고자 여기에 섰습니다...
무엇이 하루하루 힘겹게 먹고 사는 생업을 제쳐두고 우리를 이렇게 외치게합니까?
우리도 저 해운대 백사장의 행복한 시민처럼 살고 싶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 땡볕에 서서 외치고 있습니다.
여러분! 고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한 김재규를 민주화 인사로
국가적 영웅으로 만들려고 기도하는 무리들이 있습니다.
박정희대통령이 누구입니까?
나는 그들에게 묻습니다.
60년대 굶주리고, 헐벗고, 나태하고,희망이 없어 질식할 것같은
절망속에서 남의 나라가 부러워하는 세계 13위의 경제대국의
기초를 닦은 지도 자가 누구입니까?
여러분 누구입니까?
저는 똑똑히 보았습니다. 지금도 그시절이 똑똑히 보입니다.
그 시절 거리에는 거지 떼가 지금의 소말리아 이디오피아 처럼 우굴 거렸습니다.
추운 겨울 일가족 거지떼가 사립문밖에서 벌벌 떨고 있는 모습이
지금도 뇌리에 생생합니다.
6.25전쟁때 팔 다리가 잘린 상이 용사들이 국가로부터 아무 혜택도 받지 못하고
거리를 떠돌며 절망으로 외치는 절규가 들립니다.
이런 절망에서 국가를 구해낸 지도자가 누구입니까?
이런 지도자를 능욕하고 폄하하며 더구나 그분을 시해한
살인 반역자 김재규를 국가의 영웅으로 만들어 국민을
속일려는 무리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막아 내야합니다.
여러분 포항제철이 있습니다.
경부 고속도로가 있습니다.
전국 방방곡곡에 수많은 공단 이있습니다.
다 박정희대통령시대에 이룩한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런것보다도 나태와 방종 될대로 되라는 자포자기의 절망에서
5000년 한민족사에서 처음으로 할 수 있다! 해보자!는 적극적 행동으로
국민의 의식을 바꾼 것이야 말로 우리 민족이 계속되는 한 추앙 받아야할
가장 위대한 업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박정희 대통령은 우리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지도자로 전국민이
이미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을 시해한 김재규를 영웅으로 만들려는 무리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역사를 왜곡하는 무리들이 도대체 기도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정치적 목적 때문이라는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고박정희 대통령의 후손을 욕보일려는 정치적 목적이라는 의문을 지울 수없습니다.
나는 그들에게 마지막으로 묻고 싶습니다.
고 박정희 대통령이 돌아가신 그 날부터 전국 방방곡곡
거리에 뛰쳐나와 땅을 치며 통곡하며 애통해 하며 울부짖던
수천만 국민의 슬픔과 눈물은 도대체 무엇이란 말입니까?
그것이 연기였습니까?
그것이 강제 였습니까?
애국 시민 여러분!
우리는 분연히 일어서야 합니다.
우리의 후손 우리의 자녀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분연히 일어서야 합니다.
만약 김재규가 민주 인사가 된다면 세계가 우리를 조롱할 것입니다.
자! 다함께 외쳐주십시오.
박정희 대통령 만세! 만세! 만세!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성명/공지)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NO 김재규를 외친 내용입니다.
덕필유린
추천 0
조회 110
04.06.19 00:3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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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동안도 열심히 활동중이십니다..
덕필유린님 오랫만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111...~~~,
동감입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