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년 이별 송년의 기도!
by / 美林 임영석
오늘로 임인년 끝날 제야의 종소리
다사다난했던 지난 시간들이
어제와 같은데 벌써
일 년이 계눈 감추듯이 안녕이네요
비움과 채움의 깊은 뜻 속에
아직 남겨놓은 것들
욕심도 바램도 가볍게 다 내려놓는
큰 생각과 마음을 허락하소서
정말 가벼운 마음이
우리에게 필요한 나이가 된 것이라
노인이 되었음 깨닮게 하소서
휴양의 마음 향기여
오늘로 모두 털고 가벼운 몸과 마음
차분히 수행의 마음을 주소서
황혼빛 저녁노을 길
출발 파이팅!
올 1년도 감사했습니다!!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첫댓글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다 내려 놓은 노년입니다
새해에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