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요약. ()는 참고
1. 니지 프로젝트로 탄생한 니쥬(NiziU)의 성공은 JYP의 예상을 훨씬 뛰어 넘음
프리데뷔 디지털곡 하나로 일본에서 최소 2~3년은 걸릴 것이라고 예측한 수준을 한번에 도달해버림
니쥬는 국적만 일본일뿐 걍 2PM, 트와이스 같은 JYP 소속 그룹 (소니는 일본내 홍보, 마케팅 등을 담당하고 수익 나누는 구조. 현지팬들 질문에 소니에서도 소속사는 JYP라고 답변)
2. JYP의 중국 현지화 보이그룹 보이스토리의 오디션 프로그램도 촬영했지만 당시는 중국에서 TV 방송할 수 없는 상황이라 불발되고 그냥 데뷔함
(이 팀은 이수만 회장이 만든 한류 3단계라는 현지화 프로젝트의 초반 테스트 성격. 지분도 현지 중국 회사가 훨씬 높음. 내년 프로젝트C로 탄생하는 중국 남돌이 JYP 지분 100%의 진정한 중국 현지화 팀. 중국에서 큰 인기인 야오천도 합류 예정)
3. 니지 프로젝트와 같은 방식의 미국 현지화 걸그룹 서바이벌 현재 협의 중
(떡고의 미국병(?)은 완치된 게 아니라 휴지기였던 것)
ㅊㅊ 더쿠
첫댓글 니쥬로 세계를 노린거 아님??
뽑아보니 실력이 별로인건가??
제 생각엔 각 지역별로 뽑아먹을 거 같아요ㅋㅋ
애초에 이런식으로한다고 진행한다고 몇년전부터 얘기한 세계화는 큰 명분이고 jyp소속으로 현지시장 도전하는게 목표죠 거진 십년가까이된거 이제서야 성과하나씩나오는거죠
미국병이 있지만 잘 됐으면 하네요
프로듀싱 능력있으니 부디 성공하길
오호
힘들어보임 우리나라 아이돌 문화는 정해져있음 팬층이
일본에서 하면 그게 케이팝이냐고 하는 분들 많던데 미국에서 하는건 괜찮은가보넹
있는 가수들에 더욱 더 집중하는게 맞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