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께서 울 무적엘지의 4번타자 자리를 놓구...
준혁엉님보다 이병규 선수가 낫다고 말씀하시는거 같은데요...
솔직히 전 그건 아니라구 봐여~!
제가 양준혁 엉님 팬이라서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하는 말입니다...
전에 양준혁 엉님이 3번치고 이병규 선수가 4번친 적도 있었져?
몇 경기 안됐지만...
그때 팀 성적이 부진했던걸로 기억하구요...
일단 님의 의견부터 검토해 볼께여...
<님 의견>
>>4번 타자는 공격적 이어야 한다.
>>또한 약간은 거만할 정도로 자신의 스윙에 자신이 있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상대 투수의 결정구를 자신의 스윙으로 때려내야 한다.
>>다시 말하자면 4번 타자는 그 팀의 정신적 지주다. => 위의 네줄 모두 딱 양준혁이네요^^;
>>공격적이란 말은 아마도 사사구 숫자는 적겠지요 => 이부분은 좀 틀리다구 말씀드려야 하겠네요. 4번타자가 사사구가 많은건 상대투수들의 집중 견제 때문! 선구안 없이 휘두르다간 삼진이 엄청 는답니다...
>>자신의 스윙을 고집한다면 타율도 약간 떨어지겠지요 => 양준혁 선수는 2스트라이크 이후에는 스스로 살짝 컴팩트 하게 친답니다... 삼진을 피하기 위해!
>>그러나 상대의 결정구를 잔 재주 없이 때려 낸다면~~그 여파는
경기내내 지속 된다고 생각합니다... => 양준혁선수 정도면 충분하다고 보는데요~! 결정구를 잘 때려낸다는 말은 삼진이 적다는 말이겠져?
<님 의견 끝>
전체적으로 님의견은 진짜 님 주관적인 관점이 좀 많네요^^;
담으로 제 의견입니다.
님의견에다가 제 의견 더한것도 있구여...
일단 4번타자라면 파워가 있어야겠져?
준혁엉님이 올해 홈런페이스가 좀 늦지만, 로마이어 제외하곤 팀내 최다 홈런이구여...
타율은 이병규선수보다 3리 떨어져서 있네요...(10권 안입니다)
타점부문! 이부문은 호세! 양준혁엉님! 두선수가 공통적으로 가장 중요시...!
호세가 1등이구여 양준혁엉님은 4위랍니다...
2군에 갔었던걸 가만하면 대단한 페이스가 아닐수 없져!
솔직히 다른팀 4번과 비교해서 절때 안꿀린다 생각됩니다...(홈런수 제외)
나으면 더 낫지 않을까여?
그리고 하나더... 상대투수에게 주는 위압감...
마운드에서 양준혁 선수를 대하는 투수들은 공포감마져 느낀다는 어떤 기사를 본적이...
이런 4번타자가 어디 흔할까여?
솔직히 이병규선수보다는 4번으로 적합하다 싶네요...
그럼 제의견 마치고요...
이병규 선수는 3번으로는 정말 짱입니다...
양준혁 선수는 4번으로 짱이구여...
현재 아주 충분한 타순이라구 생각되네여~
이글 읽으시는 다른분들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리플달아주시구요...
마지막으로 윗글쓰신분... 기분나빠 하지는 말아주세요^^;
제가 워낙 양준혁엉님 팬이라서...
좀 기분 나쁠수도 있으실거 같아요^^;
그럼 우리 무적엘지 열씨미 응원해여~ 엘지 파이팅~!!!
언젠가 부터 각 팀의 최고 타자들은 3번 이더군요.
아마도 찬스와 4번 타자와의 관계등에서 그러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저는 개인적으로 4번 타자야 말로 야구의 꽃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례로 아직 `국가대표 4번 타자 출신`이라는 말은 자주해도
`국가대표 3번`은 좀 생소하게 느껴집니다...
함튼 저는 4번타자의 역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생각합니다.
4번 타자는 공격적 이어야 한다.또한 약간은 거만할 정도로 자신의 스윙에 자신이 있어야 한다.이를 바탕으로 상대 투수의 결정구를 자신의 스윙으로 때려내야 한다.다시 말하자면 4번 타자는 그 팀의 정신적 지주다.
...공격적이란 말은 아마도 사사구 숫자는 적겠지요..
...자신의 스윙을 고집한다면 타율도 약간 떨어지겠지요...
...그러나 상대의 결정구를 잔 재주 없이 때려 낸다면~~그 여파는
경기내내 지속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정말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엘지에는 국내에서 가장 공격적이고
가장 스윙에 자신이 있으며
또한 잘 때려내는 선수가 있습니다~~
이병규라는
이병규를 4번으로 기용하면 현재 왠지 믿음이 쪼끔 떨어지는 타선이
탄력을 받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