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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외교부 홈페이지
밑에 내용 요약하면
소득 불균형, 불법 무기류 확산, 불법이민자 증가, 경찰 대응능력의 약화로 남아공 여행하기 위험함
-나이지리아 외교관이 강도당함
-경찰을 총으로 쏨
-쇼핑몰 등 안전요원이 지키지 않는곳은 돌아다니기 위험하나
쇼핑몰내에서도 무장강도가 들이닥쳐 경찰과 총격전함.
-쇼핑몰 강도가 3년사이 430% 증가
-강도짓중 무차별 총기난사
-방송중인데도 털어감
-유의사항이 강도들은 반항할 경우 '쉽게' 총기나 흉기를 사용함으로 반항하지 말고 요구사항을 들어주는게 좋음
-요하네스버그 구도심 지역은 한낮에도 현지인이 출입을 꺼림
-우범지역은 범죄 피해시 주변행인들도 전혀 도와주지 않음
-택시회사간 갈등으로 택시 운전사간 총격전함.
ㅇ 2015년 : 52건
ㅇ 2014년 : 20건
ㅇ 2013년 : 23건
ㅇ 남아공의 치안 상황은 1994년 민주 정부 출범 이후 민생사범 및 마약 사범 등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바, 2010년 월드컵 행사를 개최하면서 경찰 인력 증원 등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여 일시적으로 호전되었으나 소득 불균형, 불법 무기류 확산, 불법 이민자 증가, 경찰의 대응 능력 약화 등 영향으로 여전히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제노포비아 범죄 확산]
ㅇ 최근 계속되는 인근 국가에서의 불법 입국자 증가가 값싼 노동력의 주요 공급원이 되면서 남아공 근로자의 일자리를 빼앗고 있다는 인식이 남아공 저소득층 사이에 확산
ㅇ 2015. 1. 19. Soweto에서 소말리아인이 운영하는 가게에 침입한 14세 남아공 청소년이 주인의 총격에 의해 사망한 사건 계기, 외국인이 운영하는 상점에 대한 보복 공격 및 약탈 행위가 발생, 3명이 사망하고 178명이 체포됨.
ㅇ 이후 콰줄루나탈, Soweto, Polokwane 등지에서 산발적으로 외국인 추방 주장 시위 및 외국인 상점에 대한 약탈 행위 발생
ㅇ 3. 20. 줄루족 족장 Godwill Zwelithini가 콰줄루나탈 州의 Pongola 지역에서 “외국인들은 짐을 싸서 그들의 나라로 돌아가야 한다."라고 연설
ㅇ 이후 더반에서 외국인 추방을 요구하는 시위와 외국인 운영 상점에 대한 약탈과 방화가 격화, 4월 한 달 동안 7명이 숨지고 수천 명의 피난민이 발생
ㅇ 제노포비아 범죄가 확산되자 주마 대통령은 4. 16일 의회 연설을 통해 제노포비아 범죄를 강력히 비난하고 평화적인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등 범정부적 대응에 나섬.
ㅇ 4. 22일을 기해 2008년 제노포비아 사태 이후 처음으로 군대를 전격적으로 투입, 경찰과 합동으로 불법 무기, 마약, 매춘조직 색출 등을 위한 우범지역을 수색, 검문검색하는 ‘Fiela 작전’ 전개
ㅇ 당초 6월 말이 시한이었던 ‘Fiela 작전’을 2016. 3월 말까지 연장
[공항 미행 강도 및 ‘Rolex Gang’ 활동 재개]
ㅇ 6.9(화) AU 정상회담 관련 입국한 나이지리아 외교관이 입국하여 호텔로 향하던 중 경찰 행세를 한 강도에게 총기로 위협을 당하고 현금 등을 강탈 당함.
ㅇ 6. 21(일) 공항 강도 3명이 앙골라인 2명을 마중 나온 현지인을 공항에서부터 미행하여 현지인 집에 도착하자 총기로 위협하고 현금, 귀금속 등을 강탈,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주변 수색 중 범행 차량을 발견하자 경찰을 향해 발포하여 상호 총격전 끝에 강도 3명 중 2명이 사망하고 1명은 중상
ㅇ 경찰은 퇴직한 노련한 형사를 투입하여 전년도 18명의 공항 미행 강도를 체포한 이후 한동안 잠잠했던 공항 미행 강도가 최근 증가하고 있다며 주의를 촉구
ㅇ 쇼핑몰 등에서부터 롤렉스 시계 등 귀중품을 착용한 사람을 뒤따라가 차를 세우거나 집으로 따라 들어가 총을 겨누고 강도 행각을 일삼는 범죄가 잇따르고 Rolex Gang 멤버가 피살되는 등 Rolex Gang
[쇼핑몰 강도 성행]
ㅇ 최근 3년 동안 남아공에서 쇼핑몰 강도는 274건에서 665건으로 430% 증가. 잘 조직화된 4~5명의 중무장한 강도들에 의해 주로 대낮에 케이프타운, 요하네스버그, 프리토리아 등 대도시에서 발생하며 주요 대상은 휴대폰, 보석, 전자제품, 명품 의류 등
[2015년 중 주요 발생 사례]
ㅇ Blue Route Mall(Cape Town) 보석 상점 : 2015. 1. 13. 4인조 무장 강도 습격
ㅇ Bedford Centre(Johannesburg) : 2015. 1. 29. 11:30 경. 2명의 안전요원이 쇼핑몰에서 현금을 수거하던 중 십여 명의 무장강도가 총격을 가하고 금품 강취. 출동한 경찰과 총격전으로 무장강도 2명, 쇼핑객 3명, 안전요원 2명 부상
ㅇ Cavendish Square(Cape Town), Scoin Shop(보석상) : 2015. 2. 18. 3인조 무장 강도 습격
ㅇ Hyde Park Mall(Johannesburg), Vodacom 매장 : 2015. 3. 19. 14:30 경. 4인조 무장 강도가 150만 랜드(약 1억 3천만 원) 상당의 휴대폰 강취, 무차별적으로 총기 발사하였으나 부상자는 없었음.
ㅇ 생방송 준비 중 방송인 상대 강도 : 2015. 3.10. 19:00 경 요하네스버그 Milpark Hospital 인근에서 두 명의 무장 강도가 잠비아 대통령의 입원 소식을 전하려 생방송 준비 중이던 SABC 방송국의 리포터, 촬영기사 등 방송 관계자를 대상으로 휴대폰, 노트북 등을 강취함. 경찰이 방송에 촬영된 영상을 토대로 십만 랜드(약 9백만 원)의 현상금을 내걸고 수사에 나선 이후 제보에 의해 두 명의 장물업자와 함께 체포
ㅇ 경찰 복장을 입거나 경찰 배지를 이용하여 운전면허증 또는 여권을 요구하면서 접근하여 권총으로 위협하거나 마약 소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검색을 한다고 하면서 현금 등을 강취(경찰 사칭 강도).
- 사복으로 검문을 요구하거나, 경찰 복장(주로 교통경찰 복장)을 입었더라도 경찰 차량이 아닌 경우, 야간에는(경찰이 교통단속을 하지 않음) 무조건 차량 강도로 의심하고 대응하여야 함.
- 운행 중 정차를 요구할 때에는 즉각 차를 세우지 말고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는 포즈를 취하거나 주유소, 경찰서 및 사람들이 많은 지역으로 이동하여 경찰 신분증 요구 등 필요한 대응조치를 취하여야 합니다.
ㅇ 공항에서부터 여행객의 복장, 짐의 규모 등을 보고 표적으로 삼아 자동차로 목적지까지 미행하여 호텔 입구에서 강도.
- 공항 은행이나 현금자동지급기 이용 시 절대 다액의 현금을 인출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고가의 시계, 귀금속, 최신 휴대폰, 카메라, 노트북 등을 되도록 노출하지 마십시오.
- 공항에 도착하여 숙소 등 이동 시 흑인 3∼4명이 탄 차량이 계속해서 뒤따라 올 경우, 차를 세우지 말고 대사관, 경찰서 등으로 직접 가도록 하십시오.
ㅇ 4∼5명의 무장강도가 숙소 또는 가정집을 침입하여 항거 불능케 한 후 강취
- 강도들은 반항할 경우, 단순 위협에 그치지 않고 쉽게 총기나 흉기를 사용하는 특징이 있으므로 강도로부터 위협을 받았을 경우에는 반항하지 말고 요구 사항을 들어 주도록 하십시오.
ㅇ 신호대기 중인 차량의 유리창을 깨고 휴대폰 및 손가방 등 강취.
- 항상 차량 문을 잠근 채로 운전하여야 하며, 지갑, 휴대폰, 노트북, 내비게이션 등 귀중품은 의자 밑이나 트렁크에 두고, 신호대기 시 수상한 자가 접근하면 신호를 무시하고 신속히 그 지역을 벗어나야 합니다.
ㅇ 요하네스버그 Park Station(국제버스터미널), 구도심 지역(흑인 밀집 지역)을 보행하는 여행객(특히 배낭여행객)을 뒤에서 입을 막고 손발 등을 붙잡아 항거 불능케 한 후 강취.
- 상기 지역은 매우 위험한 지역으로 범죄 피해시 주변의 행인들도 전혀 도와주지 않고 있음을 명시하고 절대 출입해서는 안되며, 버스터미널 이용 시에는 건물 밖으로 나오지 말고, 가급적 조속히 동 지역을 벗어 나야 합니다.
ㅇ 주차 차량의 유리창을 깨고 물건을 훔쳐 가는 ‘Smash & Grab’ 범죄와 방해 전파를 보내 무선 리모컨 잠금장치가 작동하지 않게 만들고 차량 내 물건을 훔치는 ‘Jamming 범죄’ 성행
- 차량을 주차시킬 때는 지갑, 휴대폰, 노트북, 내비게이션 등 귀중품을 절대 차내에 두지 말고 반드시 제대로 잠겼는지 확인해야 하며 CCTV가 있거나 밝은 곳, 경비가 지키고 있는 곳에 주차하셔야 합니다.
ㅇ 현금인출기 이용 시 도와주겠다거나 시스템이 바뀌었다며 접근하여 주의를 산만하게 하고 카드를 강탈하거나 많은 현금을 인출하는 경우 미행하여 강취
- 항상 안전이 확보된 장소에 설치된 현금인출기를 이용하고 다액 현금 인출을 삼가십시오.
- 누군가 접근하면 즉시 카드를 회수하고 현장을 벗어나고 카드가 기기에서 나오지 않으면 즉각 은행에 신고하고 카드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필요시 경찰 신고).
- 비밀번호 노출시 은행에서 보상을 거부하는 사유가 되니 비밀번호가 노출되지 않도록 유의
ㅇ 남아공의 경우 대중교통수단이 발달되어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흑인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는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경우 범죄에 무방비 상태에 놓이게 됨.
- 대중교통수단 이용을 자제하고 여행사나 교민(지인) 등을 통해 숙박, 교통 및 안내를 함께 받을 수 있도록 여행 계획을 수립하여야 합니다.
※ 택시회사 간 갈등으로 택시 운전사 간 총격전이 빈번히 일어나고 버스회사와 갈등으로 버스 운전사와 승객에 대해 무차별 총격을 가한 사건이 최근(2015년 6월) 프리토리아에서 발생
ㅇ 불특정 다수에게 이메일을 보내 월드컵 복권 당첨, 거액의 휴면계좌, 외화 밀반출, 유산상속 등을 이유로 송금수수료 등을 요구하여 사취.
- 사기가 의심되는 메일에는 답장하지 말고 무시하고, 특히, 인적 사항을 요구하거나 수수료 등의 명목으로 먼저 송금을 요구하는 경우는 절대 응답하지 말고 대사관 또는 경찰서에 신고하여야 합니다.
ㅇ 전반적으로 사이클론 등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은 아니나 인도양에 접한 동남부 해안 지역이 간접적인 영향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ㅇ 남아공은 경비들이 지키고 있는 쇼핑몰, 관광지 등 안전이 확보된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을 도보로 여행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ㅇ 프리토리아와 요하네스버그가 있는 하우텡주와 케이프타운이 있는 웨스턴케이프주, 더반이 있는 콰줄루나탈주가 강도 등 강력범죄에 가장 취약한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ㅇ 여행객들이 범죄 피해를 당하는 지역은 주로 요하네스버그 다운타운인 Park Station(국제버스터미널) 및 Berea, Yeoville, Hillbrow, Soweto 지역, 프리토리아의 서니사이드, 마멜로디, 케이프타운의 타운쉽 등으로 이들 흑인 밀집 거주 지역은 출입을 절대 삼가야 합니다.
ㅇ 동 지역은 요하네스버그 중심부 지역으로 인근국과의 육로교통수단인 국제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고, 흑인 밀집 우범지역으로 한낮에도 거주자들조차 출입을 삼가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ㅇ 강도들의 특징으로는, 젊은 흑인 남자들이 대부분이며, 길 안내를 자처하는 등 자연스럽게 접근하여 여행객을 인적이 드문 골목 등으로 인도 후, 5∼8명이 순식간에 에워싸고 칼이나 총으로 위협하여 물건을 강 취하고 있으며, 주변에 목격자가 있다고 하더라도 무관심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ㅇ 응급 서비스도 비용을 지불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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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서워 디지네 진짜...
절대 안 가
괜히 채피가 나온 게 아님...진짜 그런 로봇 필요해
근데 장기 해외여행자들 보면 남아공은 꼭 가던데... 케이프타운이나 요하네스버그... 위험한 곳이라고 들었는데 많이들 가서 괜찮은건가 헷갈림;; 물론 돈있어도 난 갈생각 없지만 워낙 많이들 가길래...
이거 ㄹㅇ.,, 나 거기 좀 오래있었는데 길가는데 그 bush뭐라하지ㅜㅜㅜ 약간 풀 존나 많은 곳에 부시럭 대는 소리 나서 가보니까 어떤 여자 강간당하고 있었어.... 사람들 신고하고 난리남 ㅜㅜㅠㅠ
그리고 밤에 총소리 장난아냐 ㅠ 존나 절대 가면 안돼..
와시발 존나 무서워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