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바쁘신 와중에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D
간략히 저의 소개를 해보자면 저는 초시생이고 현재 상경대 2학년 1학기를 맞이하는 학생이고, 1학년 시절부터 지금까지 회계학원론, 토익, 전산회계 자격증 공부 후 취득, 매경테스트(경제경영자격증 시험) 공부 중입니다. 그리고 저는 2023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2024년 공인회계사 시험 1차 합격을 목표로 공부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3월부터 저는 회계원리 수업을 빠르게 끝낸 후 6월 중순까지 경영학과 상법을 제외하고 기본 강의를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경영학과 상법은 8월 중순부터 9월말까지 기본강의를 완수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계획대로 저의 계획을 모두 완수했다는 가정 하에 질문의 본론을 들어가보겠습니다.
재무회계 연습서를 6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공부하는 것이 좋을까요?
시험을 계획하다보니 세법과 재무회계 연습서를 준비하면 1차에서 세법과 회계를 시험 보는데 유리하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물론 연습서를 한다면 최소 3회독을 할 마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적인 여유상 세법과 재무회계를 모두 챙겨갈 순 없고, 그나마 수학적인 것을 좋아하는 저에게 재무회계 연습서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초시생이라서 솔직히 뭐가 뭐고 뭐가 더 좋은지 잘 모릅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이 보기에는 어떤 지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요약
회계학원론 수강한 초시생
3월-6월 중순: 회계원리, 중급재무회계 및 원가관리회계(동시에 듣기), 재무관리, 고급회계, 세법, 경제학 기본강의 완료
6월 말- 8월중순: 재무회계 연습서 + 누적복습
8월 중순-9월 말: 경영학 상법 기본강의 완료
10월-1차: 객관식, 오답, 누적복습
Q1: 재무회계 연습서 기간에 세법 연습서도 함께 할까요? 또는 하나의 집중하며 누적복습에 더 집중할까요?
Q2: 요약에 써진 저의 게획표는 괜찮은 건가요?
Q3: 위의 시간표를 반대하신다면 이유 또는 다른 시간표를 추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에시: 경영학과 상법을 떨어뜨리지 말고 한 번에 같이 해라?)
첫댓글 윗댓분 말대로.. 해보세요 뭐 회세잼원만 듣고 회세 연습서만 주구장창 돌리고 경경상 9월이후로 들어도 되구요. 근데 강의듣고 복습하기도 벅차서 중회까진 몰겠는데 세법 잼관 듣다가 나가떨어질 확률도 있고.. 1년잡는 시험은 아닌지라 뭐 완벽한계획이란게 의미가 없어요. 굳이 완벽한 계획이라면 그냥 당장 중회시작하고 하루하루를 시험전날까지 완벽하게 살아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