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무이네는 아침 일찍부터 강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더니...
육풍성 바람으로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거스트를 동반한 강력한
바람이 불어서 카이트 서퍼는 무대뽀 조서퍼님 8짜리로 도전...
나도 7짜리로 한타임...장난이 아닌 거스트에 한타임으로 끝~~
오늘 오전 무이네의 전반적인 상황의 스케치 입니다.....^*
오전에 강력한 태풍급 바람과 거스트에 한가로워진 무이네 비치에서 우리도
한타임씩만하고 오후엔 모두들 떠나는 투어지에 따라가 보았드니만.....
애그머니나....먼저번에 제이님이 오셨을때...내년엔 꼭~판다누스 비치에서
보딩을 하자고 했던데인데...바람이 너무나 깨끗하고 웨이브도 좋고 환상의
조건이드군요. 무이네 비치에서 오토바이로 20분이면 가는 거리인데.......
우리는 그동안 그곳에서 한번도 보딩을 못했봤답니다. 그래서 사람은 게으르면
제밥도 못찾아 먹는다니까요...ㅋㅋㅋ 내일부터는 오전 바람 상황을 봐서
오전 보딩은 무이네 비치에서 점심먹고 풍향을 봐서 상황에 따라서
그곳으로 투어를 갈~예정이랍니다. 내일과 모래는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오늘은 다른나라 보더들 보딩하는것 사진만 찍었지만...내일과 모래~양일중에
우리 한국의 카이트 보더님들 투어 사진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