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도에서의 1박과 바다백리 해품길~~

[더*사*세]

뱃시간에 맞춰 열심히 달려간 저구항엔 다행히도 40분전에 도착~~

식사는 커녕 표챙기고 나눠드리고 게다가 비는 부슬부슬~~~

하지만 여행은 여행자체만으로 모든 불편함을 잊게 해 주나 봅니다..

숙소 배정후 해상백리길 매물도의 해품길을 걷기로 합니다..

우산을 들고 조망도 없는 꼬들개쪽부터 시작합니다..

장군봉 아래쯤에서 반대쪽으로 오시는 울 회원님들을 만납니다...멀리 소매물도의 등대섬도 보이고...

첫날은 대항마을쪽만 하고 계속되는 비로 인하여 마을 주민이 당금쪽은 미끄럽다고 가지 말라고 당부하셔서

아침 일찍 가보기로 합니다...

다음날 아침 일부 회원들과 남은 해품길을 걸으며 너무 멀리 떨어져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음과

소매물도의 등대섬에 밀려  대접받지 못함이 너무~~아쉬웠답니다...

[보리]

한적한 대물도의 우중산행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듯 하네요
함께한 산우님들 즐거운 여행길 감사합니다....

[더*사*세]

매물도의 해품길을 잊을수가 없을듯~~
비맞고 옷 흠뻑 젖어도 모두 걸었던 해품길~~하지만 나머지구간을 일부회원만 다녀온것같아서 많이 아숴움이 남네~~
담엔 전체를 한번에 하도록해야겠어~~
친구들과함께 수고많았어~~~^^

[뚜시꿍야]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