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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국 여러가지
술 마신 다음날은 위의 기능이 둔해져 얼굴이 퉁퉁 붓고 속이 불편한데
이때 무즙을 밥 한공기 분량 정도 갈아 마시면 좋아요.
무에는 해독을 도와주는 베타인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이 숙취를 해소하고 간도 보호해준다.
북어국 더 맛있게 끓이는 요령
1. 통북어는 여러 번 두드려 단단한 살을 연하게 만든 뒤 국을 끓여야 북어의
시원한 맛이 잘 우러난다.
2. 북어국은 참기름의 고소한 맛과 잘 어울리므로 국을
끓일때 참기름으로 먼저 볶은 뒤 끓인다.
이때 참기름을 너무 많이 넣으면 쓴맛이 날 수 있으므로 약간만 두른다.
3. 북어포를 커터에 갈아 보푸라기를 만든 뒤 북어국
끓일때 넣으면 북어 맛이
더 잘 살아나 맛있는 국이 된다.
북어보푸라기는 다른 국이나 반찬에도 활용할 수 있다.
[재료]
북어채·콩나물 100g씩, 배추김치(익은 것) 200g, 굵은 파 ½대, 붉은 고추 1개,
국물멸치 40g,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굵은소금 약간
[만들기]
1. 무는 껍질을 벗겨 1㎝ 폭,
5㎝ 길이, 1㎝ 두께로 도톰하게 썬다.
2. 홍합은 옅은 소금물에 담가 해감한 뒤 껍질을 비벼 씻고 잔털을
제거한다.
3.
실파는 4㎝ 길이로 썰고 붉은 고추는 동글게 저며썬다.
4. 냄비에 찬물
5컵과 다시마를 넣고 끓이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건지고
무와 홍합을 넣어
끓인다.
5.
홍합이 입을 열고 무가 투명하게 익으면 다진마늘,다진생강, 멸치액젓,국간장을 넣는다.
6. 국물이 한소끔 끓으면 실파와 붉은 고추를 넣어 살짝 더 끓여
낸다.
재료
북어채·콩나물 100g씩, 배추김치(익은 것) 200g, 굵은 파 ½대, 붉은 고추 1개,
국물멸치 40g,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굵은소금 약간
만들기
1. 북어채는 물에 한 번 씻은 뒤 길이가 긴 것은 6㎝ 길이로
자른다.
2. 배추김치는 소를 대충 털고 물기를
살짝 짠 뒤 3㎝ 폭으로 썬다.
3. 콩나물은 꼬리 부분을 다듬어
씻고, 굵은 파와 붉은 고추는 어슷썬다.
4. 머리와 내장을 제거한
멸치를 마른 냄비에 넣고 달달 볶다가 물 5컵을 붓고 끓인다.
국물이 끓어오르면 불을 줄이고 10분 정도 더 끓인 뒤 체로 건더기를
건져낸다.
5. ④에 북어채와
배추김치, 콩나물를 넣고 고춧가루를 풀어 끓인다.
6. 북어와 김치가
부드럽게 익으면 다진 마늘, 다진 생강, 굵은 파, 붉은 고추를 넣고
굵은소금으로 간을 맞춘 뒤 한소끔 더 끓여 낸다.
김치와 굵은소금으로 간
맞추기
잘 익은 배추김치로 어느 정도 간이 되므로 국을 끓인 뒤 맛을 보아 간이 부족하면
굵은소금을 살짝넣어 깔끔한 맛을 낸다.
재료
마른 북어 1마리, 무 200g, 굵은 파 ½대, 붉은 고추 2개, 국물멸치 40g,
다시마 10×10㎝ 1장,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국간장 1큰술, 굵은소금 ½작은술
만들기
1. 북어는 머리를 자르고 몸통에
붙은 껍질을 벗겨낸 뒤 3~4㎝ 폭으로 큼직하게 썬다.
2. 무는 2×3㎝ 크기로 납작하게 썰고 굵은 파와 붉은
고추는 어슷썬다.
3. 북어
머리는 물에 한 번 헹구고 멸치는 내장과 머리를 제거한다.
4. 냄비에 멸치를 넣고 달달 볶다가 물 5컵을 붓고
북어 머리와 다시마를 넣어 끓인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건지고 은근한 불에 10분 정도 더 끓인 뒤
체로
건더기를 건져낸다.
5. ④의 국물에 무와 고춧가루를 넣고 한
번 끓인 뒤 북어를 넣는다.
6. 무와 북어가 푹 익으면 다진 마늘, 다진 생강, 국간장, 굵은소금을 넣어 맛을
낸 다음
굵은 파와 붉은 고추를 넣고 살짝만 끓여 낸다.
고춧가루와
생강, 마늘로 얼큰하게
속풀이에는
역시 얼큰한 국물이 최고. 처음부터 고춧가루를 넣고
끓여 칼칼한 맛을 내고 생강을
넣어 북어의 비린 맛을 잡는다.
[재료]
북어채 100g, 무 200g, 실파 30g, 붉은 고추 1개, 국물멸치 40g, 마른 표고버섯 2개,
된장 2½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만들기]
1. 북어채는 물에 한 번 씻은
뒤 길이가 긴 것은 6㎝ 길이로 자른다.
2. 무는 7㎝ 길이로 굵게 채썰고 실파는 4㎝ 길이로
썬다. 붉은 고추는 반 갈라 씨를 털고
채썬다.
3.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마른 표고버섯은 물에 불린 뒤 기둥째 채썬다.
4. 냄비에 멸치를 넣어 볶다가 물 5컵을 붓고
표고버섯을 넣어 끓인다. 국물이 우르르
끓으면 불을 줄여 10분
정도 더 끓인 뒤 체로 건더기는 건져낸다.
5. ④의 국물에 된장을 푼 뒤 무채와 북어채를
넣는다.
6. 무가 투명하게
익으면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실파, 붉은 고추를 넣고 잠시 더 끓여 낸다.
된장으로 간하기
북어와 무는 의외로 된장과 맛이 잘 어울린다. 또 된장은 해독 작용을 해줘 해장국으로 그만.
멸치 국물에 된장을 넣을 때는 체에 내리면서 풀어야 국물이 깔끔하다.
[ 재료]
북어채·차돌박이 100g씩, 다시마 10×10㎝ 1장, 실파 30g, 다진 마늘 ½큰술씩,
다진 생강 1작은술, 국간장 1큰술, 참기름·굵은소금 약간씩, 차돌박이 양념 : 청주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 북어채는 물에 한 번 씻은
뒤 길이가 긴 것은 6㎝ 길이로 자른다.
2. 차돌박이는 얇게 저며썬 뒤 다진 마늘, 후춧가루,
청주를 넣어 밑간한다.
3. 다시마는 젖은 행주로 하얀 가루를 닦은 뒤 2×2㎝
크기로 자른다.
4. 실파는
다듬어 씻은 뒤 4㎝ 길이로 썬다.
5.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북어채와 밑간한 차돌박이를
넣어 달달 볶다가
물 5컵을 붓고 다시마를
넣어 끓인다.
6. 끓으면서 생기는 거품을 걷어가며 끓이다가 국물이
진하게 우러나면 국간장,
다진마늘,다진생강,굵은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실파를 넣어 한소끔 끓여 낸다.
국간장과 굵은소금으로 간
맞추기
맑은 국이므로 국간장으로 기본 간을 하고 소금으로 부족한
간을 맞춘다.
어느 한 가지로 간하는 것보다 간장과 소금을 함께 넣으면 더 깊은 맛이 난다.
[ 재료]
사골 400g, 곱창 150g, 선지 150g, 우거지 400g, 대파 2대, 풋고추 2개, 다진 마늘 3큰술,
된장3큰술, 조미료(다시다), 소금, 다진 생강, 후춧가루, 참기름, 고추기름
[ 만들기]
1. 대파는 6cm 정도 길이로 썬다. 콩나물은 머리와 꼬리를 다듬고, 풋고추는
어슷썬다.
2. 사골과 곱창은 각각 대파를 넣고 찬물을 부어 푹
끓인 다음 건져낸다. 각각의 국물은
베보자기에 밭여 차게 식힌 다음 하얗게 굳은 기름기를 말끔히 걷어낸다.
3. 선지는
그물망에 넣어 흐르는 물에 씻어낸다.
4. 데친 우거지에 된장, 조미료(다시다), 소금을 약간
넣고 무친 다음 냄비에 안친다.
그 위에 ③의 선지를 얹어 뚜껑을 덮고 익힌다.
5. 선지가
익어 국물이 생기면 우거지는 건져내고 국물은 따로 받아둔다.
6. 베보자기에 밭여둔 ②의 사골물과 곱창 삶은 물,
④의 선지 삶은 물을 한데 섞어
끓이다가 간장, 소금, 조미료(다시다)로 간을 맞춘다.
7. ⑥에
곱창, 선지, 콩나물을 넣고 다시 한소끔 끓이다가 어슷 썰어둔 풋고추와 다진
생강을 넣고 마지막에 고추기름과 후춧가를 뿌린다.
해장국
#...모든국의 육수는 멸치,다시마 육수다..
(국물용 멸치10개.다시마 사방
5cm 2정도)
육수를 만드는 동안 재료를 손질하시고 준비하면 15분정도면 국을 만들 수
있어요
육수를 전날에 미리 만들면 더
빨리 조리가 됩니다
1. 파계란국
제일 쉬운 파 계란국^^
쉽게 하고 맛은 정말 시원해요..바쁜아침에 자주 먹어요
속도 따뜻해서 아침에 즐거운 출발을 하게 됩니다
재료: 계란1개.대파1개반.새우젓1큰술,육수4컵
멸치와 다시마를 10분정도 끓이세요..4~5컵 분량 육수 끓을때 재료를 준비하면 됩니다.
육수 건데기를 건져서 다시 끓을때 대파를 넣으세요
1분정도 지나면 계란물을 넣어서 저어주세요
마무리로 새우젓 넣고 2분정도 끓이면
시원한 파계란국 완성~~시원해요!
2.조개살미역국
조개살 미역국 또한 미네랄이 풍부해서 상쾌한 아침을 열어줍니다
거기다가 조개살도 넣으니 상상만해도 감칠맛이 나겠죠?
반찬, 김치만 있어도 맛있게 먹고 출근해요^^
재료: 미역불린것 3줌,조개살80g,마늘 한큰술.참기름2큰술,소금,육수4~5컵
육수 준비하시고 후라이팬에 참기름 두르고 미역을 볶아주세요
육수에 볶은 미역을 넣고 1분정도 끓으면 조개살을 넣어서 다시 끓여주세요
3분정도 끓으면 마늘과 꽃소금으로 간을 하시고 1분정도 더 끓으면 완성~~
조개살 미역국도 역시 담백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요
3.홍합 콩나물국
홍합 콩나물국 처음 들어 보셨나요?
요리하다보니 여러가지 국을 만들게 되어요.
시원하고 정말 끝내주는 홍합양념은 입이 즐거워져요^^
재료 : 홍합 작은것 한봉지.콩나물1봉지,육수6컵.대파1/2.청양고추2개.마늘1큰술
홍합양념: 간장1작은술.꽃소금1/3작은술.파다진것반큰술.마늘반작은술.깨.맛술 반작은술
육수에 홍합을 끓인후 건져서 알맹이를 빼서 양념을 해 주세요^^
홍합육수에 콩나물 넣어서 뚜껑 닫고 한번 끓이세요....2분정도..
뚜껑 열고 다시 2분정도 끓으면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으면 완성~~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칼칼하면서 정말 시원하구요.^^
홍합이랑 같이드셔도 좋고, 신김치랑 같이 드셔도
좋아요^^~
4.삼겹살 김치국
삼겹살로 국요?
네!.. 국으로도 맛있게 드실 수있어요.
색다른 조리법으로 물론 찌개도 맛있지만 국으로도 드셔보세요. 맛 있어요
재료: 신김치 2국자양.양파반개.통마늘5개.청,홍고추 각1개.삼겹살 3줄(10cm).
육수5컵,대파1/2 기호에 따라 고추가루 추가
재료를 준비하시고 냄비에 기름2큰술 넣고 고기를 볶아주세요
기름을 넣으면 삼겹살의 기름이 더 잘 나와요^^..
키친타월로 기름을 제거 하세요
마늘을 넣고 다시 볶아주세요
육수를 넣고 김치와 양파를 넣고 5~7분 정도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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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먹자고 해서 저녁에 술 먹고
아침엔 콩나물해장국~
속풀이에 콩나물해장국만한 것도 없어요.^^
북어대가리 두개, 보리새우 한줌 넣고 끓여주세요.
( 무를 넣었지만.. 안 넣어도 되어요.)
팔팔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 반장 넣고 한 5분 정도 끓여 주세요.
꺼내기 전에 마늘 넣어서 마늘도 좀 넣어서 국물 우려내 주세요.
처음 끓일 때 통마늘 넣으면 좋은데 다진 마늘만 있어서..
건더기는 다 건져내고 남은 육수
(많이 끓여서 냉동실에 얼려 뒀다 사용하셔도 편합니다.)
다듬어진 콩나물
육수에 콩나물 넣고 소금 살짝 넣어 뚜껑 닫고 쌘 불에 끓여 주세요.
확 끓어 오르면
밥 약간 넣고 끓이다가
고추가루 반스푼 넣어 주고
파, 청양고추 잘게 썰어 넣고 끓여주세요.
취향에 따라 계란 하나 넣어도 좋구요.
콩나물해장국 완성.
싱거우면 새우젓으로 간을 하는데..
(새우젓 없으면 소금으로 간)
(탁한 국물이 싫으면 계란 넣지 않기)
◈ 해장에 속풀이 갈비살 무청시래기 토장국
[재료]
갈비살
350그램(청주1수저, 후추가루), 무청시래기 400그램 , 쌀뜨물 2.5리터정도..,
미강유 1수저,된장 2수저(된장에따라 양을 가감),고추장 3분의1수저
청양고추2개,
홍고추 2개, 마늘 3쪽 저며서, 대파
각기집에 있는 된장의 간을 잘 알고 양을 가감하여 간을 맞추고,
매운맛은 개인의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로 조절하여 주시면 됩니다.
갈비살(양지살을 넣어도 됩니다)은 얇게 저며서 썰어 청주
후추가루를 넣어 무치고,
손질한 시래기는 손가락길이정도로 잘라 된장의 일부(2분의1수저)와 미강유를 넣어
조물조물 무쳐서 고기와 시래기가 섞어지는정도로만 볶다가 쌀뜻물을 넣고
된장과
고추장을
풀어준다.
고추와 마늘은 얇게 저며준다.
다진마늘은 넣으면 국물맛이 덜하니
저민마늘은 넣거나 통마늘이 없으면 아주 소량을
넣는다.
국이 끓으면 마늘과 고추를 넣어서 시래기가 부드러워
지도록 끓여 준 뒤에
간을 보고
대파로 마무리한다.
사실 .. 기본만 알면 쉽고 맛있게 끓일수 있는것이 이
토장국이예요.
그러면서도
맛이 잘 안난다고 고민을 하는 것도 토장국이고요.
토장국은 된장의 맛도 중요하고.. 육수의 맛이 아주
중요합니다.
맑은 된장국을
끓이려면 쌀뜻물을 사용하지말고 다시물을 사용하면
되고..
구수함이 강조되는 토장국하고 싶으신 분은 쌀뜨물을 넣으면
된답니다.
만약, 고기를 싫어하시는 분은 멸치국물을 진하게 우려
시래기국을 끓여도
어디에 빠지지 않는 맛있는 된장국을 끓이 수
있어요.
완성된 무청시래기국은.. 그릇에 바로지어 김이
모락모락나는 따뜻한 밥을 담고
갈비살무청시래기된장국을 넉넉하게
담아줍니다.
그러면
맛의매력 만점에 알파점수가 들어간 '갈비살시래기토장국밥'이 됩니다.
이 맛을 어찌 설명을
할까요?
따뜻하다 못해
뜨끈한 시래기국에 밥을 한수저 떠 먹는 맛을,
후후~불면서 한그릇을 먹고나면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속이
개운하다못해 아주 후련하답니다.^^
조리도 번거롭지 않으면서 맛있는
무청시래기된장국.
속풀이 해장국은 갈비살이 넉넉히 들어간 무청시래기된장국이 제격이랍니다.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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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콩나물 국
시원하게 먹고 싶네요 ~~~^^
정말 그런 날도 있어요
저도 모든 국의 육수는 멸치,다시마 육수를 사용한답니다
오늘 저녁엔 미역국을 끓여 먹었지요
요리방에서 힌트 얻어서요
참 잘했지요?ㅎㅎ
참 잘 하셨군요^^.
몸에서 좋아하는것이 더욱 좋겠지요
추운데 떨었더니 다 먹고싶다요.
추울땐 따끈한 국물이 최고이에요
여기것 다해보지는 못하고요
콩나물해장국은 자신이있어요.
다른것도 시도해봤는데..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님도 올한해도 제가 믿는 하나님은혜로 소망하는 모든것이 이루어지는 해가 되길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말씀도 어쩜 이리 멋지셔라 입니다
삶의 존재님
시원한 해장국 먹고 싶은 생각에 침만 꼴깍
황태가 참 좋은 국이랍니다.동행님
맛있겠죠 빵긋
나에게 맞는것이 제일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