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콩쿠르 중 가장 권위 있는 2개의 콩쿠르인 ‘쇼팽 콩쿠르’와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의 수상자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2002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3위에 빛나는 관록 있는 바리톤 ‘김동섭’과 러시아가 자랑하는 차세대 피아니스트 ‘루카스 게뉴서스’, 그들이 들려줄 음악 속으로 함께 빠져보자.
세계 3대 콩쿠르 중 가장 권위 있는 콩쿠르인 ‘쇼팽 콩쿠르’와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의 수상자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세계 권위의 국제 콩쿠르인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와 쇼팽 콩쿠르의 수상자들이 만났다. 바리톤 김동섭과 피아니스트 Lukas Geniusas, 그들이 들려줄 음악들은 어떨까??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3위, 폭발적인 힘과 감성의 바리톤 ‘김동섭’ 극적인 표현과 관객을 사로잡는 카리스마를 가진 바리톤 ‘김동섭’이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의 감동을 재현한다. 13년이 지난 지금, 그의 더욱 깊어진 음악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한다.
쇼팽 콩쿠르 2위, 떠오르는 신예 피아니스트 ‘Lukas Geniusas’ 2010년 쇼팽 국제 콩쿠르에서 무서울 정도의 정확함과 독특한 곡 해석으로 2위에 입상하며 듣는 이를 놀래킨 신예 피아니스트 ‘Lukas Geniusas’가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으로 러시아 음악의 강직함을 선사한다.
살아 움직이는 음악을 표현하는 지휘자 서희태 즐거운 음악이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지휘자 서희태, 그가 지휘하면 음악도 살아 움직인다. 지휘자 서희태가 이끄는 대규모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연주로 생동감 넘치는 음악을 느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