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가 라켓 중에 카본말고 합판중에 공맞을때 소리나 라켓자체 울림이 많이 있는 라켓종류가 어떻게되나요?
첫댓글 사용해본 라켓으로는 로즈우드 XO가 상당한 울보였습니다. 메이플우드 5도 울림이 많았는데 단종이네요.
스티가쪽은 거의 안써봐서 댓글 감사합니다
바잘텍 아우터가 울림이 좀 있던디요.
에벤홀츠 5, 로즈우드 5, 에머랄드VPS, 이터너티VPS, 인피니티VPS, 오펜시브 클래식 카본(카본같지않은 카본이에요.. ^^), 티타늄5.4 등 중간층에 탄네 들어간 제품들은 울림이 많은 편이에요. 에머랄드는 이들중에서 그나마 좀 덜하고요.
저라켓들중에 울림 순위 정해주실수 있으시겠어요?
전부다 비교시타하지 않는 이상 제가 이야기하긴 힘들거 같아요.. ^^
이터너티는 시타해봤는데 그렇게 많이 울진 않더라고요
저는 인피니티는 실사용해봤고요. 에머랄드 시타해봤는데, 인피니티가 아주 잘울렸어요. 하지만 VPS 시리즈들 오랜 충격에 합판층이 잘 벌어지더라고요. 그래서 폴리볼시대에 뒤쳐지지않는 스윗스팟을 지닌 목탁계통이라면 오펜시브 클래식 카본이 어떨까 생각도 해봅니다. 인피니티 썼던 천멍 선수가 카보나도 45로 갔다던데, 그것도 참조하시고요.
라켓 사용주기는 평균1년에서2년 사이라 코르벨만7년째 쓰고있는데 7년동안 라켓만6번산듯ㅋㅋ 선수시절때도 보통1년조금 더쓴거 같네요
스님이 되어볼까하고 목탁을 찾는중ㅎㅎ
메이플우드를 구하시면 그 소원을 이루실 것입니다.
아...전 이 리플이 왜 이리 웃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플우드, 굉장히 궁금하네요 탁탁탁~ 소리나는거 아닐지 ㅎㅎ
인텐시티 가벼운게 엄청많이 울리더라구요;;;
챌스 울림 코르벨 보다 많이 심했습니다
스티가 제품들은 대부분의 제품들이 자연스러운 울림을 가지고 있습니다. 울림 자체가 손맛을 살려내는 감각의 일부라는 것이 스티가의 기본적인 컨셉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오랫동안 코르벨을 사용하셨으면 최근의 코르벨이 다소 특성이 달라졌음도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 선수출신인 점과 최근 코르벨을 써보셨다는 걸 전제로 하고 가장 먼저 울림정도가 크지않은 클리퍼CR이나 클리퍼우드를 가장 먼저 추천드리고 싶네요.
얇은데 표면이 림바면 딩딩 하는 울림이 많이 느껴지더라구요. 타구음이 크고 높은 것으론 메이플우드? 수비형 블레이드처럼 헤드가 크면 또 매력적인 소리(장작패는)가 나구요. 스티가 제품은 아니지만삼소노프 알파가 타구감, 타구음이 참 좋았습니다.
클리퍼는 관장이3자루정도있어서 쳐봤는데 별루에요
울림은.....전 오펜시브우드 추천해드립니다^^ 통통통
스티가께 암거나 집어서 쳐도 타사에 상대적으로 울림이 큰편이죠
로즈우드 나 곧 출시될 아크틱 우드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울림을 좋아해서 블레이드는 스티카만 씁니다~ ^^
첫댓글 사용해본 라켓으로는 로즈우드 XO가 상당한 울보였습니다. 메이플우드 5도 울림이 많았는데 단종이네요.
스티가쪽은 거의 안써봐서 댓글 감사합니다
바잘텍 아우터가 울림이 좀 있던디요.
에벤홀츠 5, 로즈우드 5, 에머랄드VPS, 이터너티VPS, 인피니티VPS, 오펜시브 클래식 카본(카본같지않은 카본이에요.. ^^), 티타늄5.4 등 중간층에 탄네 들어간 제품들은 울림이 많은 편이에요. 에머랄드는 이들중에서 그나마 좀 덜하고요.
저라켓들중에 울림 순위 정해주실수 있으시겠어요?
전부다 비교시타하지 않는 이상 제가 이야기하긴 힘들거 같아요.. ^^
이터너티는 시타해봤는데 그렇게 많이 울진 않더라고요
저는 인피니티는 실사용해봤고요. 에머랄드 시타해봤는데, 인피니티가 아주 잘울렸어요. 하지만 VPS 시리즈들 오랜 충격에 합판층이 잘 벌어지더라고요.
그래서 폴리볼시대에 뒤쳐지지않는 스윗스팟을 지닌 목탁계통이라면 오펜시브 클래식 카본이 어떨까 생각도 해봅니다. 인피니티 썼던 천멍 선수가 카보나도 45로 갔다던데, 그것도 참조하시고요.
라켓 사용주기는 평균1년에서2년 사이라 코르벨만7년째 쓰고있는데 7년동안 라켓만6번산듯ㅋㅋ 선수시절때도 보통1년조금 더쓴거 같네요
스님이 되어볼까하고 목탁을 찾는중ㅎㅎ
메이플우드를 구하시면 그 소원을 이루실 것입니다.
아...전 이 리플이 왜 이리 웃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플우드, 굉장히 궁금하네요 탁탁탁~ 소리나는거 아닐지 ㅎㅎ
인텐시티 가벼운게 엄청많이 울리더라구요;;;
챌스 울림 코르벨 보다 많이 심했습니다
스티가 제품들은 대부분의 제품들이 자연스러운 울림을 가지고 있습니다. 울림 자체가 손맛을 살려내는 감각의 일부라는 것이 스티가의 기본적인 컨셉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오랫동안 코르벨을 사용하셨으면 최근의 코르벨이 다소 특성이 달라졌음도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
선수출신인 점과 최근 코르벨을 써보셨다는 걸 전제로 하고 가장 먼저 울림정도가 크지않은 클리퍼CR이나 클리퍼우드를 가장 먼저 추천드리고 싶네요.
얇은데 표면이 림바면 딩딩 하는 울림이 많이 느껴지더라구요.
타구음이 크고 높은 것으론 메이플우드? 수비형 블레이드처럼 헤드가 크면 또 매력적인 소리(장작패는)가 나구요.
스티가 제품은 아니지만
삼소노프 알파가 타구감, 타구음이 참 좋았습니다.
클리퍼는 관장이3자루정도있어서 쳐봤는데 별루에요
울림은.....전 오펜시브우드 추천해드립니다^^ 통통통
스티가께 암거나 집어서 쳐도 타사에 상대적으로 울림이 큰편이죠
로즈우드 나 곧 출시될 아크틱 우드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울림을 좋아해서 블레이드는 스티카만 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