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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ino 2009년 1차 신보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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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mino Records 신보 타이틀 / 가격 : 16,000원
1. Animal Collective / Merrweather Post Pavillion
Animal Collective 는 뉴욕을 기반으로 한 이들은 Avey Tare, Panda Bear, Deakin, Geologist로 구성되어 있다. 학창 시절 만나 지금까지 음악여행을 함께 해오고 있으며 Freak Folk, Noise Pop 등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2009년 작인 8번째 스튜디오 앨범으로 타이틀은 이들의 고향이기도 한 메릴렌드의 실제 지명이기도 하다. Panda Bear는 이번 앨범이 그들 최고의 역작이라고 자부하기도 했으며 그 말은 사실인 듯 하다. 팬들과 평단은 환호성을 질렀으며 피치포크 선정 2000 년대 200 명반에서 14위를 차지하며 21세기 음악의 정수를 보여준다는 평을 얻고 있다.
2. Animal Collective / Strawberry Jam
평론가와 대중들이 찬사를 아끼지 않았던 비옥한 브루클린 언더그라운드 씬이 배출한 가장 창조적인 밴드 애니멀 콜렉티브의 2007년 정규작. 초창기 작품에서 보여 주었던 프리키-포크 스타일을 완전히 배제한 노이즈의 파열음, 일렉트로닉 블립과 루핑, 키보드 사용의 증대와 보다 확대된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가 앨범 전면을 지배하고 있다. 전작과 비교해 더욱 전통적인 작곡법과 스탠다드 팝 필링이 느껴지는 넘버들도 수록하고 있어 점점 진보되고 성숙된 사운드, 독창적인 멜로디와의 Song 사이클을 획득한 그룹의 개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작품.
3. Arctic Monkeys / Favourite Worst Nightmare
각종 음악 매체가 수여하는 상을 휩쓸면서 록 씬의 정상에 오른 악틱 멍키스 대망의 2집 앨범. NME, Mojo 등 음악지 커버를 장식하며 돌아온 이들의 앨범에는 잘게 쪼갠 리듬 패턴과 격렬하게 몰아치는 트윈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악틱 멍키스 스타일의 첫 싱글를 필두로 엔니오 모리코네의
4. Arctic Monkeys / Humbug
British Rock 의 새로운 거장 Arctic Monkeys 의 세 번째 앨범
5. Bill Wells & Maher Shalal Hash Baz / Gok
Bill Wells는 스코틀랜드 출신 베이시스트이자 피아니스트, 기타리스트, 작곡가이다. 그는 The Pastels, Maher Shalal Hash Baz, Future Pilot A.K.A. 등과도 콜라보레이션을 하였는데 이 음반은 일본출신의 Maher Shalal Hash Baz 와 함께 한 음반으로 Bill Wells 가 2004년 일본을 여행하며 인연을 맺게 된 이들은 그들이 레코딩을 했던 스튜디오 이름을 따서 타이틀을 가져왔다. 마술 같은 멜로디와 때로는 충동적이면서 때로는 매우 충실한 음악을 들려준다.
6. Cass Mccombs / Catacombs
미국 뮤지션 Cass Mccombs 는 2003년 앨범 ‘A’로 평단으로부터 격찬을 얻었고 ‘Dropping the Writ’로 2007년 Amazon.com의 베스트 앨범으로 뽑히는 영예를 얻었다. 그 후 Modest Mouse 등과 투어를 하며 명성을 얻어갔다. 2009년 발매 된 네번째 정규은 첫 번째 싱글 ‘Dreams Come True Gril’ 에는 아카데미 어워드 노미네이션 되었던 배우 Karen Balck이 백킹보컬로 참여했다. 그는 미국 트레디셔널리티를 살리는 아티스트로 추앙 받고 있다.
7. Dirty Projectors / Bitte Orca
브루클린의 익스페리멘털 록밴드로 Dave Longstreth가 이끌고 있다. 타이틀의 Bitte 는 독일어로 ‘please’, Orca 는 범고래를 뜻한다. 리더 Dave Longstreth는 두 단어가 내는 어감이 마음에 들었다고 하며 이번 앨범은 컬러에 관한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웹진 Stereogum에서 ‘stunning’ 이라는 찬사를 받았고 피치포크는 9.2 점의 높은 점수를 주며 찬사를 보냈다. 또한 밴드 Grizzly Bear 의 ‘Ed Droste’ 또한 본 작에 대한 애정을 표시한 바 있다.
8. Elliott Smith / Either / Or
음유시인 엘리엇 스미스의 최고작 중 하나로 평가받는 ‘90년대 최고의 앨범. 굿 윌 헌팅 사운드트랙의 Miss Misery로 세인의 주목을 받기 직전에 내놓은 앨범으로서 깨질 것같이 여리지만 청자의 소름을 돋게 하는 위력적인 목소리와 감수성을 자극하는 멜로디, 소박하지만 매력적인 어쿠스틱 기타가 잘 어우러진 우리시대의 우울한 감성들을 위한 앨범. 그를 일약 스타덤으로 끌어올린 영화 굿 윌 헌팅에도 삽입되었던 Between the Bars, Angeles, Say Yes를 비롯한 전곡의 우수성으로 평단과 대중들의 만장일치의 지지를 이끌어내었던 팝의 마스터피스.
9. Elliott Smith / Elliott Smith
섬세하고 감수성 어린 보컬과 시적인 가사의 서정적인 포크 사운드로 음악 매니아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던, 음유 시인 엘리엇 스미스의 ‘95년도 대표작. 이 시대의 가장 재능 있는 싱어송라이터 ‘굿 윌 헌팅’의 수록곡
10. Elliott Smith / From a Basement on the Hill
이 시대의 음유 시인 Elliott Smith가 세상에 전하는 가장 위대하고 슬픈 선물. 엘리엇의 유작 앨범으로 [XO]와 [Figure 8]의 방식으로 [Either/Or]를 제작한 듯한 느낌을 전해주는 뛰어난 작품 영원한 생명을 얻은 이 시대의 음유 시인 Elliott Smith의 유작 앨범 ‘From a Basement on the Hill’. 엘리엇 스미스의 셀프 프로듀싱과 Quasi의 Sam Cook 등 절친한 친구들의 도움으로 기적적으로 완성된 15곡이 담겨 있는 역사적인 앨범. 가사 한구절 한구절마다 음표 하나하나에 아로새겨진 섬약한 음들은 그의 고통스러운 육체적 죽음을 아프게 떠올리게 한다.
11. Elliott Smith / New Moon (2CD Deluxe Edition)
요절한 포크 싱어송라이터, 인디팝계의 음유시인 엘리엇 스미스의 미발표곡을 모은 2007년 앨범. 2003년에 자살로 서른 넷의 짧은 인생을 마감하여 수많은 음악팬들을 슬픔에 잠기게 하였으며, 아직까지도 그의 묘소에는 그를 추모하는 팬들의 행렬이 끊이질 않고 있다. 그의 창작력이 최고치에 달한 인디 레이블 시절에 만들어진 곡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이번 앨범은 내성적인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로-파이 트랙이 주를 이루며, 영화 ‘굿 윌 헌팅’ OST에 수록된
12. Elliott Smith / Roman Candle
우리 시대의 진정한 음유시인, 90년대의 Nick Drake로 평가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엘리엇 스미스의 ‘94년 데뷔 앨범. 이 시대의 가장 재능 있는 싱어송라이터인 그는 영화 ‘굿 윌 헌팅’의 수록곡
13. Ettiene Jaumet / Night Music
Ettiene Jaumet 은 프랑스 일렉트로닉 뮤지션으로 일렉트로닉 듀오 Zombie Zombie 로 활동해왔으며 Night Music 은 그의 이름으로 발매하는 솔로 데뷔 앨범이다. 그의 창의적이고 에너제틱한 창작력을 십분 발휘한 이번 앨범은 일렉트로닉, 디스코, 펑키, 등을 융합한 이번 앨범은 프로듀서로 참여한 Carl Craig 의 크레딧만으로도 신임이 간다. 70년대 적이기보다는 80,90 년대 적인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모더니쉬한 일렉트로닉을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얻었다.
14. Fellies / Crazy Rhythms
뉴저지의 록밴드 The Feelies 1976년 결성되고 네 장의 앨범을 발매한 후 1992년 해체 되었다. 그리고 2008년 재결성 되기에 이른다. 멀티플 기타 레이어 셋으로 1970,80 년대의 많은 펑크 뉴웨이브 밴드들과 틀을 달리했던 이들이다. Crazy Rhythms는 드라이하고 클린한 업프런트 기타사운드와, 째지는 듯한 드론과 변주하는 퍼커션 등으로 매우 독창성인 앨범이라는 평을 얻었다. 비틀즈의 곡을 커버한 ‘Everybody’s Got Something to Hide’ 가 이채롭다. 도미노를 통해 새롭게 리마스터링 된 사운드는 판타스틱하며 아름다운(Glorious) 앨범이라는 평을 얻었다.
15. Fellies / The Good Earth
뉴저지 출신의 록밴드 The Feelies 1976년 결성되고 네 장의 앨범을 발매한 후 1992년 해체 되었다. 그리고 2008년 재결성 되기에 이른다. 멀티플 기타 레이어 셋으로 1970,80 년대의 많은 펑크 뉴웨이브 밴드들과 틀을 달리했던 이들이다. The Good Earth 는 이들의 두 번째 앨범으로 1986년 작으로 LP로 발매 되었다. 커버는 밴드의 보컬리스트 Glenn Mercer 가
16. Fridge / Early Works
영국출신의 포스트 록 밴드로 학교 동기들로 구성 된 이들은 1995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멤버 Hebden 은 1990년 대 후반 Four Tet 이라는 이름으로 나머지 멤버들이 대학생활을 하는 동안 솔로 활동을 하기도 했다. 이들은 특이하게도 Badly Drawn Boy 의 백킹 밴드로 틈틈이 활동하기도 하였다. 본 작은 타이틀대로 밴드의 초기 작들을 라이브러리 식으로 담고 있는데 그들의 가장 찬란했던 시절의 곡들을 담고 있으며 6곡의 미발매 곡들을 만날 수 있는 행운은 덤이다.
17. Joker
Joker’s Daughter 은 그리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Helena Costas 와 프로듀서 Danger Mouse 의 콜라보레이션이다. 이들은 2003년 처음 작업을 시작했는데 컬트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Neutral Milk Hotel 의 Scott Spillance 의 참여가 돋보이는 데뷔앨범 The Last Laugh 가 2009 년 Team Love Records 를 통해 발매 되었다. 롤링스톤즈 에서는 티파티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음악으로 정의하기도 했다.
18. Junior Boys / Begone Dull Care
캐나다 출신의 인디 일렉트로닉 팝 그룹 Junior Boys 는 1999년 결성 되었다. Jeremy Greenspan 과 Johnny Dark 로 구성 된 이들은 2009년 세 번째 앨범을 발매하였다. 타이틀 명은 Norman McLaren 이 연출한 아카데미 어워드 수상 작인 동명의 단편에서 따왔다. 수록곡 중 ‘Dull to Pause’ 는 스타벅스 아이튠즈 pick of the week 로 선정 되기도 했다. 그들만의 감성이 잘 묻어나는 곡들로 채워져있다.
19. Junior Boys / Last Exit (W Bonus Remixes)
온타리오 출신 예레미 그린스팬과 디데무스의 댄스 듀오 주니어 보이스의 2004년 데뷔작. 영국 게러지 록과 80년대 레트로 팝 그리고 일렉트로니카의 절충적인 믹스를 통해 최상의 사운드를 표출해 낸 2004년 최고의 일렉트로닉 댄스작. 심미적이고 멜랑콜리한 사운드를 표출해 낸 신서사이저 멜로디 위에 수놓아진 예레미의 온화하며 젠틀한 보컬 훅이 본 작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입증 받게 해준다. 특히 본 스페셜 에디션은 싱글 ‘Last Exit’, ‘Birth Day’의 믹스 버전 등 4곡의 보너스 트랙이 수록된 CD를 포함하고 있어 한층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20. Junior Boys / So This is Goodbye (2CD Deluxe Edition / 가격 : 19,000원)
‘피치포크미디어 (9.0) 당신이 올해 들었던 앨범 가운데 최고의 작품’. 각종 평단과 매체의 한결 같은 찬사를 획득했던 데뷔작 [Last Exit]에 이어지는 캐나다 온타리오 출신 일렉트로닉 듀오 주니어 보이스의 소포모어 앨범 [So This is Goodbye] 한정 스페셜 에디션. 예레미 그린스팬의 무중력 환각 보컬과 서슬푸른 신서사이저
21. Kieran Hebden & Steve Reid / NYC
Kieran Hebden 은 그야말로 다재다능한 뮤지션이다. 포스트록과 일렉트로닉을 주전공으로 하고 있는 그는 밴드 Fridge 와 Four Tet 을 통해 활동을 해 왔다. 그의 음악에는 전통적인 팝송을 주로 하며 거기에 힙합, 일렉트로닉, 테크노, 재즈 등을 접목시킨다. NYC 는 2008년 작으로 그가 Steve Reid 와 함께 한 앨범으로 Steve Reid 가 드럼과 퍼커션을 맡고 있으며 Kieran Hebden 이 직접 프로듀싱을 했다.
22. Kieran Hebden & Steve Reid / Tongues
Kieran Hebden 은 그야말로 다재다능한 뮤지션이다. 포스트록과 일렉트로닉을 주전공으로 하고 있는 그는 밴드 Fridge 와 Four Tet 을 통해 활동을 해 왔다. 그의 음악에는 전통적인 팝송을 주로 하며 거기에 힙합, 일렉트로닉, 테크노, 재즈 등을 접목시킨다. Tongues 는 그가 Steve Reid 와 함께 한 앨범으로 Steve Reid 가 드럼과 퍼커션을 맡고 있으며 Kieran Hebden 이 직접 프로듀싱을 했다.
23. Last Shadow Puppets / The Age of Understatement
악틱 멍키스의 알렉스 터너& 라스칼스의 마일즈 케인로 구성된 프로젝트 밴드 더 라스트 쉐도우 퍼펫츠의 앨범. 프로젝트 성격의 본 작품은 알렉스와 마일즈가 스콧 워커와 데이빗 보위 초기 시절의 음악을 들으며 영감을 얻어 발표한 앨범으로, 프랑스에서 레코딩되었다. 현악(스트링) 파트는 아케이드 파이어의 앨범에서 오케스트레이션을 담당했던 오웬 팔레트의 지휘 아래 22인조 런던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에 의해 연주되었다. 이들의 앨범은 NME 커버를 장식하고, Mojo, Guardian, Times 등 전 프레스를 도배하며 현재 열렬하고도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24. Liquid Liquid / Slip In And Out of Phenomenon
‘80년부터 ‘83년 활발하게 활동 했던 뉴욕의 포스트 펑크 밴드 Liquid Liquid 는 2008 년 전세계를 돌며 투어를 시작했고 다시 활동하기에 이르렀다. ‘80년대 클럽에서는 Liquid Liquid의 노래를 쉽게 들을 수 있었다. 매우 그루비 하며 루즈하면서도 타이트하고 그들만의 색을 갖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2008년 도미노 레이블을 통해 발매 된 이 앨범에서 마치 미래의 아프리큰 클럽을 연상케 하는 기묘한 느낌을 선사한 한다. 11년 만에 발매 된 신작이다.
25. Lou Barlow / Emoh
본명 Louis Knox Barlow 는 Lou Barlow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미국출신의 얼터너티브 록 싱어이자, 송라이터이며 멀티플 인스트루멘털리스트인 그는 ‘80~’90년대 커다란 활약을 펼쳤던 얼터너티브 그룹 Dinosaur Jr.의 창립멤버이기도 하며 Sebadoh, Folk Implsion의 프런트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던 그의 첫 번째 솔로작은 Emoh 는 롤링스톤즈로부터 꽉 찬 리리시즘과 닉드레이크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움을 갖고 있다는 호평을 얻었다.
26. Lou Barlow / Goodnight Unknown
본명 Louis Knox Barlow 는 Lou Barlow 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미국출신의 얼터너티브 록 싱어이자, 송라이터이며 멀티플 인스트루멘털리스트인 그는 Dinosaur Jr. 의 창립멤버이기도 하며 Sebadoh, Folk Implsion 의 프런트맨인 그의 두 번째 솔로작인 본 앨범은 전작에 비해 더욱 넓은 사운드 스케이프를 들려주면서도 자연스러움을 잃지 않았다는 평을 얻었으며 가사에서도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평을 받았다.
27. Max Tundra / Parallax Error Behads You
본명인 Ben Jacobs 보다는 Max Tundra 로 더욱 알려져 있는 그는 영국출신의 멀티 인스트루멘털리스트이자 가수, 음반 프로듀서 이다. 그의 음악은 대체로 일렉트로닉을 추구하지만 논-일렉트로닉 스타일도 함께 추구한다. 2008년 발매 된 Parallax Error Beheads You 는 그의 세 번째 정규작으로 무려 6 년간 작업한 결과물이었다. 본 작은 비교적 좋은 평가를 얻으며 그의 진일보한 음악세계를 잘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얻었다.
28. Max Tundra / Some Best Friend You Turned Out to Be
본명인 Ben Jacobs 보다는 Max Tundra 로 더욱 알려져 있는 그는 영국출신의 멀티 인스트루멘털리스트이자 가수, 음반 프로듀서 이다. 그의 음악은 대체로 일렉트로닉을 추구하지만 논-일렉트로닉 스타일도 함께 추구한다. 2000년 도미노 레이블을 통해 발매 된 Some Best Friend You Turned Out 은 매우 다양한 사운드를 추구하는데 3번 트랙은 노키아 튜닝 시그널에 사용된 유일한 레코딩 음원이기도 했다. 그리고 매우 휼륭했다. Magnetophone 이나 The Chemical Brothers 와는 길을 달리하는 자신만의 음악을 들려준다.
29. Movietone / Movietone
포스트 록 밴드 Movietone 은 1994년 영국 브리스톨에서 Kate Wright, Rachel Brook을 중심으로 결성되었다. Brook 은 Flying Saucer Attack 의 멤버이기도 했고, Wright 는 현재 Crescent 의 베이스를 맡고 있는 등 매우 다양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실험적인 사운드 메이킹이 돋보이는 슬로우 코어 풍의 셀프 타이틀 데뷔앨범인 Movietone 은 1995년 Planet Records 를 통해 발매 된 이후 2003 년 Geographic 레이블을 통해 재발매 되었다.
30. Neutral Milk Hotel / In The Aeroplane Over The Sea
Neutral Milk Hotel 의 두번째 앨범으로 전작에 이어 애플즈 인 스테레오의 Robert Schneider 가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고 있으며 더욱 다듬어진 멜로디를 선보이고 있다. 포크 음악과 펑크락의 느낌을 하나로 아우르고 있으며 트럼펫과 트럼본, 오르간, 그리고 어쿠스틱 기타 등의 악기를 이용해 사운드의 층을 만들어 내고 있다. 무심히 뱉어내는 듯한 Jeff Mangum 의 보컬과 고독하며 어두운 멜로디는 노이즈 섞인 추상적인 연주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90년대 로파이 음악의 진정한 이정표를 세운 인디락 팬이라면 결코 놓쳐서는 안 될 멋진 음반이다.
31. Pavement / Brighten Te Corners (2CD Deluxe Edition / 가격 : 24,000원)
포스트락의 전설 페이브먼트의 더 멜로딕하고 친근한 팝송들이 담겨 있는 ‘97년 4집 앨범.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 스테판 말크머스의 마치 흥미로운 미로같은 신랄한 가사는 여전히 살아있으며 "SHADY LANE", "STEREO"같은 히트곡에서도 볼 수 있듯 여전히 멜로디 혹은 생동감 넘치며, 60년대 팝, 레게, 팝펑크 등 다양한 음악적 관심이 그대로 반영되어 다채로운 사운드를 만들어낸 완벽에 가까운 작품. 빌리지 보이스, NME, 롤링 스톤즈, 스핀 등 모든 비평지에서 만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았던 작품. 이들의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을 권한다.
32. Psapp / The Came
익스페리멘털을 하는 영국 듀오 Psapp 는 기타리스트와,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Carim Clasmann 과 보컬, 키보드, 바이올린 을 맡고 있는 Galia Durant 로 구성되었다. 인디팝적인 영향을 받은 멜로디에 일렉트로닉 비트를 접목시킨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준다. The Came’s Back 은 2008 년 발매 된 그들의 세 번째 앨범으로 너무나 달콤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I Want That’, ‘Mister Ant’, ‘Parker’ 등은 무한 반복 될 트랙들이다.
33. Robert Wyatt / Comicopera
소프트 머쉰 출신 드러머이자 급진적인 시인, 싱어 송 라이터인 로버트 와이엇의 2007년 작품. 본 작은 서양문명이 가져다 준 결과물들에 대한 극단적인 혐오를 보여 줌과 동시에 선천적인 인간의 희극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추며 인상적인 일련의 후기 솔로 레코딩 작업을 이어 나가고 있다. 그의 보이스가 우아하고 화려한 재즈 어레인지먼트 향취가 진하게 느껴지는 ‘70년대 사운드와 맞물려 “참된 삶의 예언할 수 없는 해악”이란 주제를 도출해 내는 세가지 파트의 컨셉트적인 요소, 유연하고 매혹적인 수록곡 등 아티스트로서 최고작이라 할만한 요소를 모두 내포한다.
34. Robert Wyatt / Cuckooland
핑크 플로이드와 함께 영국 프로그래시브락 음악에 있어서 가장 위대한 밴드로 추앙받는 소프트 머신의 드러머이자 급진적인 저항 시인 그리고 보컬리스트인 거장 로버트 와이어트의 2003년 앨범. 칼라 블레이의 딸 카렌 맨틀러가 참여하여 그의 재즈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반영하였으며 트럼펫, 트럼본, 아코디언 등 다양한 악기의 활용을 통해 시적인 함축미가 넘쳐흐르는 이 세상에서 오직 로버트 와이어트 만이 가능한 음악을 완성하였다. 다수의 음악전문지에서 2003년 최고의 앨범으로 선정된 우리시대의 진정한 아티스트 작품! 그의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을 권한다.
35. Robert Wyatt / Dondestan (Revisited)
‘70년대 브리티쉬 프로그래시브 & 재즈락의 전설로 자리매김하였던 명그룹 소프트 머신의 드러머이자 영국 캔터베리 사운드의 황제로 불렸던 싱어송 라이터 로버트 와이어트가 솔로로 독립해 발표한 ‘91년 음반. 과거 불의의 추락사고로 반신 불구가 되었지만 여전히 뜨거운 예술혼을 불태우고 있는 그는 본 작품에서도 역시 실험성과 서정성이 공존하는 그만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신화와 종교, 사회관, 인생 등 다양한 의미가 내포된 함축적인 노랫말은 본 작품의 가치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그의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을 권한다.
36. Robert Wyatt / Nothing Can Stop Us
‘70년대 브리티쉬 프로그래시브 & 재즈락의 전설로 자리매김하였던 명그룹 소프트 머신의 드러머이자 영국 캔터베리 사운드의 황제로 불렸던 로버트 와이어트가 솔로로 독립해 발표한 1982년 음반의 리마스터링 버전. 그가 ‘70~’80년도 사이에 발표했던 7장의 앨범 중 대표곡들을 한데 모아놓은 베스트 컬렉션의 성격을 띄고 있다. 최근 도미노에서 새롭게 기획한 리마스터링 카탈로그 시리즈는 몰라 보게 향상된 사운드 퀄리티를 만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올드 록 및 아트 록 마니아들에게는 결코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다.
37. Robert Wyatt / Old Rottenhat
‘70년대 브리티쉬 프로그래시브 & 재즈락의 전설로 자리매김하였던 명그룹 소프트 머신의 드러머이자 영국 캔터베리 사운드의 황제로 불렸던 싱어송 라이터 로버트 와이어트가 솔로로 독립해 발표한 ‘85년 음반. 과거 불의의 추락사고로 반신 불구가 되었지만 여전히 뜨거운 예술혼을 불태우고 있는 그는 본 작품에서도 역시 실험성과 서정성이 공존하는 그만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본 앨범에도 역시 대부분의 연주와 보컬 프로듀싱 등을 그가 직접 담당하였으며 특히 시적 감수성이 담뿍담긴 노랫말은 본 작품의 가치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38. Robert Wyatt / Rock Bottom
소프트 머신의 드러머이자 ‘70년대 이후 영국 프로그래시브락의 새로운 줄기를 형성하였던 캔터베리 사운드의 황제로 불렸던 거장 로버트 와이어트가 솔로로 독립해 발표한 1974년 최고 명반. 극단의 실험성과 멜랑꼴리한 서정성이 공존하는 본 앨범은 당시 불의의 추락사고로 반신 불구가 되었지만 이를 극복하며 뜨거운 예술혼을 불태워 만들었으며 객관적인 완성도의 잣대를 벗어난 진지한 감동의 순간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새로이 리마스터링 된 카탈로그 시리즈의 최선봉에 서 있는 작품으로 몰라보게 향상된 사운드 퀄리티를 만끽할 수 있다.
39. Robert Wyatt / Ruth Is Stranger Than Richard
‘70년대 브리티쉬 프로그래시브 & 재즈락의 전설로 자리매김하였던 명그룹 소프트 머신의 드러머이자 영국 캔터베리 사운드의 황제로 불렸던 로버트 와이어트가 솔로로 독립해 발표한 1975년 음반의 리마스터링 버전. 본 작품은 브라이언 이노와 프레드 프리스 등 다수의 거장들이 참여하여 한층 원숙하며 섬세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에 도미노에서 기획한 리마스터링 카탈로그 시리즈는 몰라 보게 향상된 사운드 퀄리티를 만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올드 록 및 아트 록 마니아들에게는 결코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다.
40. Robert Wyatt / Shleep
소프트 머신의 드러머이자 영국 캔터베리 사운드의 황제로 불렸던 로버트 와이어트가 솔로로 독립해 발표한 1997년 음반의 리마스터링 버전. 과거 불의의 추락사고로 반신 불구가 되었지만 여전히 뜨거운 예술혼을 불태우고 있는 그는 앨범의 커버를 연상시키는 신비스러우며 예술적 의미가 가득찬 상상의 나래를 음악이라는 매계체를 통해서 실현해 보이고 있다. 특히 도미노에서 기획한 리마스터링 카탈로그 시리즈는 몰라 보게 향상된 사운드 퀄리티를 만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트 록 마니아들에게는 결코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작품이다.
41. Robert Wyatt /
소프트 머신의 드러머이자 영국 캔터베리 사운드의 황제로 불렸던 로버트 와이어트가 2005년 새롭게 발표한 미공개 앨범. 본 작은 그가 1974년 행했던 라이브를 담고 있는 실황 음반으로 무엇보다 참여한 게스트의 화려한 면면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핑크 플로이드의 닉 메이슨을 비롯, 마이크 올드필드, 데이브 스튜어트, 줄리 티펫츠 등이 바로 그들이다. 전체적으로 프로그레시브 록의 우산 아래 놓여있는 트랙들이 대부분이며 올 뮤직 가이드가 평했듯 ‘1970년대 실험적 프로그레시브 록의 필수 도큐먼트’로 손색이 없는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다.
42. Robert Wyatt / Box Set (10CD Deluxe Box Set / 가격 : 135,000원)
‘70년대 브리티쉬 프로그래시브 & 재즈락의 전설로 자리매김하였던 명그룹 소프트 머쉰 출신의 드러머이자 급진적인 시인, 싱어 송 라이터인 로버트 와이어트가 최고의 찬사를 받았던 ‘74년 작품 ‘Rock Bottom’이후 지난 35년간 발표했던 9장의 정규작품과 5장의 EP가 담겨 있는 박스 세트에 이르기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담은 디럭스 박스 앨범. 당시 불의의 추락사고로 반신 불구가 되었지만 지난 35년간 누구보다 뜨거운 예술혼으로 이시대 가장 위대한 음악가이자 시인 그리고 사상가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는 그의 한 장의 앨범도 빼놓을 수 없는 보석과도 같은 컬렉션을 자랑하는 본 박스 세트는 그의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을 권한다. 특히 저렴한 가격은 더욱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43. Robert Wyatt / EP
‘70년대 브리티쉬 프로그래시브 & 재즈락의 전설로 자리매김하였던 명그룹 소프트 머신의 드러머이자 영국 캔터배리 사운드의 황제로 불렸던 거장 로버트 와이어트가 발표한 5장의 EP를 수록한 스페셜 박스세트로 그가 직접
44. She & Him / Volume One
우울한 칸추리 보이마저 매혹시킨 여배우의 은밀한 매력. 베가스 뱅퀸 레이블에서의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얼터-컨트리 수퍼스타 M 워드(M. Ward)와 ‘해프닝’, ‘얼모스트 페이머스’,’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등의 히로인 주이 디샤넬(Zooey Deschanel)이 엮어내는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이야기. 쉬 앤 힘(She & Him)의 2008년 작품. 여튼 이 사려깊고 로맨틱하고, 무엇보다도 따뜻하면서 레트로한 본 작은 풋풋하고 가을 하늘만큼이나 아득한 푸른빛이 감도는 본 작과 사랑에 빠지는 것은 너무나도 쉬운 일이다.
45. Sons & Daughters / Love the Cup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출신의 록밴드 Sons & Daughters 는 2001년 결성 된 혼성 밴드로 그들의 동료인 밸엔세바스찬이나 카메라옵스큐라 와는 조금 다른 길을 걸었다. 오히려 Smog 나 Cat Power 의 유사점을 찾기가 쉬웠다. Love the Cup 은 2003년 발매 된 이들의 데뷔앨범으로 스코틀랜드 출신의 프로듀서 Andy Miller 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처음 Ba Da Bing 을 통해 발매 된 후 2004년 도미노 레이블을 통해 재 발매 되었다.
46. Television Personalities / My Dark Places
‘79년 첫 앨범 발표후 다양한 라인업을 자랑하였던 영국그룹 Television Personalities의 유일한 고정멤버는 싱어송라이터 Dan Treacy이다. ‘78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들의 앨범 또한 다양한 레이블을 통해 발매 되었는데 My Dark Places 는 2006년 도미노 레이블을 통해 발매되었다. Television Personalities의 오리지널 팬들 뿐 아니라 인디록을 사랑하는 애호가들에게는 진심을 울리는 만족스러운 앨범이라는 평을 얻었다.
47. Test Icicles / For Screening Purposes Only
2004년부터 2006년 까지 활동했던 영국출신의 댄스 펑크 밴드 Test Icicles는 인디록을 기본으로 하지만 힙합, 크로스오버, 펑크 등 다양한 음악적 요소를 선택했다. 그들의 데뷔앨범인 For Screening Purposes Only 는 2005년 발매 되었는데 실험적인 사운드 메이킹과 대중적인 요소를 적절히 결합시켜 인디씬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피치포크 에서 8.1 점 평점을 받았고 NME 를 통해서는 넥스트 인디 음악을 대체할 밴드라는 호평을 얻었다.
48. Third Eye Foundation / Collected Works (3CD Deluxe Edition / 가격 : 24,000원)
Third Eye Foundation 은 Matt Elliott 의 스테이지 네임으로 영국 브리스톨 출신의 기타리스트, 싱어로 다크 포크 뮤직을 연주하면서도 Third Eye Foundation 이라는 이름아래 일렉트로닉 뮤직을 프로듀싱하고 녹음하기도 한다. 2006년 발매 된 Collected Works 는 도미노 레이블을 통해 발매 된 Third Eye Foundation 의 베스트 앨범이다. 실험적인 노이즈와 스페이스 락을 연상시키는 환각적인 사운드가 총 3장의 씨디에 방대하게 담겨져 있다.
49. Triffids / Born Sandy Devotional
호주 출신의 록밴드로 1980년대 많은 인기를 구가했던 The Triffids 는 ‘Wide Open Road’ 와 ‘Bury Me Deep in Love’ 등으로 유명하다. 호주 레코드 협회는 2008년 그들을 명예의 전당 리스트에 추가 하기도 했다. Born Sandy Devotional 은 1986년 발매 된 앨범으로 2006년 도미노 레이블에서 전곡을 리마스터링 하고 8곡의 보너스 트랙을 더하고, ‘Wide Open Road’ 의 비디오를 수록하여 재발매 되었다. 게다가 40페이지에 달하는 북클릿이 더해져 훌륭한 재발매 음반으로 차트에 재등극 하는 등 호평을 얻었다.
50. Triffids / Calenture (2CD Deluxe Edition)
호주 출신의 록밴드로 1980년대 많은 인기를 구가했던 The Triffids 는 ‘Wide Open Road’ 와 ‘Bury Me Deep in Love’ 등으로 유명하다. 호주 레코드 협회는 2008년 그들을 명예의 전당 리스트에 추가 하기도 했다. Calenture 는 1987년 발매 된 음반으로 밴드의 보컬리스트이자 송라이터인 David McComb 는 어느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이 음반을 ‘최고 중의 최고’ 라고 자부하기도 했다. 2007년 도미노 레코드는 전곡을 리마스터링 하고 12곡의 보너스 트랙을 더해 재발매를 했다.
51. Townes Van Zandt / Delta Momma Blues
John Townes Van Zandt 는 Townes Van Zandt 로 더욱 잘 알려져 있는 프로그래시브 컨트리 포크 싱어송라이터, 연기자 이자 시인이다. ‘If I Need You’, ‘To Live Is To Fly’, ‘No Place To Fall’, 등은 스탠더더드 넘버로 불릴 정도로 많은 인기를 구가했다. 그러나 여타의 다른 뮤지션들과 달리 그는 그리 풍족한 음악생활을 하지는 못했지만 컬트 아이콘으로 음악팬들의 기억 속에 자리 잡고 있다. Delata Momma Blues 는 1971년 발매 된 그의 네 번째 앨범으로 많은 이들은 아직도 그의 자리를 그리워 하고 있다.
52. Townes Van Zandt / For the Sake of the Song
John Townes Van Zandt 는 Townes Van Zandt 로 더욱 잘 알려져 있는 컨트리 포크 싱어송라이터, 연기자 이자 시인이다. ‘If I Need You’, ‘To Live Is To Fly’, ‘No Place To Fall’, 등은 스탠더더드 넘버로 불릴 정도로 많은 인기를 구가했다. 그러나 여타의 다른 뮤지션들과 달리 그는 그리 풍족한 음악생활을 하지는 못했지만 컬트 아이콘으로 음악팬들의 기억 속에 자리 잡고 있다. For the Sake of the Song 은 1968년 발매 된 그의 데뷔앨범으로 본 작은 도미노 레코드를 통해 리이슈 된 것으로 U2 등을 프로듀싱 한 Jack Clement 의 프로듀싱이 돋보인다.
53. Townes Van Zandt / Live at the Old Quarter, Houston, Texas (2CD Deluxe Edition / 가격 : 19,000원)
컨트리 포크 싱어송라이터, 연기자 이자 시인이다. ‘If I Need You’, ‘To Live Is To Fly’, ‘No Place To Fall’, 등은 스탠더더드 넘버로 불릴 정도로 많은 인기를 구가했다. 그러나 여타의 다른 뮤지션들과 달리 그는 그리 풍족한 음악생활을 하지는 못했지만 컬트 아이콘으로 음악팬들의 기억 속에 자리 잡고 있다. Live at the Old Quarter 는 라이브 앨범으로 1973년 도의 몇몇 공연을 시리즈로 담고 있다. Townes 의 커리어를 결정짓는 중요한 자료로 여겨지는 본 앨범은 오랫동안 절판 된 후 얼마 전 재발매 되기에 이르렀다.
54. Townes Van Zandt / Townes Van Zandt
John Townes Van Zandt 는 Townes Van Zandt 로 더욱 잘 알려져 있는 컨트리 포크 싱어송라이터, 연기자 이자 시인이다. ‘If I Need You’, ‘To Live Is To Fly’, ‘No Place To Fall’, 등은 스탠더더드 넘버로 불릴 정도로 많은 인기를 구가했다. ‘69년 발표된 셀프타이틀 앨범은 그의 창조적인 음악성을 평단의 알린 수작으로 여타의 다른 뮤지션들과 달리 그는 그리 풍족한 음악생활을 하지는 못했지만 컬트 아이콘으로 음악팬들의 기억 속에 자리 잡고 있다 .
55. Von Sudenfed / Tromatic Reflexxions
Von Sudenfed는 Andi Toma와 Mouse on Mars의 Jan St. Wener 그리고 Mark E. Smith의 콜라보레이션이다. 포스트 펑크와 댄서블한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추구하는 이들은 2007년 도미노 레코드를 통해 데뷔작인 Tromatic Reflexxions를 발매 하였는데 LCD Soudnstystems를 연상시키는 ‘Losing My Edge’, Smith의 보컬음색이 매우 매력적으로 들린다. 빌보드 일레트로닉 챠트 상위권에 올랐으며 AMG에서 별점 네 개를 받는 등 좋은 평을 얻었다.
56. Clinic / Internal Wrangler
57. Clinic / Walking With Thee
58. Four Tet / Rounds
59. Telephunken & Flying Saucer Attack / Distant Stations
60 .Future Pilot Aka / Salute Your Soul
61. Kills / Midnight Boom
62. Movietone / The Sand and the Stars
63. Orange Juice / The
64. Psapp / Tiger My Friend
65. Psapp / The Only Thing I Ever Wanted
66. Sebadoh / Bubble and Scrape (expanded)
67. These New Puritans / Beat Pyramid
68. Third Eye Foundation / I Pupu on your Juju
69. Tricky / Knowle West Boy
70. Woodbine / Best Beofore End
71. Young Marble Giants / Colossal Youth (2CD Deluxe Edition / 가격 : 24,000원)
첫댓글 여기서 예약주문 가능하나요?
원하시는 타이틀 말씀주시고 제 메일 계정으로 (pink-door@hanmail.net)으로 주소 ,성함,전화번호 주시면 구해놓겠습니다.
Animal Collective / Merrweather Post Pavillion, Dirty Projectors / Bitte Orca, Liquid Liquid / Slip In And Out of Phenomenon, Triffids / Born Sandy Devotional 4장입니다.
메일 잘 받앗습니다. 입고는 다음주 수요일 18일 입고예정입니다. 입고되면 발송해드리겟습니다. 상처 나지 않도록 주의하겟으며 계좌번호는 음반문의 공지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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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nes Van Zandt / Townes Van Zandt 는 입고되지 못하였습니다.더 구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