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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 | 장소 | 주제 | 강사 | 대상 | 참가자준비물 | 비고 |
11.27(토):19:00-21:00 |
더한힘리더십 강당 |
명강사의 길 4차강의 |
원장 보성 김종욱 |
강사,수료생,일반인 모두 | 노트나 메모장, ppt자료를 원하시는분은 USB | 3차례 실시했으나 미참자들의 요청에 의거 |
12.4(토) :19:00-21:00 |
상동 장소는 바뀔 수도 있음 |
G20과 한민족의 저력 |
원장 보성 김종욱 전)국사찾기협의회부회장 백두산 3회 등정 |
상동 | 상동 | 25년간 삼성중앙인재개발원, 도의원 등 13만여명에 특강한 더 한 힘 리더십의 원천 강연 |
12.11(토) :19:00-21:00 | 상동 |
노화와 근골격 변화 (디스크 예방과 치료:건강과 신체 구조) |
남중우 태동밸런스한의원 원장 CEO반 강사 | 상동 | 한의학과 인체 균형 즉 뼈의 정상 균형을 이루게하는 치료 요법을 접목하여 시술 중인 환의원 원장임 |
2011년 계획 : 매주 토요일 같은 장소에서 (무대가 작은 경우 계룡스파텔 활용)
이재익 소장(명세일즈 기법),
박성효 전)대전시장(대전 발전 방향과 리더의 역할: 질의 응답 토론식)
신윤표 전) 한남대 총장(리더의 역할과 사명)
이귀선 (율려춤 창시자: 숭례문 화재 위령제: 더한힘 리더십 출범식 축하 공연자,서울시장 출마)
박현숙 현) 더한힘 CEO반 강사팀장,충남대,KAIST,대덕대외래교수(가정 행복 문화)
최장환(사)우리공원 가꾸기 운동본부 이사장 (주) 아록ENG 대표이사(위기시 돈관리 기법),
한숭동( 전 대덕대 총장: 서양 윤리와 리더십),
박영석 (산악인 히말라야 등 세계 최고봉 최다 등반자)
이명희(사)국민건강증진협회 회장: 청주,계룡 더한힘 강사: 건강도 경영이다:CMB 방송 강연자)
등 무진장 명 강사진 대기 중
2010년 12월 4일 토요일 오후 7시 보성 김종욱 원장님께서 회갑 기념으로 "G20과 한민족의 저력"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해 주셨습니다.
남중우 태동밸런스한의원 원장 CEO반 강사님, 민명부 유성요식업지부 회장,(전)대전발전연구원장 유병로 박사님(현 CEO8기 수강 중 회장:한밭대학교 교수)등, 그리고 현직 더한힘 강사님들과 수료생들, 현 수강생들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원장님의 강의를 빛내 주셨습니다.
역사를 흔히 말하길 “현재를 조명하는 거울”이라고 한다. 과거의 역사를 알아야 만이 현재의 이력, 위상, 현상을 알아 미래를 정확히 내다볼 수 있는 것이다.라고 첫 포문을 여셨습니다.
또한 이탈리아를 강성하게 한 메테르니히의 예를 들면서 우리나라는 진흥왕이 있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즉, 신라 24대 진흥왕때의 일로써, 왕이 “王又念 欲興邦國 須先風月道(왕우념 욕흥방국 수선풍월도)” 즉, “왕이 또한 생각하기를 나라를 흥하게 하기 위해선 먼저 풍월도를 일으켜야 한다.”라고 생각했다.
風月道(풍월도)란 우리 민족 고유의 얼이요, 精氣(정기)요, 魂(혼)이요, 思想(사상)이며, 宗敎(종교)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원장님께서는
중국의 상당부분의 지역과 역사가 동이족과 불가분의 관계가 있음을 제시한다며 실로 중국고대 최고의 성군으로 받드는 순 임금도 東夷族(동이족)이요, 홍콩대학의 徐亮之, 대만대학의 林惠祥 교수는 “은나라는 동이족의 나라다“라고 하였다고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1919년 3.1운동의 시발로 인해 일제 초기 무단통치정책을 실패로 간주한 일본은 1922, 사이또 마꼬또(齊藤實)를 총독으로 부임시켜 문화통치를 표방, 적극적으로 朝鮮史(조선사) 말살․왜곡 작업을 주도한 朝鮮史 編纂委員會(조선사 편찬위원회)를 총독부 직제로 설치, 조선사 35권을 16년간에 걸쳐 간행 배포하였다고 하셨습니다.
즉 중국과 일본은 모두 우리 민족에 의해 시발점이 이루어졌으며,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핍박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였다는 것입니다. 그외 치우천왕에 관한 말씀, 신채호 선생님 말씀등 많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3가지의 民族(민족)의 슬기가 있었으니
첫째. 세계 최초 금속활자 및 목판인쇄술 발명 , 둘째. 한글의 創製(창제) , 셋째. 손 재능, 눈썰미의 탁월성이라고 하셨습니다.
「25시」 작가 게오르규는 21세기 세계를 이끌어 갈 指導理念(지도이념)으로 한국에서 형성된 “弘益人間(홍익인간)"이념을 제시하였다. 이는 세계인이 共存(공존), 共榮(공영), 共生(공생)할 수 있는, 인종과 국경과 종교를 초월할 수 있는 이념이요 思想(사상)이다. 민족적 긍지를 확고히 한 연후에 세계에 문을 활짝 열고 韓民族(한민족)의 底力(저력)을 발휘하여 세계에 이바지하는 한국인이 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라고 역설하셨습니다.
본 강연을 들으며, 저는 많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한민족에 대한 보성 김종욱 원장님의 한없는 사랑과 자랑을 볼 수 있었으며, 제가 그동안 많은 것을 모르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에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솔직히 많이 어려웠습니다. 해서 향후에는 좀더 배우는 노력을 기울여 우리 민족의 우수성에 대해 인식하고 자랑으로 삼으리라 다짐했습니다.
원장님, 다시한번 회갑 기념 "G20과 한민족의 저력" 특별 강연회 축하드리며, 더한힘의 저력 또한 영원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한없는 존경을 표합니다.
2010년 11월 5일 손이진 올림
첫댓글 매주 토요 특강에 꼭 참여하다가 이번주는 김장하느라 못갔는데........역시 한민족의 저력을 느낄수 있는 멋진 명강의를 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