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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카페 게시글
안티요요 다이어트보다 더 힘든 다이어트 이후 유지 (제 경험)-다이어트 준비/다이어트 끝내신분들 꼭 보세요
Jackpot 추천 2 조회 5,558 11.05.14 03:48 댓글 6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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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18 13:20

    저도 살 52에서 47까지 3달 걸려서 뺐는데 솔직히 이정도면 엄청 무리해서 뺀게 아닌데도 생리가 끊기더라구요 병원에 갔었는데 이상 없다그러구 ㅠㅠ 근데 이것저것 스트레스 받고 이래서 안먹던 과자며 기름진것들 먹었더니 요요와서 원래 몸무게로 돌아왔거든요 ? 그랬더니 다시 생리 터졌어요 아 근데 저도 너무 걱정되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석류가 생리불순에 좋대서 석류홍초 먹었거든요 ? 그랬더니 1통 다 비우기 전에 생리하더라구요 이게 살이 다시 쪄서 그런건지 홍초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맞아요. 살찌는 원인은 생활습관 때문인데, 다이어트 이후에 다시 생활습관이 이전과 같아면 다시 찌는게 당연한것 같네요.
    역시... 생활이 바뀌어야 하는 군요.

  • 11.05.19 09:07

    그렇다고 다이어트 안하고 이대로 사는것도 싫고 참.. ㅋㅋ

  • 글쓴이님 5개월동안 식단을 모르니 너무 저열량으로 드신거 아니예요 ? 그럼 생리 안나와요 아님 미역이 생리 나오는데 도움이 되고요 .. 임신도 사람 마다 달라요 ..저는 입덧을 너무 심하게 해서 암것도 못먹었거든요 .. 우선 보편 적으로 애기 가지면 10키로는 또는 많게는 20키로 이상 찌는데요 .. 애기 낳고 나서 한 3키로 정도 빠지고 .. 모유 수유 하면 웬만해서 빠져요 이게 모유수유가 보통 어려운게

    아니거든요 .. 2시간찍 젖물리지 새벽에 애기 깨우면 또 젖물려야지 .. 전 임신 막달에 57키로 나갔는데요 모유 수유 1년 해서 49키로 나갔었어요 .. 물론 젖 끊고 미친 야식해서 .살이 쪘지만요 ..

  • 11.05.19 16:56

    이글 읽으니 왠지 너무 슬픔니다.다이어트 시작한지 2년째 이렇게 제 삶에 큰 영향을 끼칠지 몰랐습니다.처음시작은 실직후 한달간5키로가 쪄서 제모습이 한심스러워 시작하게 되었죠 먹는걸 줄이고 운동2시간씩 주6일 했고 먹는것도 아침엔 밥조금 점심엔 야채만 저녁엔 닭가슴살 계란 커피로 떼웠습니다. 2달만에 빠지더군요 조금 빼고 나니 방심하게 되고 절식에 이은 군것질과 폭식을 하게 되었죠 그러고 후회하고 또 운동하러가고 지치기만했습니다.몸무게에 집착하게 되고 하루라도 쉬면 쪄있을거 같아 불안하고 친구들만나서 외식하고 식구들과의 외식도 꺼려지고 대인관계도 문제가 생기는듯 했습니다.

  • 11.05.19 17:08

    이게 정말 다이어트 부작용이라면 부작용이겠네요 그것때문인지 생리도 안나오고 골밀도도 수치가 조금 낮게나오고 있어요
    식이장애가 온듯에 병원에가보니 빵과 밀가루를 되도록이면 피하고 절식을 하지말고 정석대로 밥을 3끼를 챙겨먹으라고 하더라구요 절식을 하게 되면 내가 조금밖에 안먹었으니까..하고 다른 군것질을 찾게되니까 3끼를 챙겨먹고 간식을 과일이나 채소로 하고 다른 집중할수 있는 거리를 찾아서 거기에 몰두해 보래요 먹고싶은생각이 줄게끔..그리고 꼭 밥상에 먹을것을 이쁘게 차려서 천천히 먹으라고 하구요 요즘은 주5일 2시간씩 하고 있는데 유지되고 있습니다. 폭식과 간식을 끊어볼려고 하고있고

  • 11.05.19 17:16

    밥은 반공기로 정하고 아침점심은 영양소를 갖춰 골고루 먹고있고 저녁엔 운동가기전이라 늘 좀 가볍게 먹습니다.
    간식은 과일이나 두유 우유로 하고 있고 얼마되지 않앗지만 지금은 괜찮은데 주말이 살짝 두렵긴 합니다. 노력해 볼려구요
    화이팅 해서 잘 유지해봐요..!! 그리고 저희언니 보니까 20키로 다욧하고도 지금도 잘 유지하고 잇는데 일주일에 한번씩은 먹고 싶은거 먹어요 평일엔 먹는거 조심하고 주말엔 먹대 대신 한가지만 정해서 폭식 말고 적당량 먹으니까 유지가 잘 되는거 같더라구요 주말을 기다리면서 다이어트 하는 재미도 있다고 하네요 암튼 더 이뻐지고 싶은 욕망에서 시작된 거니까 이미 시작했으니 즐기면서..!

  • 11.06.02 18:30

    그래서, 다이어트중에 마인드컨트롤이 중요한 것이. 살을 뺀다라는 생각보다 ^^사실 건강해져야한다는 생각으로 운동을 꾸준히 하시고, 식이를 하시면 자연스럽게. 몸무게도 정상체중으로 돌아오고 소화도 잘되며 이전보다 더욱 건강해지실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듭니다.. 단시간내에 많은 키로수를 빼고 무조건 말라야하고. 40키로대 뭐 이런 것이 중요한 것이아니라 건강하게 아름다워지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요.. 식습관을바꾸는것(밀가루음식,튀긴것,야식등...) 도 살을 뺴기 위해서라기보다 우리몸의 건강을 지키기위해서는 조심~ 하는 것이지요..

  • 11.06.03 10:40

    항상 그 몸무게를 유지할때는.. 젊을 때입니다. 글쓴이님은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몸의 불균형을 초래한다고 하셨는데..틀린말은 아니에요..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나이들면..서른을 넘기고..마흔을 넘기고, 점점 살이 아주 쉽게 빠지는 체질이 됩니다. 매해 매해 근육량이 줄어드니까요..저도 젋을 때에는 항상 그 몸무게였고 또 반대로 지금 다이어트로 살을 빼도 어릴적 그 몸무게 이하로는 잘 안내려가더라구요~모 책에서는 그 시절 몸무게가 자신에게 가장 적당한 몸무게라고 합니다. 매해 빠지는 근육양을 음식과 근력운동으로 지켜내야 더 맛있는 음식을 오래 맘껏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11.06.07 02:22

    저는 살찌고 생리가 잘 안나오던데....ㅠㅠ 전엔 한달에 한번 꼭 했는데 1-2년새 16kg정도 급찌니 한 두달 거르거나
    날짜가 불규칙....갑자기 살이 찌면 그러기도 하나요?-0-?? 지금은 50kg중반대로 빼서 다시 괜찮아지긴했어요...
    습관이 중요....하...님말대로 진짜 만만하게 볼건 아닌듯...좀 겁먹었뜸...-_ㅜ 하지만 안하는 것보단 나다는 생각으로
    계속 노력중입니다..ㅎㅎ 좋은 말씀 감사...

  • 11.06.23 20:25

    님..진짜백배천배공감..저괜히다이어트시작했다가..지금생리안나온지1년다되가요...너무무서워요ㅠ피임약먹으면나오는데 안먹으면 안나오네요..게다가정신 몸 다망가졌었어요..38키로엿거든요....지금은훨쪗죠근데도안나와요ㅠㅜ이거어떻해요?ㅋㅋ다이어트 진짜안하는게 남. 고도비만이신분들아니고 걍 통통이러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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