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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이어트 유지..정말 힘들죠..빼기보다 더 힘든거 같아요^^
답답한 마음에 같이 힘이 되주고자 글을 남깁니다...
긴 글이지만 읽어보시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래요
저는 약 5개월전에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다이어트란걸 시도해서 59Kg 에 육박하던 몸무게를
44Kg 까지 총 15 킬로를 뺐어요.
중학교때부터 항상 153cm/53kg 를 유지한 저는 뚱뚱하지도 마르지도 않은
보통 약간 통통한 정도의 몸매엿어요.
항상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는 생각 (남들이 다 하니깐) 이 있엇지만, 그닥 필요의 중요성을 못느꼈기에
한번도 시도한적도 없었구요, 대학때도 다이어트 한답시고 핏트니스센터에서 운동 한달? (유산소만) 한게 전부였구요
한달 유산소해놓구선 살 안빠진다고 포기하고...
문제는 저의 식습관이었던거 같아요. 저는 항상 밥먹은 뒤에 빵이나 과자를 꼭 먹어줘야 직성이 풀렸고
아침은 거르기 일쑤이고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났구요, 밤에 야식으로 피자나, 군만두, 치킨, 과자는 무한 (배부를때까지 먹어댔던거 같아여. 중/고들학교때는 오히려 야식같은거 안하고 3끼꼬박 챙겨먹고 군것질 잘 안햇거든요?
근데 대학들어와서 알바하면서 돈벌면서 아무거나 막 먹구요, 야식 먹는 버릇이 생겼지요.
그러면서 집에서 식사는 거의 한햇구요, 군것질과 패스푸드로 허기를 달랬어요
그렇게 지내기를 5-6년,,,,,어느샌가 제 몸무개가 56kg 까지 나가더라구요..
뭐 그때까지만 해도 그리 심각한 수준은 아니였죠
좀 통통하게 보였으니까요
(그리고 다이어트 전에는 몸무개를 그닥 자주 체크하지 않아서 몸무게에 집착하지도 않았구 신경도 았썼어요)
그리고 취직한후에 회사 동료들과 저녁퇴근후에 동네 피트니스 센터를 다니게되었어요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을 꾸준히 5개월정도 했어요.
먹는 습관이나 먹는 양은 예전 그대로엿구요..
그래서인지 몸무게에 변화는 별로 없었구요, 물론 활동량이 늘어서 그런지 2-3킬로 정도 빠졌던거 같아요.
운동해서 빠진건 아니라고 봐요.
그래서 그때도 54-55kg 를 유지했구요.
요점은, 저의 몸무게는 항상 53~56을 유지했던거 같아요,
폭식을 하던 많이 먹던 간에 항상 그 몸무개를 유지했죠
문제의 시작은 작년 10월 다이어트를 결심하고부터네요
제작년 여름 개인적인 사정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집/도서관만 다니며 공부를 했어요
활동량이 거의 없었죠. 고시생이나 다름없엇죠
그리고 공부하면서 군것질/먹는양이 확 늘었구요,
밤늦게 공부하고 집에와서 12시에도 밥먹고 잤어요 ㅠ.ㅠ
새벽에 공부하면서도 먹고....그렇게 지내기를 1년 반 만에 저의 몸무게가 59kg 를 찍고 말았죠
회사 댕길때 입었던 옷들이 하나도 안맞을 정도였어요
비로서 나이 30에 다이어트 필요성을 느끼고
다이어트관환 서적이랑 책이랑 사서 공부하면서 혼자 운동법 익히고
근력/유산소 운동을 함께 했지요
다이어트 성공기 책에서 여기 카페도 알게됬구요, (여기 주인장님이 쓰신책 봤거든여)
김준*님 비키니야 미안해 등등 책에서 다이어트 정보를 얻었습니다
여기 카페에와서 여러 회원님들 성공기보면서 식단이랑 운동법 배우고 실천해서
15킬로 빼고 살만빼고 나면 봄날이 날 기달리고 있을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거기가 끝이 아니였습니다.
정말 혼란스러웠어요, 살을 빼는건 무슨수를 쓰던 (덜 먹고 운동하고하면...) 어떻게든 빠지게되있어요
근데, 문제는 유지라는거죠
도대체 얼마나 먹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햇어요
사실 평생 이렇게 먹고 운동 할순 없는거잖아요?
진짜 그랫어요. 다이어트 끈내고 처음 양을 조금 늘렷더니 어김없이 찌더라고요,
물론 운동은 똑같이 그대로 해줬는데도 말이죠.
다이어트5개월간 하고 44찍으니 몸은 빠졌지만, 또 부작용은 얼마나 심하던지요
우울증에 탈모에 생리 불순, 기력쇠퇴, 소화불량 지금도 운동 휴유증인지 몰라도 등이 저리고
피부도 많이 거칠어졌고요, 제가 봐도 얼굴이나 피부가 확 늙어보입니다..
이 모든게 영양상태가 부족하고 골밀도도 많이 낮아진 탓이겠지요
다이어트 끈내고 한달동안 얼마나 우울했는지 모릅니다.
-난 평생 이렇게 운동하고 살아야 하나, 평생 맛잇는 음식은 못먹는 걸까?
-칼로리 걱정없이 막 먹던 예전으로 돌아갈순 없는걸까?
-여자이기 때문에 나중에 임신하고 그럴텐데 임신기간때 운동 못하고 먹기만 하면
몸무게가 얼마나 늘까? 그때 요요가 오진 않을지?
정말이지 고민이 끝이 없었구요, 답이 없더군요.
보통 사람들 (한번도 다이어트 안한 일반인들)은 한번쯤 폭식하고 자주 많이 먹어도 몸무게가 그렇게 많이 늘지 않습니다..(건강상 문제가 있지 않고는 말입니다)
제경우도 그랬으니까요, 많이 먹어도 다음날 혹은 이틀후면 다시 정상 체중으로 오고
아무리 군것질 많이해도 그렇게 확~찌지 않았어요.,
몸무개 늘어봤자 일년에 3킬로? 정도? 였으니까요
그런데 다이어트를 한번이라도 시도한분들은 다시 먹고 예전습관대로 돌아가면
예전 몸무게/더 심하면 그것보다 더 찌는게 가장 큰 문제이죠
정말 요요 무서운겁니다.
평생 습관 고치고 못살꺼라면 저는 아예 다이트를 시작하지 말라고 감히 말씀드리고싶네요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는 습관이란;
1. 규칙적인 운동(주4회 이상)
2. 과자/빵/군것질 끈기
3. 3끼 집에서 만든 규칙적인 저염식 영양식단
4. 폭식/과식/고열량 음식(외식) 끈기
사실 간단해보이지만 절때 만만한게 아니죠
혼자 사는것도 아니고 사회생활하고, 친구들만나다보면
저녁식사 약속이나 식사 약속이 많은데 그때마다 도시락 싸들고 다닐수도 없고
또 가정이 있는 주부님들이라면 식구들 입맛에 맞추고 요리하다보면 이것들을 지킬수가 없으니까요
또 세상엔 얼마나 맛있는것들이 많은지요, 그것들을 다 참고 이겨내는건 만만치 않으니까요
솔직히 돌아갈수만 있다면 다시 예전 다이어트하기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때는 적어도 먹는거는 스트레스 없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 먹어대도 먹는거에비해 그리 많이 찐게 아니었어요
그리고 무었보다도 건강하나는 자신있었어요!
심각한 고도 비만으로 건강을 해치는 정도가 아니라면 약간 통통하게 살이 찌신분들!
그냥 다이어트 하지마세요!
차라리 편안히 먹고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한게 최고에요..
저는 요즘 다이어트 이후에 신경과 정신이 모두 날카로워 져잇어요
아침에 눈뜨면 오늘은 또 뭘 얼마나 적게 먹고 운동을 해야하나 하는 생각에 매일 매일 스트레스이고요
먹을때도 칼로리 따져가면서 다이어트 시작이후로 한번도 마음놓고 먹어본적이 없어요
앞으로 평생 어떻게 이러고 살겟어요?
또 하루라도 운동을 안하면 불안해서 견딜수가 없어요
운동을 안하고 먹은날은 요요가 올까봐 불안에 휩싸입니다/
지금은 한달째 유지중인데, 물론 처음보단 많이나아져서 지금은 일주일에 6번 운동 합니다
처음엔 매일 했었는데 그나마 줄인겁니다
결론으로 넘어가면,
다이어트 유지를 위해서는 절때로 예전 습관으로 돌아가시면 안된다는겁니다
운동은 주/4회 이상 계속 평생 해주어야하고요
과식/폭식/야식/군것질은 끈어야합니다
다이어트 한번 했던 몸은 이미 자연적인 몸이 아닙니다
자연적인 몸은 폭식이나 과식을 해도 몸무개가 급격히 늘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이어트로 한번 길들여진 몸은 그렇질 않죠. 급격히 늘기는 물론 예전보다 더 찝니다
그러니 평생 습관 고칠거 아니라면 그냥 그대로 사시는게 마음 편합니다..차라리
물론 살을빼서 주변의 시선이나 예쁜옷들을 입으면 자기만족을 하실순 있지만,
그걸 유지하기위해서 얼마나 참고 견디어야하며 스트레스또한 만만치 않구요
내 몸은 고달파집니다. 운동을 꾸준히 해야하기에..ㅠ.ㅠ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다시 요요가오니까요
수많은 다이어트 서적이며, 책/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다이어트에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또 그것들이 사실 정말 살빼는데 도음이 많이 됩니다
하지만, 정작 다이어트 이후에 관리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다이어트 이후에 있을 부작용이라던지, 요요극복/요요대처에 관한 정보는 하나도 없어요
많이 제가 다이어트 이후에관한 정보를 알았더라면 저는 아마 다이어트 시작도 안했을겁니다
결론은, 습관을 고치셔야 요요가 안옵니다.
습관을 못고치실거면 아예 시작을 안하는게 좋아요!
진심으로 어드바이스해드리고 싶어요. 아직 다이어트 도전 안하신분들!
습관 평생 못고치시고 사실거라면 그냥 그대로 약간 좀 뚱뚱한체로 사시는게 본인 몸/정신건강에 좋아요
물론 고도 비만이신분들은 건강을 해치실수잇으니 다이어트를 무리해서라도 하셔야하지만
그렇지않고 그냥 약간 통통하신분들!! 다이어트 하지마세요 ㅠ.ㅠ
하실거라면 습관도 고치셔서 정ㅁ확한 영양섭취가 이루어진 식단을 체게적으로 구성하셔서 하시는게 좋아요
무턱대고 남들 하는대로 1200 식단이니, 생식이니, 원푸드 이런거 절때 하시면 안되요 ;;
저같은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부족하지만 글올렸어요.
다이어트 이후에 관리 정말 중요하고, 살빼는거보다 100배는 힘들어요
다이어트 이후에 관리 할자신 없으시면 그냥 그대로 사시는게 차라리 나아요
지금은 적어도 맘껏 먹을수있고 요요 걱정은 없으니까요
다이어트 하고나면 몸은 이미 상하고요, 여성분들은 특히! 골밀도가 낮아져요
골밀도 낮으면 골다공증 위험있습니다,,아시죠? 늙어서 고생인거죠
거기다가 생리 불순당근 찾아옵니다
심하면 생리가 안나옵니다.생리가 나오는건 몸에 지방이 자기몸무개보다 17%이상일 경우에만 나온다고 하더군요
근데 다이어트로 몸에 지방이 17%이하이면 생리가 끈기다네요
저도 생리가 한달째 안나와서 병원에 가보니 전문의 말씀이 그렇더군요
이게 얼마나 위험한일인지요? 아기도 나아야하고 아직 미혼인데, 젊은 나이에 생리가 없다는건
정말 위험합니다.
허접하지만, 제 경험상 그랬습니다.
물론 다이어트 성공하셔서 이전보다 더 건강한 삶을 사시는분들도 계시지만,
대분분 사람들은 모두 요요가 와서 더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계십니다
그러다보면 다이어트-요요-다이어트-요요 라는 악순환을 반복하게되고....
다이어트 도전하실분들 한번 잘 생각해보시고
철저하게 준비하셔서 습관을 고친다는 마음으로 평생 하실 마을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다이어트 하시길 바랍니다.^^
PS. 다이어트후에 생리 불순이거나 생리 안나오신분들,
얼마나 지나면 생리가 다시 정상으로 나와요?
솔직히 호르몬주사나 약먹어서 생리 나오게하는건 싫구요...
그냥 기다려볼랍니다. 얼마나 기달려야할까요?
그리고, 다이어트 이후 유지하고계신분들~!
다이어트후에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다시 많이 먹고 운동안하면 찌는게 당현한데..
여성분들은 다이어트 이후 임신할수도 있는데.
임신기간때는 운동도 못하고 많이 먹는건 당현한데
그때는 어떻게 몸무게 유지하죠?
물론 약간 더 찌기는 하겠지만, 임신기간에 일어날수도 있는 요요를 어떻게 막아야하나요?
저도 살 52에서 47까지 3달 걸려서 뺐는데 솔직히 이정도면 엄청 무리해서 뺀게 아닌데도 생리가 끊기더라구요 병원에 갔었는데 이상 없다그러구 ㅠㅠ 근데 이것저것 스트레스 받고 이래서 안먹던 과자며 기름진것들 먹었더니 요요와서 원래 몸무게로 돌아왔거든요 ? 그랬더니 다시 생리 터졌어요 아 근데 저도 너무 걱정되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석류가 생리불순에 좋대서 석류홍초 먹었거든요 ? 그랬더니 1통 다 비우기 전에 생리하더라구요 이게 살이 다시 쪄서 그런건지 홍초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맞아요. 살찌는 원인은 생활습관 때문인데, 다이어트 이후에 다시 생활습관이 이전과 같아면 다시 찌는게 당연한것 같네요.
역시... 생활이 바뀌어야 하는 군요.
그렇다고 다이어트 안하고 이대로 사는것도 싫고 참.. ㅋㅋ
글쓴이님 5개월동안 식단을 모르니 너무 저열량으로 드신거 아니예요 ? 그럼 생리 안나와요 아님 미역이 생리 나오는데 도움이 되고요 .. 임신도 사람 마다 달라요 ..저는 입덧을 너무 심하게 해서 암것도 못먹었거든요 .. 우선 보편 적으로 애기 가지면 10키로는 또는 많게는 20키로 이상 찌는데요 .. 애기 낳고 나서 한 3키로 정도 빠지고 .. 모유 수유 하면 웬만해서 빠져요 이게 모유수유가 보통 어려운게
아니거든요 .. 2시간찍 젖물리지 새벽에 애기 깨우면 또 젖물려야지 .. 전 임신 막달에 57키로 나갔는데요 모유 수유 1년 해서 49키로 나갔었어요 .. 물론 젖 끊고 미친 야식해서 .살이 쪘지만요 ..
이글 읽으니 왠지 너무 슬픔니다.다이어트 시작한지 2년째 이렇게 제 삶에 큰 영향을 끼칠지 몰랐습니다.처음시작은 실직후 한달간5키로가 쪄서 제모습이 한심스러워 시작하게 되었죠 먹는걸 줄이고 운동2시간씩 주6일 했고 먹는것도 아침엔 밥조금 점심엔 야채만 저녁엔 닭가슴살 계란 커피로 떼웠습니다. 2달만에 빠지더군요 조금 빼고 나니 방심하게 되고 절식에 이은 군것질과 폭식을 하게 되었죠 그러고 후회하고 또 운동하러가고 지치기만했습니다.몸무게에 집착하게 되고 하루라도 쉬면 쪄있을거 같아 불안하고 친구들만나서 외식하고 식구들과의 외식도 꺼려지고 대인관계도 문제가 생기는듯 했습니다.
이게 정말 다이어트 부작용이라면 부작용이겠네요 그것때문인지 생리도 안나오고 골밀도도 수치가 조금 낮게나오고 있어요
식이장애가 온듯에 병원에가보니 빵과 밀가루를 되도록이면 피하고 절식을 하지말고 정석대로 밥을 3끼를 챙겨먹으라고 하더라구요 절식을 하게 되면 내가 조금밖에 안먹었으니까..하고 다른 군것질을 찾게되니까 3끼를 챙겨먹고 간식을 과일이나 채소로 하고 다른 집중할수 있는 거리를 찾아서 거기에 몰두해 보래요 먹고싶은생각이 줄게끔..그리고 꼭 밥상에 먹을것을 이쁘게 차려서 천천히 먹으라고 하구요 요즘은 주5일 2시간씩 하고 있는데 유지되고 있습니다. 폭식과 간식을 끊어볼려고 하고있고
밥은 반공기로 정하고 아침점심은 영양소를 갖춰 골고루 먹고있고 저녁엔 운동가기전이라 늘 좀 가볍게 먹습니다.
간식은 과일이나 두유 우유로 하고 있고 얼마되지 않앗지만 지금은 괜찮은데 주말이 살짝 두렵긴 합니다. 노력해 볼려구요
화이팅 해서 잘 유지해봐요..!! 그리고 저희언니 보니까 20키로 다욧하고도 지금도 잘 유지하고 잇는데 일주일에 한번씩은 먹고 싶은거 먹어요 평일엔 먹는거 조심하고 주말엔 먹대 대신 한가지만 정해서 폭식 말고 적당량 먹으니까 유지가 잘 되는거 같더라구요 주말을 기다리면서 다이어트 하는 재미도 있다고 하네요 암튼 더 이뻐지고 싶은 욕망에서 시작된 거니까 이미 시작했으니 즐기면서..!
그래서, 다이어트중에 마인드컨트롤이 중요한 것이. 살을 뺀다라는 생각보다 ^^사실 건강해져야한다는 생각으로 운동을 꾸준히 하시고, 식이를 하시면 자연스럽게. 몸무게도 정상체중으로 돌아오고 소화도 잘되며 이전보다 더욱 건강해지실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듭니다.. 단시간내에 많은 키로수를 빼고 무조건 말라야하고. 40키로대 뭐 이런 것이 중요한 것이아니라 건강하게 아름다워지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요.. 식습관을바꾸는것(밀가루음식,튀긴것,야식등...) 도 살을 뺴기 위해서라기보다 우리몸의 건강을 지키기위해서는 조심~ 하는 것이지요..
항상 그 몸무게를 유지할때는.. 젊을 때입니다. 글쓴이님은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몸의 불균형을 초래한다고 하셨는데..틀린말은 아니에요..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나이들면..서른을 넘기고..마흔을 넘기고, 점점 살이 아주 쉽게 빠지는 체질이 됩니다. 매해 매해 근육량이 줄어드니까요..저도 젋을 때에는 항상 그 몸무게였고 또 반대로 지금 다이어트로 살을 빼도 어릴적 그 몸무게 이하로는 잘 안내려가더라구요~모 책에서는 그 시절 몸무게가 자신에게 가장 적당한 몸무게라고 합니다. 매해 빠지는 근육양을 음식과 근력운동으로 지켜내야 더 맛있는 음식을 오래 맘껏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살찌고 생리가 잘 안나오던데....ㅠㅠ 전엔 한달에 한번 꼭 했는데 1-2년새 16kg정도 급찌니 한 두달 거르거나
날짜가 불규칙....갑자기 살이 찌면 그러기도 하나요?-0-?? 지금은 50kg중반대로 빼서 다시 괜찮아지긴했어요...
습관이 중요....하...님말대로 진짜 만만하게 볼건 아닌듯...좀 겁먹었뜸...-_ㅜ 하지만 안하는 것보단 나다는 생각으로
계속 노력중입니다..ㅎㅎ 좋은 말씀 감사...
님..진짜백배천배공감..저괜히다이어트시작했다가..지금생리안나온지1년다되가요...너무무서워요ㅠ피임약먹으면나오는데 안먹으면 안나오네요..게다가정신 몸 다망가졌었어요..38키로엿거든요....지금은훨쪗죠근데도안나와요ㅠㅜ이거어떻해요?ㅋㅋ다이어트 진짜안하는게 남. 고도비만이신분들아니고 걍 통통이러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