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4일 월요일
전도 제자의 눈 - 미래 경제_미래 재산(마태복음 13:1~9)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8~9)
찬송가 / 94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구 102장)
초대교회가 가난해 보였어도 실상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경제로 교회와 사람을 살렸습니다. 빛의 경제란, 개인을 살리는 경제입니다. 이것은 복음으로만 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중직자가 빛의 경제를 통해 개인, 현장, 미래를 살리기 원하십니다. 무엇부터 알아야 할까요?
1. 절대 불가능 → 절대 가능
속국 당한 이스라엘 민족은 절대 불가능한 상태였습니다. 당시 로마법과 유대인의 법이 있었지만 모두 소용없었습니다. 절대 불가능을 절대 가능으로 바꾼 답은 오직 사도행전 1장 1, 3, 8절의 말씀이었습니다. 이때부터 교회를 살리는 미래 경제자산 미션이 시작되었습니다.
2. 흑암 문화 → 빛의 문화, 흑암 경제 → 빛의 경제
하나님께서는 중직자에게 빛의 경제 축복을 준비해두시고 모든 족속과 만민에게, 땅끝까지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복음화의 흐름을 타는 한 사람으로 여러 사람이 살아나고, 날마다 성전과 집에서 성령이 임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중직자의 헌신과 헌금으로 안디옥교회처럼 새로운 선교의 문이 열리고 로마도 보는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빛의 경제는 올바른 전도와 선교, Remnant를 위한 치유, 서밋, 237 운동과 연결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중직자를 통해 이렇게 인재 산업(Holy Seed)을 시작하실 것입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복음화의 눈이 열리고, 사람과 현장을 살리 는 빛의 경제를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로마서 12:2.
[성경읽기] 열왕기하 15~18장.
제4회 세계중직자대회 2강 / 2020. 12. 12.
[깊은 질문]
Q. 나의 미션 실현
“그 날 예수께서 집에서 나가사 바닷가에 앉으시매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여 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가 앉으시고 온 무리는 해변에 서 있더니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마태복음 13:1~9)
성경에는 거부가 된 아브라함, 샘의 근원의 응답을 받은 이삭처럼 빛의 경제 응답을 받은 인물들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는 복음화의 흐름을 타고, 이것에 눈이 열린 자를 축복하셨습니다.
우리 역시 세상 기준에서 나온 경제가 아닌 하나님께서 주신 빛의 경제를 누려야겠습니다. 빛의 경제는 반드시 사람과 현장을 살리고, 교회와 전도, 선교에 힘을 실어줍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널리 영향을 미치는 누룩처럼 세계를 장악하기도 합니다. 로마가 하지 못했던 세계복음화를 초대교회가 이룬 것처럼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중직자에게 주신 미션은 분명합니다. 올바른 전도와 선교, Remnant와 교회를 살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