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인조된 음료수 칠성사이다가 등장하고 난 다음 "아, 시원하다"가 유행 되어 와 사람들은 뭔가 깔끔한 얘기나 또 일처리가 잘 되면 "사이다 맛이다" 라고 하게 되는데 오늘 여기 법사위 증인으로 나온 강혜정의 법사위의 증언을 두고 "사이다 맛이다"라고 하고 싶다.
강혜정의 당당한 그리고 깔끔함에 아직도 양심가진 사람이 있고 아직도 정의를 살리려는 사람이 있구나를 느끼게 됐다.
증인 강혜정은 의인아다.
사람은 사람과의 대면에서 먼저 얼굴로 자기 자신을 표현해주고 다음 입으로 발설 표현하게 된다.
그래서 신언서판이 있다 신언서판(身言書判) 이란 중국 당나라 관료등용에 참고되는 방법이다. 직접 풀이하면 몸 신(身)에 말씀 언 (言)그리고 글서(書)와 판별 판(判)이합쳐진 합성어다 여기서 신은 몸 신이라 하지만 주로얼굴을 의미하는 말로 신언서판이란 글의 맨 처음에 위치케 한 것으로 보아얼굴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얼굴이 다라고도 할 수 있을만큼 중요한 것은 관상이기때문이다.
여기 강혜정 증인의 관상을 보면
순간 보면 훤하고 시원함을 느끼게 되는데 관상학에서 으뜸으로 쳐주는 상으로 이목구비가 흐트러짐 없이 잘 정돈된 얼굴로 장군상이라고 한다. 비록 그가 명태균이라는 책사적 기질이 있는 사람과 여론 조작에 직접 가담하고 김영선이란 정치가의 보좌관이 되어 온갖 비리와 부정이 난무하는 정치환경 속에 있어 왔지만 그것들에 동화 한 통속이 되지 되지않고 때를 기다려 왔고 쌓아 둔 그것들을 가지고 "이 때 쯤이면"하고 세상을 바꾸려는 혁명아가 된 것이다.
아무쪼록 의인강혜경을 통하여 속은 5000만 국민의 원통함 즉 국가를 위하고 국민을 위하여 멸사봉공의 정신이 투철한 것으로 하여 대통령으로 뽑았지만 국가와국민이 아닌 오로지 지 각시만을 위하는 대통령이 되어 있는 윤정권 퇴진에 일로 맥진 선진국의 선진 국민이 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