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4월 2일 오늘의 탄생화는 바로 ‘아네모네’입니다.
아네모네는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이고, 꽃말은 ‘기대’입니다.
아네모네는 4~6월에 보라색, 빨간색, 흰색, 분홍색, 자주색 등 진한 색상의 꽃이 고급스러우면서도 화려한 모습으로 피어납니다.
아네모네에는 여러 가지 전설이 있는데 오늘은 그중 ‘바람꽃’이라는 별명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꽃의 여신 플로라에게는 아름다운 시녀가 있었는데, 그 시녀의 이름은 ‘아네모네’였습니다.
플로라의 남편은 바람의 신 제피로스였는데, 바람의 신 답게 그 아리따운 시녀 아네모네와 사랑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얼마 후, 플로라는 이 사실을 알고 아네모네를 멀리 내쫓아버렸습니다.
그런데 제피로스는 그의 힘을 사용해 아네모네가 있는 곳을 찾아내어 플로라의 눈을 피해 여전히 사랑을 속삭이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알고 화가 머리끝까지 난 플로라는 그들을 떼어놓을 수 없음을 알고 아네모네를 꽃으로 만들어 영원히 만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제피로스는 사랑하는 그녀가 꽃이 되어 버리자 그녀를 잊지 못하고 봄이 되면 따뜻하고 부드러운 바람을 보내어 아네모네가 화려한 꽃을 피우도록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아네모네는 바람꽃(windflower)이라는 별명이 생기게 되었는데, 실제로 Anemone의 어원은 그리스어로 바람을 뜻하는 ‘Anemos’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모야모 발췌-
오늘도 멋진 하루 만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