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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AAA): 모든 면에서 수험생이 최고로 선호하는 대학, 정부의 집중 지원을 받고 있음. 모든 학과가 최우수일 정도로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갖고 있음. 2009년 더타임즈 평가 47위 대학, 우수학생을 선발한 다음은 재학생들을 방임하는 스타일. 교수 학생간의 유대가 거의 없음. 서로 자존심이 세기 때문에 남의 도움없이 스스로 자립하는 스타일. 개인주의적인 학풍으로 공동체 의식이 별로없다. .
향후 법인화될 계획으로 교육, 연구 인프라의 대대적 확충이 절실히 요구된다. 실제로 이공대의 연구 시설은 어디 내놓기 민망할 정도로 열악함. 관악캠 최상단부에 들어선 공학관은 건물 외관상 뽀대만 나지 실상 안에 들어가보면 연구실 대부분이 간이 칸막이에 창문도 없고 완전 안습. 하지만 시설 확충을 하려해도 이제는 관악캠엔 공간이 없음. 정문 초입에 새로 지은 자연과학관에 들어가보면 참 좁은 공간에서 애 많이쓴다고 느껴짐.
경기도 지원에 의하여 광교 테크노 밸리에 차세대 융합과학대학원 신설로 공간 문제 해결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슴. 관악캠과 광교간에 셔틀버스도입으로 지역적인 열세를 만회하려고 하지만 융합과학대학원은 지원 미달 상태임.
최근 인천청라지구에 카이스트와 공동으로 20만평 규모로 BT-IT 대학원 및 연구단지를 2014년까지 조성예정. 경기도 시흥에 집현캠퍼스 건설을 야심차게 추진중에 있슴.
현재 3명으로 압축된 차기 서울대 총장이 누가 되는가에 따라 발전 정책의 방향이 크게 다를수있다. 총장 후보중 문과 2명, 이과는 1명! 후보 모두 세종시에 단과대 이전/신설 부정적 이고 연구단지 조성에는 긍정적임.
카이스트(AAA): 명실 상부한 연구중심 이공계 최고대학. 2009년 더타임즈 공학부분 세계 랭킹 21위 대학(국내 1위). 2009년 조선일보, 중앙일보 대학평가 랭킹 1위의 통합 챔피언. 이공계 교육, 연구시설, 여건, 규모등에서 타대학을 압도함.
한국의 MIT, 국내 대학원의 수장으로 이공계 대학 졸업반생들에게 최고로 선호됨. 아라미드 섬유, 인간형 로봇 휴보 2, 인공위성 자체 개발, 온라인 전기차 개발, 모바일하버 개발 등으로 아웃풋을 확실하게 체감할수 있는 국내 유일한 공대.
서남표 총장의 교육개혁으로 최근 몇년간 엄청나게 질적/양적 발전을 이룩함.
교내에 최첨단 카이스트 연구원(KI) 빌딩, 학교중심부에 위치한 스포츠 컴플렉스, 인터네셔널 센터, 메디컬센터가 완공되어모두 5월 중순까지 오픈 예정임. 이외에 학생 기숙사, 외국석학숙소가 신축중임. 융합 IT 대학건물, 자연과학대학건물, 바이오대학 건물 착공예정. 인천청라지구, 인천로봇랜드, 분당, 창원, 제주, 세종시등 전국적으로 교육/연구센터를 세우고 있는 이공계의 공룡대학임. 한국과학영재학교를 부설학교로 두어 매년 100명이상 신입생 유입으로 탄탄한 우수학생 유입 기반을 마련하고있슴.
서남표 총장의 독선적인 운영방식 문제가 되나 실력/경력으로 워낙 포스가 강해 누구도 막기힘듬. 올해 중반에 결정될 총장 연임여부가 주목됨.
밤 11시까지 이어지는 가혹한 수업로드와 3.0/4.3 이하 등록금 차등부과로 학점경쟁이 거의 살인적임. 언론의 이공계 박대/홀대의 롤모델이 됨, 현재 세종시 수정안으로 30만평 규모의 생명과학계열 캠퍼스 설립 시도중. 지스트, 유니스트, 디지스트등 짝퉁 카이스트의 대두로 정부지원 파이가 줄어들가능성이 있슴.
포스텍(AAB): 칼텍을 롤모델로 하는 300명 입학정원의 소수정예로 선택과 집중형의 이공계 특화대학, 포스코와 결별하면서 받은 막대한 자금 및 지원금으로 명품 이공계대학으로 자리 매김함.
뛰어난 시설, 교육 여건을 보유 하고 있음. 입자 가속기를 보유 자연과학분야에서 특히 강점을 갖고 있음. 특히 생명과학분야에서 눈에 띄는 실적을 내고 있음. 주로 외골수 이공계 매니아 학생들이 선호함.
최근 조선/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랭킹 3위로 자리 매김함. GIST, DGIST 같은 소수정예 이공계 특화 대학의 등장으로 위기감을 갖고 있음. 결정적으로 포항이라는 지리적으로 매우 불리한 여건을 갖고 있다. 캠퍼스는 포항에서도 외지에 위치함. 한번 내려가면 명절 때 아니고는 서울로 오기 힘들 만큼 고립된 분위기.
최근 포항공대 대학원은 타교출신으로는 주로 경북, 부산대출신이 많이가고 연고한대 출신은 이제 천연기념물이 되고 있을 만큼 전국구 대학원 타이틀을 상실중임.
야심차게 추진했던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분원 유치에 성공했으나 규모는 크게 축소됨. 올해 부터 강의, 문서등에 공용어를 영어로 지정할만큼 학교의 국제화에 총력전을 펼칠 예정임.
최근 스타급 우수 교수진의 다수 이탈로 누수가 심각한 상태. 설상가상으로 최근에 기계과 대표교수님 중 한분이 재직중 타계하심. 요즘은 연대공대에 비교될 정도로 학교 위상에 위기감이 느껴짐. 기득권을 갖고 변화를 거부하며 서로 치고 받고 다투는 50대이상 원로교수들이 문제임. 총장의 신년사에 나타났듯이 위기감을 많이 느끼고 있고, 경쟁대학의 발전에 자신감을 상당히 상실한 느낌임.
침체된 분위기를 극복하기위한 극약처방으로 500억원을 들여서 국제적인 석학을 초빙하기위한 계획을 발표함.
하지만 이 자금은 현재 적립금으로 추정되는 7600억원을 처음으로 사용하는것으로 실효성 논란과 함께 내부에서는 반발이 심함.
능력있는 총장을 외부 수혈하여 판을 갈아 없어야 된다는 얘기가 안팍으로 대두되고 있음. 영어공용화를 통한 국제화, 거액을 들일예정인 우수교수 확보노력으로 과연 학교 위상 하락세를 반전시킬수 있을건인가가 주목됨.
연세대(AA): 한국 최고 사학임을 자부함, 캠퍼스 배치를 보면 정문 양옆으로 공대와 의대가 포진할 정도로 누가 봐도 이공계를 우대하는 대학으로 보임. 문과와 이과가 가장 이상적으로 배치가 되어있는 캠퍼스임. 대학생활의 로망 신촌 대학가의 수장임. 학교 앞엔 연세 야구점퍼를 입은 사람들이 많음 이는 재학생의 애교심/자부심이 매우 강하다는 얘기임.
최근 많은 발전이 예상되는 송도에 국제학부를 이전 예정이고 약대, 나노 융합, 환경에너지 공학과등을 신설하여 운영 예정. 정원은 신촌 서울 정원에서 삭감함. 연세대 이공대는 시설확충이 미진하는등 지난 몇년간 별다른 발전이 없었음. 겉보기에 자유적인 학풍과 달리 교수진은 대부분 연세학부 출신일 정도로 지극히 폐쇄적인 학교임. 이는 우수 교수 충원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는 큰 문제임.
최근 우수 교수충원에 눈에 띄는 결과물이 없음. 오히려 연세대 전체학과 중 연구업적 1위 학과인 화학과의 지방대출신의 학교 대표급 L 스타교수와 40대 초반의 물리과 Y 스타교수가 타교로 이직함. 하지만 연세 이공대의 교수 수준과 열정은 매우 높아서 앞으로 많은 발전이 이루어 질것으로 예측됨.
최근 GS 칼텍스 연구동을 신축하고 연구관을 증축하는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일반인들의 좋은 학교 이미지등으로 꾸준히 우수학생을 유인하여 발전할것으로 생각되며 최근 포스텍의 정체를 틈타 신 SKY로 비상하려고 노력 중.
최근 송도에 국제학부 이전, 의생명과학대신설, 의, 치예과 이전, 경영학과 프로그램신설등을 발표함. 20명이만 약대 유치로 송도캠 발전에 파란불이 켜진 상태. 연세가 승부를 걸고있는 송도는 연세에게 엘도라도인가 허울좋은 두바이일 뿐인가? 송세대의 미래는?
고려대(AB): 한국 최고 사학임을 자부함, 사학 중 최고의 정치/경제 인맥을 갖고 있음. 아웃풋에서 문과는 연대보다 우위에 있다고 봄. 재학생/졸업생의 애교심은 너나 할것없이 세계 최고수준. 법대가 없어진 것이 치명타임.
캠퍼스가 이원화되어서 이공계 캠은 따로 안암동 사거리에 위치함. 정문에서 첫번째 보이는 검은색 외관의 공학관에 들어가면 후달리는 시설에 놀람. 여기저기 건물을 많이 지어 놓았고 겉모양은 석조식으로 화려하지만 실내는 상대적으로 좁은 느낌을 받음. 생명과학대는 이공계캠과는 별도로 병원 옆 측면에 떨어져서 외지게 위치함.
10여년 전부터 과학고대 기치 하에 국내 최대 생명과학대학을 특화하는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슴. 하나스퀘어등 인프라가 대단히 만족스러움. 최고의 캠퍼스 경관을 자랑함. 사실 연세대 이공대에 비하여 부족할것이 없는데도 뭔가 부족한거 같은 느낌을 지울수 없음. 지리적으로 문과캠와 분리되어 있다는 점이 문제인듯함.
요즘 경영대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는 중. 활발한 건물 신축으로 본교/이공대캠 할거없이 이제는 건축물로 캠퍼스가 과포화됨. 이제는 내실을 기할때가 된듯. 조치원에 2캠을 운영하고 있고 최근 약대를 유치하였슴. 기존 서울캠, 조치원캠에 더해서 현재 추진중인 송도, 오송, 세종캠퍼스에 너무 힘을 분산 시킨다는 우려감이 있음. 방만한 학교운영은 학교발전의 선택과 집중에 크게 위배됨. 그래도 저렴한 세종시 30만평(참고로 서울대 캠이 34만평 정도임)은 거부하기 힘든 대단히 매력적인 오퍼임. 동문 이명박 대통령 면피시켜 주려고 정부기관도 없는 세종시에 들어갔다가 크게 물리는건 아닌가.
화려한 확장정책의 성공에조 불구하고 알짜백이 철도대와의 통합 추진 결렬은 뼈아픈 손실임.
문과 우세의 고대에게 과학비즈니스벨트의 거점 세종시는 과연 고대의 블루 오션이 될것인가? 최근 조치원에 약대 유치로 파란 불이 켜진 상태. 포스텍에 통합을 제의할정도로 현 정권의 강력한 비호를 받고있슴. 불과 차로 10분거리에 위치할 조려대와 세려대의 차이는?
한양대 (AB): 한국의 엔진, 한국호를 이끄는 산업역군 배출대학. 전통에 빛나는 대표적인 이공계 중심 종합대학. 화려한 수식어가 말해주듯 무수히 많은 양질의 이공계 인력을 배출하여 국가 발전에 큰역할을함. 캠퍼스에 이공대 건물만 10개가 넘음. 개교이래 꾸준히 이공계에 중점을 둔 진정한 대형 이공계 명문임.
한양공대라는 자부심이 하늘을 찌를듯함. 입결은 이미 고대에 근접하거나 각축을 벌이고 있고 아웃풋은 오히려 고대를 추월 했다고 자부함. 이공계의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의 삼각 편대가 전혀 낯설지 않을 만큼 상당한 위상을 갖고 있는 공대의 명문임. 최근에 안산의 에리카 캠퍼스를 집중 육성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학교 당국의 이공계 육성의지는 타대학의 모범 사례가 될만큼 대단하다고 보여짐.
최근 시대 조류에 부응하는 에너지공학과, 융합전자공학부등을 신설하여 파격적인 장학혜택 제공 등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올해 첫 입시에서 이들 학과는 대단한 성공을 거둔것으로 판단됨.
240억원 규모의 정부/대기업 주도의 메모리 반도체 연구센터 설립에서 보는 바와 같이 내공이 탄탄함. 넉넉한 공간, 시설도 수준급임. 이젠 고대공대가 아니라 오버더 연세공대를 외쳐도 전혀 손색이 없다고 봄. 에리카캠에 약대 유치로 저력을 다시한번 확인함.
연대공대 수준인 내재 역량에 비하여 대외적으로 공대가 저평가 되었다고 봄. 이걸 한방에 떨칠수있는 국민이 체감할수있는 확고한 가시적인 연구실적이 나와야 함. 스타급 우수교수진의 충원이 시급함. 치고 올라오는 성균관대의 예봉을 어떻게 꺽을것인가?
서강대(A) : 서강고등학교라 불릴만큼 교육이 내실있는 대학. 소리없이 강한 대학. 깨끗한 모범생 이미지를 갖는 학생. 학교사이즈가 작아서 단점인 만큼 또 장점으로 될 수 있는 대학. 입학 당시 역량보다 더 우수한 졸업생을 배출하는 대학.
‘서강 그대의 자랑이듯 그대 서강의 자랑이어라‘에서 느껴지는 학생 존중/중심 대학. 물리학, 화학과등 자연과학분야가 특히우수한 대학. 소수임에도 불구하고 실력으로 졸업생이 주요 사회각계 각층에 포진하고 있음.
자연계학과를 중심으로 전국 각 대학에 서강대 출신의 우수 교수들이 다수 포진함. 이공계는 내실/실력으로 말한다는 말을 확인시켜주는 명백한 사례임. 최근 자연대쪽에서 수명의 우수교수영입에 성공하고 있슴. 내실로보면 연고대에 비하여 전혀 손색이 없는 대학임. 소규모대학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남양주에 제2캠 신설을 시도중임.
최근 물리학과 교수로 한국과학상 수상자가 자살했는데 서강동문으로 노벨상에 근접한 서강의 자랑이었는데 모교에서 오히려 꿈이 꺽인것은 뼈아픈 손실임.
차기 유력한 대권주자 '전자공학과 출신' 박근혜 배출. 그러나 이젠 이미지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시설 확충 투자 없이 미래가 없다. 이미 과포화된 캠퍼스, 협소한 공간, 열악한 재정 상태는 미래 명품 서강이 되기 위하여 풀어야할 숙제임. 앞으로 한양대, 성균관대의 물량 공세 쓰나미를 어떻게 버틸것인가? 학교발전에 필요한 공간/돈줄은 어디서 찾을것인가? 미래권력 박근혜의 서강대의 미래는 장미빛 인가?
성균관대(A): 최근 눈부신 발전으로 미래가 더 기대되는 대학. 세계 1위 전자기업 삼성이 집중지원하는 반도체시스템학과를 위시하여 모든 학과들이 나날이 새롭게 위상이 강화 되고 있슴.
전략학과들에는 학연/나이에 구애 받지않고 우수교수를 무차별로 확보하여 내실을 공고히 하고 있음. 최근 학과의 내실을 보여주는 바로메터인 우수한 BK21 실적이 말해주듯 이름만이 아닌 교육시설/ 연구여건 등이 급속히 보강하여 급격하게 발전되고 있음.
이대로 국내 최고기업 삼성의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연고대도 추월할 기세임. 미래 발전잠재력이 뛰어남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내신/수능 성적을 갖고 있는 학생들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대학.
미래의 후배들이 지금의 재학생들보다 입학 성적이 우수할것이 확실하다고 봄. 그러나 수원에 위치하고 있는 지리적 불리함과 우수학생의 자교 대학원으로의 진학기피 현상은 큰 문제임.
삼성지원금의 80%가 병원 운영금임. 과연 지난 10년간 학교측 주장 1조원을 투자하고도 못넘은 고대/한대를 앞으로 10년후에는 넘어설수 있을까? 야심차게 추진하는 평택 3캠은 과연 기회의 땅인가 아니면 밑빠진 독인가? 지난해 연말에 발표된 수서-평택 고속철 신설뉴스를 접하고 삼성의 정보력/예지력에 다시한번 놀랐다. 기업과 긴밀하게 연결된 성균관대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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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글 잘읽었음.. 대구과기원은 어떤학교임? 유니스트랑 비교해서 어떨란가..
한가지 이해가 안되는게 포스텍이 gist,dgist,unist가 등장함으로써 위기가 올것인가 인데, 저3학교 생성된건 gist가 빛쪽 그러닌깐 光쪽에 dgist는 뇌쪽 unist는 에너지를 특화시킨 걸로 알고 있거든여, 그래서 포스텍의 모자란 특화된 부분을 나머지 저3개 대학이 + 시켜주면 위기가 아니라 기회가 될꺼같은데.. 그래서 작년에 포스텍이랑 unist랑 교류도 맺엇고욤
하긴 유니스트나 지스트는 학과가 아직 몇개 없어서 포스텍이 당장 위기일건 없지..
한양대는 이제 좀 아닌듯..
한양대 입결이 고대에 근접하거나 각축을 이루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입결은 오히려 더 떨어졌는데
한양대 입결 고대와 겹치는 부분이 많지.. 고대가 약간 위에 있긴해도.. 고려대는 보건대 넣는바람에 개망했지.
한양대 FTC에 있는 반도체 설비가 세계에서 두번째로 들여온 기계임... 몇나노 공정이었나 하여튼.. 삼성전자랑 하이닉스가 정부랑해서 한양대에 차세대메모리사업단 만들고.. 삼성전자는 성대먹어놓고선 성대반도체과에 안만들고 왜 한양대로 왔을까
열세대 씹세대 새끼 한양대 띄우면서 고대에 존나게 열폭하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