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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정말 겨울에는 맨체스터에 가면 안됩니다...ㅠㅠ
가을에만 가다가 올해는 일정도 말리고 챔스도 한번 보겠다고 겨울에 갔는데..
하루도 안빠지고 비오고...폭우도 쏟아지고 4시되면 어두워지고..춥고..챔스는 5년만에 홈에서 지고..완전 ㄷㄷㄷ
제가 참 날씨복이 없는 여자거든요ㅠㅠ 뭐...비오는데도 팬들한테 와주는 선수들 완전 예쁘고 고맙더라는...ㅎㅎ
작위를 받은 분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만큼 소탈하고 팬들한테 다정하신 영감님..
하늘색 니트가 아주 상큼(?)하시죠?ㅋㅋㅋ
옆자리에 경마신문...ㅎㅎㅎ 영감님 경마사랑이야 유명하죠..
실제로 영감님 말이 수차례 우승도 했고...영감님이 자기 말에 돈 걸라고 했는데..
에이 설마하고..말 안들었다가 돈날렸다는 필립을 비롯한 맨유 선수들 얘기가 떠오르네요..ㅎㅎㅎ
언제나 킹왕짱 친절하신 반데사르...
OT에서 경기 끝나고 트레이닝복이 아닌 양복입고 퇴근하는 유일한 선수인듯...
에브라 아들 레니랍니다...딱봐도 에브라 닮았음..ㅎㅎ
4살인가 됐는데 10살 같이 보인다고 에브라가 그랬는데..실제로도 나이보다 엄청 커보임...
밤경기라 제카메라로는 야경을 찍을 수가 없었는데..딱 이거 한장 건졌네요..
기분 완전 좋은 에브라...제쪽에 있는 남자애들 무리가 선수들만 나오면
응원가 불러주며 난리난리를 쳤는데...사실 앞에 있던 저희들은 자꾸 밀리고 해서 짜증났지만..
선수들은 진짜 재밌어하고 되게 좋아하더라구요..ㅎㅎ
에브라도 자기 노래 불러주는 남자애들한테 따봉해준 거랍니다...
3년째 보지만 어쩜 그렇게 에브라는 볼때마다 잘하는지..
그냥 잘하는 것도 아니고 날아다녀요...니가 진짜 세계최고다...
캐링턴에서 절대절대로 안서는 리오...거기다가 부상중이라 아예 얼굴도 못보고 있었는데...
이게 웬일 자기가 알아서 섰어요...비와서 엄청 춥고 사람이 3명밖에 없어서였는지도...
차가 서서 가니까 리오여서 깜짝 놀랐음...맨체스터하트님께서 부상어떠냐고 하는 말에..
그 멋진 목소리로 "Not Good"하는데....No!!!소리가 절로 나오더라는...ㅠㅠㅠ
저때가 11월말이었는데 아직도 못돌아오고 있으니 당시엔 진짜 안좋았던듯..ㅠㅠ
작년엔 그렇게 비싸게 굴더니...올해는 서준 웨스...
어찌나 반갑던지 갖구갔던 선물을 줬더니 아주 좋아하며 빵끗..ㅎㅎ
선물줘서 그런지 다음날 폭우가 내리던 중에도 또 서줌..ㅎㅎ
웨스는 시기가 있는데 한동안 쭉 서고 또 쭉 안서고..이런다네요..
잘맞춰서 가야함...ㅎㅎㅎ
보고또봐도 잘생긴 오웬...
조각이다 조각..ㅎㅎㅎ
해트트릭 완전 멋있었다...앞으로도 계속 쭉 부탁.....
전날 비 안올때 안서더니 폭우 내리던 날은 선 오웬...
선물 못줄까봐 떨었는데 다행히 줄 수 있었음..ㅎㅎㅎ
도도한 깁슨...웬일로 사인해주러 왔더라구요...ㅎㅎ
얘도 절대 차 안세워주고 사인도 안해주는데...깁슨사인은 첨이었음...
부쩍 비싸진 델송이...ㅎㅎ
왜 정면 사진이없는지....다 측면...ㅎㅎ
어쩜 저리 쉬운 남자가 됐는지...
매일매일 차세워준 긱스...
이대로 쭉 계속 이래주길..ㅎㅎ
순전히 맨체스터하트님을 위해서 선 벤 포스터...
반팔..ㄷㄷㄷ 아빠된건 축하한다고 맨체스터 님이 그랬는데..고맙다고 하고 갔는데..
나중에 딸인지 아들인지 못물어봤네...하지만 또 웃으면서 따봉만하고 차 안세우던 포스터...
이거슨 기적!!!!!
사람이 무려 4명인가 있었는데...그것도 아들 아론이까지 태우고 있었는데..
다들 기대도 안해서 차세우라고 난리도 안쳤는데...
대체 무슨 바람이 불었던 것인지 그냥 스르륵 와서 차세운 스콜스...
부탁받은 선물 절대로 못전해줄 줄 알고 누구한테 대신 부탁하나 고민했건만..
캐링턴 간 첫날 그냥 세운 스콜스....이것이야말로 기적!!!
생강앓이님...아론이가 들고 있는 GGPX종이백에 님이 보내신 선물 들어있어요..ㅎㅎ
제가 한국에 있는 네 팬이 보내는 생일선물이라고 하니까 스콜스가 그 멋진 목소리로 고맙다고 했답니다..ㅎㅎ
그나저나 아론아...눈에 힘 좀 풀어라ㅎㅎㅎ
니 아빠가 날마다 서는 것도 아니고 365일중 몇번 서지도 않는데...
나니...나름 팬들한테 잘한답니다..ㅎㅎ
잘생긴 백작님...
차 진짜 안세우다가 제가 레플 흔들어서 플래쳐 세우는걸 보고
백작레플 들고 있던 애도 똑같이 흔들어서 겨우 차 세움..ㅎㅎㅎ
번개같이 사인만 딸랑 해주고 바람같이 사라지심..
진짜 내성적인건 맞는듯...
유치한거 진짜 잘먹히는 비디치...ㅎㅎㅎ
작년에는 허접 배너에 서더니...OT에서도 그 노래부는 애들이 응원가 미친듯이 부르니까
좋아서 어쩔줄을 몰라요...방실방실 계속 웃고..ㅎㅎ
용기있는 분들은 비다보면 응원가 한번 크게 불러보시길..분명 반응 좋을 거에요..ㅎㅎㅎ
니가 웬일이라니....비싼 남자 캐릭..
캐링턴에서도 그냥 자기가 알아서 서고...OT에서도 와주고..
에버튼전에 골넣어서 기분 좋아서였던 것 같기도 하지만...
뭐..이후로는 또 쌩하니 가더만요..ㅎㅎㅎ
뭐..이것도 고마웠다는..전 캐릭 외모가 너무너무 맘에 들거든요..
길쭉길쭉하고 훈남이고 옷도 예쁘고 깔끔하게 잘입고..ㅎㅎ
하그리 기다리다가 올레까지 기다리게 된...
이날 엄~~~청나게 추웠는데..늦게 나온날 올레 볼때마다 하는 죽는 소리...ㅎㅎ
추워 죽겠어요!!!ㅋㅋㅋ 이러면 착한 올레는 해달라는거 다해준답니다..ㅎㅎ
또 올레 볼때마다 하는 소리..."노아는 잘지내요?"
"아주 잘 지내고..지금 노아 데리러 학교에 가는 길이야" 데리고 캐링턴도 좀 오지...
맨체스터님도 가끔 노아소식 묻는다고 하던데...솔샤르가 한국에서 온 애들은 노아얘기만 묻는다고 생각할듯..ㅎㅎ
귀염둥이 라파엘..ㅎㅎㅎ
빠글머리와 썩소는 여전..ㅎㅎㅎ
조니한테 선물 보내달라고 하신 분때문에 얼마나 애타게 기다렸는데..
맨날 이상한 차타고 그냥 가버리던 조니..
결국 맨체스터님과 친분있는 영양사 아저씨한테 나 내일이 마지막이니까
조니보면 꼭 좀 차 세워달라고...줄 선물이 있다고 애기해달라고부탁했거든요...
진짜로 담날 조니가 알아서 차 세움..ㅎㅎㅎ
조니 보자마자 바람처럼 날아가 한국의 네 팬이 보내는 거라고 하면서 먼저 선물부터 줬답니다..
조니도 멋진 목소리로 고맙다고 했어요..선물은 따로 둬서 사진엔 안찍했지만 진짜로 줬어요..
옆자리 코리까지 있었는데..우리가 너무 코리한테 무심했던게 아닌가 나중에 반성했답니다..ㅎㅎ
저 늘씬한 여인이 플래쳐 약혼녀고...애기는쌍둥이 아들 중 하나에요..
이름이 잭하고 타일러인데..진짜 많이 컸더라구요...
애기들 사진은 카메라가 야경이 잘 안찍혀서 동영상으로 찍었는데..용량이 커서 안올려지네요..
아무튼 엄마아빠의 엄청난 키를 볼때 쌍둥이들 키걱정은 없을듯...ㅎㅎ
에버튼전 끝나고 MOM 플래쳐는 샴페인 가지고 역시 가장 늦게 나왔답니다..
약혼녀랑 애기들 먼저 보내고..남은 팬들 전부 다 사인해주고..심지어 반대편에 못봤던 팬들까지 차타고 가려다 발견하고
다시 내려서 다 해주고 사진 찍어준 착한 레챠...
이번엔 자리 North쪽이어서 플래쳐의 '지단골'을 진짜 바로 눈앞에서 봤는데..너~~~무 멋있었어요..
실제로 그 골을 봤다는게 영광인듯..ㅎㅎ 제가 저날 레챠 레플사서 입고 갔는데 그 덕분인듯도??ㅎㅎㅎ
플래쳐가 사인해줄 때 원더풀골이었다고 하니까 고맙다고 빵끗 웃던ㅎㅎ
하지만 요새 바쁜지 캐링턴에서는 전혀 안서던 플래쳐...
내가 니 선물에 레플까지 사서 오매불망 기다리는데 안서다니.
마지막날은 어쩔수 없이..레챠 레플들고 있다가 열심히 흔들어서 세운...
원래 항상 잘 서던 플래쳐였는데 지난 5월에 챔스결승 오심으로 못나가게 된 이후로..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서 그랬는지 차 잘 안세워줬었데요...ㅠㅠ
아무튼 다정한 레챠는 직접 자기사진 찾아서 사인도 해주고...
너무 예쁘고 때깔도 고운 이번 시즌 검둥이 레플..ㅎㅎㅎ
전 선물주고 레플도 내밀었는데...제가 원래부터 이상하게 있어보이는 레챠 사인을 아주 좋아해서 그랬거든요..
대런 크~~게 사인해줘...레챠가 크게??? 그래서 응 크게...
그러더니 갑자기 펜잡고 번호 밑에다가 크게 사인한 레챠...
제가 순간 놀래서 'No!!!!"소리를 엄청 크게 지르는 바람에...
플래쳐와 제가 레플 양끝을 마주잡고 수초 동안 완전 얼어있었답니다...
저희 둘이 얼어있는데...옆에 있던 맨체스터님이 순간 one more!!이래서..
다시 사인했어요..ㅎㅎ이래서 제 플래쳐 레플엔 사인이 두개랍니다..ㅎㅎ
플래쳐의 최근 2년사이 달라진 위상은 저를 비롯한 아주 많은 팬들이
플래쳐 마킹을 한 레플을 사서 입고 다니고 있는 데서도 알 수 있더군요...
예전엔 몇명 못봤었거든요..ㅎㅎㅎ
원래 오웬을 할까도 생각했는데...대체 누가 오웬꺼가 안팔린답니까..
오웬 레플 입은 사람 진짜 많아요..특히 애기들은 엄청나게 많음...
워낙 유명하고 잘생기고 또 공격수에 7번이다 보니까 애기들이 특히 좋아하는 듯해요..
OT에서 경기 끝나고 사인해주는 발렌시아
대박 친절한 발렌시아...
골넣고도 안웃는다고 난리였잖아요..
그래서 저도 성격이 소심하고 까칠한가보다 생각했는데 완벽한 오해였음..
이상하게 OT에서처럼 사람많은 데서는 잘 안웃는거 같은데..
캐링턴에서는 매일매일 서주고..사인해주고..사진찍어주고..장난아니게 친절하고 다정하더라는..
그것도 계속 방실방실 웃으면서 팬들이 해달라는거 다해줌...
하도 잘해주고 비 대박 내리던 날까지 서줘서 너무 고마웠던 나머지..
박지성선수의 경쟁자(?)임에도 불구하고 갖구갔던 선물도 하나 줬다니까요..ㅎㅎㅎ
아마 발렌시아한테 선물준 팬은 제가 첨일 거래요..ㅎㅎㅎ
싸인해주고 나중에 따봉하면서 가는 쿠쉬착...
1번골리 반데사르 사인은 한 20개는 있는거 같은데 쿠쉬착은 단 일개도 없었거든요..
쿠쉬착 진짜 사인 안해준다는...제가 루니랑 캐릭한테도 사인받은 사람인데 쿠쉬착꺼가 없었거든요..ㅎㅎ
근데 웬일로 사인해주러 온 쿠쉬착...제가 너무 고마워서 완전 하이톤으로 "땡큐 토마스!!!"이러니까 아주 좋아하더라는..ㅎㅎㅎ
이렇게 좋아할 거면 좀 자주자주 올 것이지....ㅎㅎ
이분 이제 다들 아시죠???ㅎㅎ
토니 스트러드웍 코치님....제가 저번 내한때도 스치듯이 본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토니!!하니까 차세우고...얘기좀 했죠..ㅎㅎㅎ
서울에서도 봤고..얼마전에 박지성 때문에 우리 국대옷 입고 훈련하는 것도 사진에서 봤다고 하니까...
막 웃으시더라는...옆에 수위 아저씨가 뭐라하니까..자기 아무래도 한국에 가족이 있는것 같다고..ㅎㅎㅎ
참 훈남이심..ㅎㅎㅎ
하루 날잡고 맨체스터님이랑 단 둘이서 미친듯이 기다려서 드디어 본 너무너무 예쁘고 잘생긴 하그리...
진짜로 얼어죽는줄 알았어요...재활때문에 엄청나게 늦게 퇴근하는 하그리브스...
하그리가 안서면 인간도 아니라고 둘이서 막 그랬는데 당연히 차세운 하그리...
딜러들 엄청나게 싫어해서 사람들 많거나 아저씨들 많으면 절대로 차 안세운다죠..
아무튼 차 세우자마자 둘이서 우리 너 기다린다고 얼어죽는줄 알았다고 난리쳤다는..ㅎㅎㅎ
하그리가 미안하다고...언제 그라운드로 돌아오냐고 하니까..maybe 2 weeks??이랬는데..
지금이 2주째다 하글아..ㅠㅠㅠ 왜 아직도 안와..ㅠㅠㅠ
아무튼 선물주니까 어찌나 예쁘게 웃어주는지...내가 저 귀찮은 짐을 한국에서 들고온 보람이 있구나 싶었음..ㅎㅎㅎ
참~~~~ 착하고 다정한 오베르탕...
그 동영상 한방으로 한국에서는 무슨 기사만 나면 인간이 먼저 되라..멘탈에 문제가 있다.
등등의 리플이 항상 줄줄이 달리는데..실제로 보니까..구단관계자들이 말한대로..
애가 진짜 착하고 순하더라구요...항상 웃고있고..
수위 할아버지 말이...가을까지는 항상 차에서 내려서 팬들이랑 어깨동무하고 사진찍어줬다고..
요즘엔 추워서 사인만 해주는것 같다는데..ㅎㅎ제가 갔을때 매일 차세워준건 발렌시아랑 오베르탕뿐이었어요..
영어도 무리없이 하고....제가 꼭 차 떠나고 나면 오베르탕이 프랑스애였다는게 생각나서
merci!라고 외치면 가던 길에라도 꼭 손내밀어서 고맙다고 흔들어주고 가더라구요...비가오나 안오나..
60년 이상 축구보신 수위 할아버지들이며 조할아버지며
다들 얘 칭찬에 침이 마르시더라구요...얜 진짜로 대박날거 같다고...빠르고 테크닉도 있고 참 잘한다고..
근데 제가 봐도 얜 좀만 다듬으면 대박날듯...베식타스전에 경기는 거의 잡고 있었다지만..
전체적으로 좀 갑갑했는데..오베르탕 얘 하나만큼은 시원시원하게 잘하더라구요..교체로 들어온 에브라랑..
아무튼 킥한방이 있었다지만 계속해서 봐도 애가 플레이가 거친 것도 아니고..그냥 딱 한번이었던거 같으니 용서 좀 해주시길..
팬들 대하는 거나 스탭들 말 들어봐도 예의바르고 순하고 착하더라구요...
혹시 박지성 선수랑 가깝게 사진찍고 싶으면 쓸데없이 누구한테 찍어달라고 하지 마시고..
카메라 들고가서 찍어줄 사람없다고 셀카찍자고 하시길..ㅎㅎ
남성분들의 경우는 좀 민망할 것 같기도 하네요..ㅎㅎㅎ
베식타스전 날 에브라랑 같이 출근하는 모습...
박지성 선수 차타고 같이 왔는데...이 둘이 마지막으로 온거라 곧바로 코치로 갔답니다..
이건 퇴근도 같이 하는 모습이에요...제 카메라가 동영상이 이상한 파일로 찍히더라구요..보이시려나...
경기 져서 사인해주러 안올것 같아서 동영상 찍었는데 맞았음..ㅎㅎ
뒷자리에는 지성선수 부모님도 계셨어요...출퇴근도 같이하는 참 친한 두사람...ㅎㅎㅎ
2편으로 나눌까 했으나 귀찮아서 그냥 하나에 다 몰아서 기네요..ㅎㅎ
아무튼 영국 겨울에 가는건 완전 비추...꼭 봄여름가을에 가시길...
특히 저처럼 극심하게 추위 타는 분들은 더더욱 자제하시길 바래요..진짜로 얼어죽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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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다....ㅋㅋㅋ 하그리 넘 예쁘네요 특히 눈웃음!ㅋㅋ
어케 맨체스터에 살게되신거..?ㅠㅠ 저두 진짜 저의 꿈이 젊은나이에 영국에 가서 축구막하고 축구경기보고 드록바랑친구하는건대
저 맨체스터 안살구요..잠깐 여행 갔다 온거에요..ㅎㅎㅎ 님은 꼭 나중에 드록바랑 친구하시길..ㅎㅎ
저 이렇게 긴글 이렇게 재밌게읽은적처음이에요!!!!!!!!!저도 꼭!!!!한번가고싶네요 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사진 훈훈~
작년에 뉴캐슬 다녀오셔서 사진잘봤었는데... 이번에도 잘봤습니다
역시 팍에브라~
루니가 없네요 ㅠㅠ
너무 부럽네요~ 난 언제쯤..ㅜ
짱이다.
아 사진 보면서 부러워 죽는줄 알았어요!! ㅋㅋㅋ 정말 잘봤습니다. 저도 언제 한번 가야할텐데ㅠㅠ 그나저나 찌랑 에브라는 진짜 못말리는 절친이네요ㅋㅋㅋ
진짜 부럽다 ㅠㅠ 역시 베프 팍 에브라 훈훈하넹 ..ㅋㅋㅋ 근데 하그리 왤케 잘생겼심?ㅋㅋ
그러게요...하그리는 왜 저렇게 잘생겼을까요..ㅎㅎㅎ
와우 ㅋㅋ
멋집니다~
축포에서 요근래에 본 글중에 퀄리티가 최고군요..... 하그리브스 오웬은 영화배우 뺨치게 잘생겼구요.. 부럽습니다.. 정말잘봤습니다.. ㅎㅎ
우와 진짜 나두가고싶어
우왕
헐... 스콜스가 차를 세우다니 대박....
박-브라, 불화설 일축 ㅋㅋㅋㅋ
이분 정체가 모지...ㄷㄷㄷ
이야 부럽습니다 ㅎㅎㅎ 사진 감사요 잘봤어요
잘봤어요 감사합니당ㅋㅋㅋ
하그리 진짜 잘생겼따. 와
하그리는 진짜 훈남이군...잘생겻어
지성오빠~ ㅋㅋ 아 부럽네요.. 축구선수들 실제로보면 정말 뭔가 체격도 크고 신기하던데.. ㅎㅎ
와우~ 잘봤습니다..언제 봐도 잼있어요^^
우와~ 솔샤르!!
오웬대박잘생겼네요...ㅋㅋㅋㅋ좋은 사진들과 얘기들 감사합니다 ^^*
부러우시네요ㅜㅜ나중에 꼭 갈거임!
이건.....여자이기에 가능한 일 인듯.. 난 얼굴도 보기 힘들던데''
긱시님 역시나 재밌는 후기 잘봤습니다^^ 아니 근데 생강께서 아론이는 축구 안시킨답니까 아빠 닮아서 축구 잘하거같은데아참 발렌시아 후기편도 정말 잘봤어요(전 발렌시아랑 에버튼이 호감팀이거든요)
우와 훈훈하다 ~ ㅎ
내소원인데..부럽삼...ㅜ.ㅜ
아 볼때마다 부럽습니다.... ㅠ 난 언제쯤 가볼려나 ㅠ
아 전말 부럽습니다.. 잉글랜드 사시나봐요~ ㅎㅎ 긱스 차 조수석엔 회춘할수 있었던 비밀의 명약이??
싸인하나하나 이름적어서 올려주심안되나여 저도 내한떄 받은거 누가누군지 몰라서..
예전 제글 찾아보시면 사인 올려놨던거 있어요...제 닉넴으로 검색하시던가 축포방에서 글번호 141799, 141850 찾아보시면 사인 찾으실 수 있으실거에요..ㅎㅎㅎ
몇몇선수는 알겠는데 없는선수가 더 많네요 ㅠ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