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스님으로 한국에서 테라와다 불교를 전하고 있는 아신 빤딧짜 스님(사진)이 우리나라 최초의 재가불교 신행단체인 사단법인 대한불교삼보회(이사장 박호석 법사)의 초청을 받아 오는 4월 19일(일) 오전 11시 서울 정릉 삼보정사에서 법문한다.
빤딧짜 스님의 삼보법회 초청 법회는 조계종 등 한국불교 승단이 잇따른 범계 의혹 등으로 의지처로서의 위상이 흔들리면서 자연스럽게 테라와다 불교에 대한 국내 불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최초의 재가불교 신행단체인 사단법인 대한불교삼보회가 미얀마 출신 스님을 초청해 법석을 여는 것으로 상징적 의미가 작지 않다.
<미디어붓다>에 위빳사나 수행법에 대한 연재를 하면서 불자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아신 빤딧짜 스님의 서울 초청법회에는 바른불교에 관심이 있는 이라면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빤딧짜 스님은 19일 법회의 주제는 ‘붓다와 담마의 바른 이해’이다.
빤딧짜 스님은 미얀마의 싼마띠다 마하씨 선원장으로 주석하시면서, 부산에도 담마야나 선원을 열어 양국의 불자들에게 20여년 동안 근본불교와 위빳사나 수행을 지도하고 있는 선지식이다. 특히 최근 한국어로 출간된 <11일간의 특별한 수업>과, 교계언론 <미디어붓다>의 칼럼 연재를 통해 한국불자들에게 오염되지 않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명쾌하게 전하고 있다.
불법승 삼보를 바르게 이해하고자 하는 불자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없다.
동참 문의: 02) 943-2858 삼보정사
첫댓글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부처님감사합니다
성취하시여 이루어지이다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