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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용띠동우회 신촌블루스 Sinchon Blues - 봄비(Vocal 박인수)
가람이 추천 0 조회 357 22.03.30 18:4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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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30 18:56

    첫댓글 이 노래가 유행할때 비오는날
    친정은 멀리있고 가고싶은 마음간절할때
    혼자 눈물콧물 흘린 기억이 나네요.
    이제는 건강만 챙기고 더이상은 아프지 말아야 겠지요.
    가람이님 항상 건강합시다.
    잘 듣고갑니다.

  • 작성자 22.03.30 19:02

    이제야님!
    틀린것이 있나하고 읽어보며
    작업하는 중에 다녀 가셨네요.
    고맙습니다.
    눈물콧물을 흘렸으면 엄청 울었네요.
    어린 애들처럼 하하하~^
    이제는 우리 아프지 말고
    서로 보듬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혹 누군가 뒤쳐짐이 있는가 뒤돌아보면서
    우리 함께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2.03.30 19:07

    @가람이 네 너무 멀리 있어(강원도 황지~부산)
    그때는 불편한것이 참 많았어요.

  • 작성자 22.03.30 19:33

    @이제야 그래도 그때가 지금보다는 잘 먹을것도
    잘 입지도 못하며 지내며
    뒷동산 개울가가 우리들의 놀이터 였지만
    그시절이 더 포근하고
    따스한 마음을 갖고 살아가던 시절
    그때가 그립군요,하하하~^
    이젠 우리 아프지 말고 즐겁고 행복하게 어울림해요~^

  • 22.03.31 04:33

    가람이님
    그 당시 국내 Soul 의 유알한 일인자 박인수가 아니던가요?
    말년은 참 안타깝게 보내고 있지만은요
    참 통기타로 많이 친 곡이네요
    봄비에 젖어 봅니다
    잘 주무시고 일어나세요

  • 작성자 22.03.31 10:40

    김정래님!
    다녀 가셨네요.
    음악에 박식하셔서 잘알고 계십니다.하하하~^
    Soul 음악을 한국에 널리 알려주신 대가님이시죠.
    특히 흑인음악을 잘하셔서
    흑인가수 친구들도 많은거로 알고 있으며
    지금은 부인과 아들이 집을나가 홀로 지내다
    당료로 인한 뇌손상을 입어 요양원에 있으며 이제는 부인과 아들이 돌아와서 돌본다는 소식이 있어요.
    우리나라 Soul 대가 이지만 불운한 삶에. 노후가.안타갑네요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2.03.31 07:35

    아!전설 박인수.. 가슴이먹먹 아내와둘이 울었네요..
    늙어가면서 눈물이 많아집니다..

  • 작성자 22.03.31 10:31

    붉은인동님!
    다녀 가셨네요
    처음 뵙는분 같아요.
    정말 전설의 Soul 대가수 이지요.
    가람이도 방송을보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하하~^
    노후에 삶이 안타갑고
    서글프 지내요.
    박인수님은 자기보다 남을 더 사랑하셔서 이혼 당한 그런 사람
    심성이 여리고 자기를 챙기지 못하고 나눠주는 바보입니다 하하하~^
    다녀 가심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2.03.31 07:57

    이아침에 박인수에 신촌 부르스
    가람이님 덕분에 옜노래 감상 잘
    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2.03.31 10:31

    소리꾼 선배님!
    다녀 가셨네요
    즐감하고 가셨다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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