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앵커 ▶
이런 이유 때문인지 최근에는 스스로 일반고로 전환 하겠다는 자사고도 늘고 있습니다.
학생 입장에선 비싼 학비 만큼 교육 과정이든, 입시 결과든 만족스럽지 않고 그래서 학교는 학교대로 학생 모집이 안되는 겁니다.
그럼 이렇게 일반고 전환이 늘어난다고 해서 현 정부의 자사고 폐지 정책이 성공하는 건지 조효정 기자가 짚어 봤습니다.
◀ 리포트 ▶
서울 동작구에 있는 경문고가 자사고가 된 지 8년만에 스스로 일반고 전환을 신청했습니다.
올해 입학 경쟁률은 0.69대 1.
몇 년째 모집 정원이 미달되면서, 재정 압박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문고 재학생]
"예상됐던 일이라고. 전학도 많이 가고, 지원자도 적어가지고."
경문고를 비롯해 올해에만 군산 중앙고, 익산 남성고, 대구 경일여고까지 4개 자사고가 일반고 전환을 신청했습니다.
자사고의 연간 평균 학비는 일반고의 3배, 민족사관고는 한해 2천5백만원이 넘습니다.
첫댓글 일반고가서는 상위 몇명만 좋은대학가고 그 아래 성적대는 자기성적대로 가지만 자사고는 돈 들인것도 있고 대부분 좋은대학가고 기대치가 있으니까 다 더 좋은곳 가고싶어서 재수 삼수하더라.. 내 자사고 친구들보면
자사고 빨리 폐지됐으면,, 입시겪으면서 내 주위보면 내겐 귀족교육 그 이상 그 이하로밖에 안느껴짐.. 물론 자사고마다 아닌경우도 있긴하고,, 걍 내 경험상 생각임
입시가 목표라면 걍 대학 잘가면 장땡임 난 외고 가서 재수했는데 외고 왜갔지 싶더라
ㅁㅈ내 사촌도 자사고 나와서 재수함...그래도 재수해서 고려대 가더라
일반 인문계보다 높은 점수를 바라고 재수하는거지 뭐
ㅅㅂ 나잖아? 학비 1300내고 삼수..
자사고에 따라 다른게 나는 자사고여도 엄청 싸게 다녔는데,, 약간 체계적으로 잡혀있고 없고 재단이 빵빵하고 아니고에 따라 엄청 다른듯 약간 수시도.. 이과는 3점 중후반까지 성대 간거 보면 학교 바이 학교,, 너무 무분별해서 쓸데없이 혜택도 그만큼 못받는데 돈 많이 받는 학교들 많은것 같아서 정리할 필요는 있는것 같음
나는 외고나왔는데 나도 그렇고 내친구들도 그렇고 다들 좋은대학가거나 붙고도 만족못해서 재수반수하는
애들 많았고, 삼수까지 하는 경우도 있었음... 재수삼수를 하는건 목표가있으니까 그런거 아닐까,,,?,,,,
재수삼수가 왜...? 예를들면 중경외시갈거 스카이가려고 재수하는건데
나도재수해서 일년에 2500내고 성공함 ㅇㅅㅇ후회ㄴ
고등학교부터 급나누는거반대 그리고 중학교때부터 공부좀 잘하면 입시경쟁에 사교육에 낭비같음
인정 씨발 좆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