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아파트 콜 받아 xxx동 지하 주차장 갈려고 현관문 입구에 있는데..
진돗개 2배 덩치 큰 개가 불쑥 튀어 나오면서 저에게 달려 들더군요..
저는 어릴적 부터 시골 똥개를 많이 상대에서 안놀랬는데
옆 60대 남성분 깜짝 놀래 소리를 지르고 다리 풀림..
개주인 미안하다는 소리도 안하고 그냥 생까고 가네
다리 풀린 분 .현관문 비밀번호 까먹어 문을 못 열더군요..개주인 욕 열나 하더군요.
제가 아파트 경비실 호출 눌러 현관문 열였습니다
아파트에서 소형견은 이해 하는데 대형견 키우는 것은 상식에 벗어난 짓 아닌가..
그 견으로 산책 나가는 것 같던데..
수백, 수천 가구가 이해관계, 생각이 다른 사람이 한 동에 산다는 것이 엄청난 스트레스 인데..
대규모 공영 주택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 보면..대단
첫댓글 우리개는 안물어요..
견주 개새 니이쁜강쥐한테 부랄 함 물려봐라
대형견이라.. 음음
숫개 일겁니다
견주가쫄보에관종입니다
그 견주가 배려심도 없고 좀...글킨합니다만,
대형견을 아파트에서 키우는게 상식을.벗어났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누구의 상식이 그런지도 모르겠구요.혹시 편견아닐까요?
동감 입니다
개는 수많은 음식들의 재료중 하나죠
큰개는 고기도 많고 국물도 진해서 좋은 식재료 입니다 개로 보지말고 탕이나 수육으로 보시면 맘이 조금 편해질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