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음보살.
221기 기총무 도행입니다.
1월 8일 신입생 기수인 218기, 219기, 221기가 합동으로 팔공산도량으로 포교활동을 하고 왔습니다.
원래 각 기수별로 단독으로 행사를 진행해야 하지만 이번은 사연이 있습니다.
작년 말부터 포교활동 준비를 하던 221기 성진 기장님과 저는 지난 크리스마스때 철야 삼천배 절수행을 마치고 바로 팔공산도량으로 향했습니다.
1월 8일 221기의 첫 포교활동을 팔공사도량에서 하고자 탐색도 할 겸 겸사겸사 초췌한 몰골로 팔공산을 올랐습니다.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분이 입학 전부터 팔공산도량 불자로서 자재스님의 권유로 입학하신 218기 혜명 기장님입니다.
왼쪽이 221기 성진 기장님, 오른쪽이 218기 혜명 기장님이십니다.
그리고 자재스님을 뵙고 잔일도 도와드립니다. 오늘의 할일은 현수막 재부착.
그런데 뭔가 좀 지저분합니다. 공간이 남는 곳마다 현수막을 붙여 놓으니 미관에도 썩 좋지 않습니다.
자재스님. 현수막 게시대를 하나 설치하고 싶지만 비용이 비싸 설치를 못하겠다 하십니다.
스님 무문관 들어가셔서도 걱정하실것 같아 저렴히 쇠파이프라도 구입해 현수막 달 자리를 만들어볼까 모의를 시작했습니다.
그때 생각난 분이 219기 성운 기장님. 성운 기장님은 기계 제작회사를 운영하십니다.
자재스님과 성운 기장님.
그리하여 속전속결로 결론이 났습니다. 거창히는 못하지만 세 기수가 정성모아 만들어 세우기로 합니다.
D-데이는 1월 8일. 그러면 그날 게시대도 설치하고 포교도 함께하자 뜻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1월 1일 팔공산도량의 첫 포교행사에 성진 기장님, 혜명 기장님 그리고 저까지 세명이 힘을 보탭니다.
우리 첫 포교행사를 위해 열심히 배웠습니다.
팔공산도량을 몇차례나 오르내리다 1월 2일 제작된 게시대를 싣고 팔공산으로 올랐습니다.
자재만 내려놓으려다 아예 설치까지 합니다. 마친 시간이 저녁 7시 반.
1차 결과물입니다. 기초도 시멘트 10포대나 넣어서 튼튼하게 만들었지만 보강공사를 더할 예정입니다.
현수막도 새로 제작해 달고, 아랫부분은 화단을 만들려고 합니다.
전보다는 낫지않나요?
이렇게 신입생 세 기수가 합동으로 포교에 나서게 된 사연입니다.
2부부터 진짜 포교활동 이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관세음보살
참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한결같은 부처님.......!!!!!
원공법계제중생
자타일시성불도
금강반야바라밀
염불 염법 염승........()()()
관세음보살
참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한결같은 부처님.......!!!!!
원공법계제중생
자타일시성불도
금강반야바라밀
염불 염법 염승........()()()
대단하십니다
박수 보내드립니다~ㅉㅉ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_()()()_
관세음보살()()()
행복한 마음으로^*^
참좋은 인연입니다.
당신은 부처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나무관세음보살()()()
향림(香林)합장()()()
굿~^*^()()()
수고들 하셔습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