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등록된 친구카페가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삼사오행시방 나비야 놀자ㅡ흘러간 세월
목심/박희병 추천 2 조회 27 24.09.24 20:5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9.24 21:50

    첫댓글 놀부처럼, 욕심내지 않았던 아제로

    ````````예전에 우리가 읽었던 ''흥부 놀부전''이 지금은
    흥부가 착한 사람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무능한 인간으로,
    놀부는 현실을 잘 살아가는 것으로 표현하는 유머, 삽화 글들이
    시대의 변화, 물질만능의 시대를 대변하는 듯 하더라구요.
    역사는 흘러가는 것이니, 세월이 아주 많이 흐르면 이조 500년도
    어찌 표현하고 생각하려나?도 생각이 될 때가 있지요.
    공감하며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4.09.24 22:20

    그러하네요.ㅎ
    놀부는 현실을 잘 간파 했던
    조금은 이기적인 동물 근성이
    앞섰나 싶답니다.ㅎ
    그러기에 당시의 삶의 기본이
    되어지는 ...형제우애.. 측은지심 이
    많이부족했던 삶의자세였기에...
    아마도 자비심과 사랑의 감정이
    너무나 부족했지 싶기도 합니다.ㅎ
    좌우지간 ~ 욕심이 넘쳐버린 모습으로
    그려 졌나싶구요.ㅎ
    감사합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ㅎ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