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잠자는숲속의김여시
ㅎㅇ 여시들나의 행복과 돈을 맞바꾸어온 봄쇼핑 후기야돈 쓰는 건 언제나!!! 즐거우니까!!!!!!!!!!!!!!
어디에선가 많이 봤던 느낌이라면 당신들도 나와 같은 12학번 ^^ ㅋㅋㅋㅋ봄이니까 (물론 1월이고 영하지만ㅡㅡ;;) 후아유에서 예쁜 노란색 꼬까옷이랑 가방, 그리고 뱅뱅 청바지를 샀어++ 청바지는 28인치 / 니트는 m 샀슴다!!다같이 입어보면
뙇!!
뙇!!!!요로코롬 귀여운 봄의 느낌이야~~옷 색감은 내가 아까 맨위에 올린 바닥에 놓고 찍은 사진이 제일 정확해!
목 라인은 v넥이라 지금은 살짝 서늘해서 목도리 하고 다녀야할 것 같아.봄 되면 상큼하게 잘 입고 다니 듯!!흰색 셔츠랑 겹쳐도 산뜻하니 이쁠 것 같아
주먹감자…가 아니라 그냥 소매 보라고 ㅎㅎㅎ몸이랑 소매는 꽈배기 짜임이다가 손목은 일반적인 일자 모양 짜임이야
뱅뱅에서 산 청바지인데 무조건 편한 바지가 좋아서 안쪽이 고무줄로 된 걸로 골랐어(물론 청바지 특유의 느낌상 아주 막 늘어나지는 않지만 ㅠㅠ)
뒷태는 무난한게 좋아서 아무런 무늬 없는 걸로!! ㅎ_ㅎ 이번에 새로산 니트랑도 잘 어울리지만 셔츠나 블라우스 아무 옷하고도 다 잘 입기 좋을 것 같아.
가방 졸귀탱…니트살 때 같이 살까 말까 고민했거든청바지 사고는 결국 다시 돌아가서 샀어;;
쪼만해 보여도(안쪽에 주홍색은 주머니)
겁나 넉넉함;;;책 한 권 + 아이패드 미니 + 파우치 넣고도 자리 반은 남아천이라 가벼워서 휘뚜루마뚜루 들기도 좋을 듯
예 그랬다는 스토리에요이제 다 봤어요?이제 끝이야 뭐 없어
나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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