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
.. -띠리리링
아! 씨팔! 뭐야!!
-발신자:정소윤
으으.. 이년은 꼭 중요한 순간에 초를 쳐요 초를..
나는 달려오던 고릴라 같이 생긴 놈의 대가리를
각목으로 후려준뒤 신경질 적으로 전화를 받았다
"어!! 왜??!"
"야!!!!! 큰일났어!! 너네아빠가 너 싸우는줄 어떡해 알아서는
지금 너 잡으려고 사람 붙였데!!"
"뭐?!!! 아!! 씹!!!!!!!!!!!!!!!!!!!!!!!!!"
남은 새끼들 대략 9 명 정도... 아빠가 붙인 사람들이 여기 오기까지는
대략 20분정도?? 그정도면 이 찌질이 새끼들 충분하지..
그나저나, 대명공고 좀 이상하네.. 나한테 이런 찌질이들이 통할줄 알고 보낸거야? 실망인데?? 나주여상 유하늘을 어떡해 보고!!!
나는 남은 찌질이놈들을 향해 다가갔다.
.... 그러자 곳바로 도망가는 새끼들..ㅡ,.ㅡ
아빠가 붙인 사람들이 오기 전까지 얼른 토셔야 함으로 난
주섬주섬 물건을 어깨에 걸치고 교복을 털었다.
주위를 둘러보고 가려고 하는데..... 어..어?? 찌질이들중 안토신 놈이 하나 있었나보다-_-..
나는 얼른 처리해야 함으로 그놈에게 다가가 각목을 휘둘렀다.
예상 밖으로 멋진 폼으로 피하는 그놈.........
"호오...."
난 그놈의 명찰을 봤다. 하륜이라... 대명공고에 하륜...
난 각목을 버렸다.. 후후.. 오랜만에 재밌겠는데??...난 그놈에게 훅을 날렸따.. 제빠르게 피하는 그새끼.........
그런데 갑자기 하륜이란 놈이 내 복부에 주먹을 날렸다.
"커억......"
강하다.. 나는 비틀거리며 그놈의 다리를 가격했다.
놀라운 점프력으로 날아올라 피하는 그놈..
씨발.. 대명공고에 이런 새끼가 있었어??!
그런데 그때... 검은 무리의 사람들이 다가와
내 양팔을 잡았다.
"아악!!! 뭐야... 씨팔럼아!!"
"회장님의 명령입니다. 아가씨"
"아.. 씹!! 안놔 이거?? 어?!!"
"죄송합니다. 아가씨"
내가 아무리 싸움을 한다해도 여러명의 장정들의 힘을
이길순 없었기에 순순히 따라갔다.
나는 자동차에 올라타 빽미러로 보이는 그놈을 쳐다봤다..
하.. 대명공고에 하륜이라..
"유하늘.. 니가 이 애비의 말을 거역했더냐?"
"아버지.. 씹.. 재밌는 순간에 훼방놓으면 어떡해요?!"
"뭬라?! 내가 싸움 하지 말라고 그렇게 일렀거늘!!"
"아쒸..ㅡ,.ㅡ.."
"후.. 하늘아.. 일본에 있던 니 오빠가 오늘 들어왔다"
"푸웁!!! 뭐라고요?? 유바다 새끼가??!!!!!!!!!!!!!"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시작 ]
※사,악,한,그녀의 남장 전성 시대※1
한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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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27 15:4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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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밋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재밌어요~
ㅋㅋ 재밌어요~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