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깜짝 놀랜 것 논현역에서 강남역까지 거리 얼마 안되는데..
1층 빈점포 꽤 있더군요.
강남 대로변 낮에나 퇴근 시간에 가면 점포에 손님 없습니다..
강남대로 1층 상가 월세가 얼마인지 봤습니다..
보증금 10억에 월세 1억대.... 작은 평수는 천만원이 넘더군요...
손님도 없던데. 오픈해서 장사되냐요 대부분 옷, 신발...가게 이던데..
햄버거 가게 강남옆 큰 대로변에 있던데.. 밤 10시인데 손님 한명 없더군요
오픈한 사장 미친 것 아닌가.. 논현동, 강남대로변 1층 월세가 못해도 2천이상에서 1억대. 이던데..
강남대로 유일하게 손님 많은 곳은 강남대로변이 아닌 안쪽 호프집 먹자인가..
그 가게외 주변은 손님 없습니다
전에 일본에서 1층 40평대 월세는 처음에 480만원 냈습니다..
경매로 주인이 바뀐 후 .. 2년후 .. 600만원 올리더군요.. 이때까지 참았습니다..
또 2년 후 . 780만원 달라고 하는 것...누군가 우리 가게 부러웠나 .. 800만원 월세 더 주겠다고 펌프질한 것..
그때 깊은 고민을하고 가게 정리 했습니다.. 월세 800만원 한,두달 외부 변수로 장사 망치면 리스크 장난 아닙니다..
매출로 둔화 되고 비용이 장난 아니게 들어서 그만 문 닫았습니다
저 나가고 월세 800만원짜리 가게가 들어 왔는데 2년 못 버티고 망했습니다.
강남 대로가 수천만원 월세.... 1억대. 월세...후덜덜.... 재산이 못해도 100억대는 있어야 장사 가능..
섣불리.. 10억가지고 강남대로 1층 장사하면 망합니다...
1억짜리 월세..... 2달만 장사 못하면 2억... 인간비.. 관리비.. 각종 비용하면 그냥 2달만에 3억이 사라지는 것.
저 월세 주고 장사는 미친 짓... 손님 아무리 많아도 손님 단가.. 마진 나올 장사가 거의 없습니다
카카오 인형파는 가게 막대한 적자보고 버티고 있을 것 같은데..
강남대로 이미지 효과 때문에 그곳에 오픈 한 것 같은데..
요즘 강남대료 광고 효과 있나요 대부분 티톡, 유튜브 넘어 갔는데.
저 월세 내고 들어가면 누가 돈 버냐 강남 건물주만 돈 버는 것
첫댓글 다니다보면 심각해요
가로수길은 폭망이고...
강남뿐아니라 타지역도 여기저기 임대문의 엄청많죠
저는 집이 광명이라 최근 핫하다는
광명KTX역 주변 상가들 자주 접하는데
입주 한지 8년째인 자이1차 상가는 아직도
빈 상가가 70%, 그리고 수시로 임대 붙고
옆에 자이타워상가 및 무역센타 상가들은
임대 계약 기간 2~3년 지나자 대부분 포기
대부분 상가들이 빈점포로 비어져 가는 중
그리고 이케아 맞은편 ktx역 최고 상업지역도
1층 상가들은 조금 괜찬은데 2층 이상 상가들
아직도 공실이 많고 자주 주인 바뀌는 중 ㅠ
암튼 모든 지역이 전반적으로 어려운데 ^^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심해질 것 같네요 ㅠ
어차피 돈이 차고 넘치는 놈들은 신경쓸 필요없음 민초들이 작살나는거죠 특히 이삼십대 열끌족 갸들도 갸들만 죽음되는데 은행이랑 연동 은행이 만세부름 나라 망한거임
코로나때 멍청한 방역 제한으로
타격을 많이 받았죠
울동네도 코로나때 개업한 가게들 거의다 문닫았어요
뭐가 멍청한 방역인지 이야기해봐라~~다른나라는 우리나라보더 더했는데 무슨이야기인지 팩트로 올려라~~2찍아!!!
2찍 개되지들은 임기5년동안
실컷 찌무바야 맛을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