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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Yesterday When I Was Young ( 내가 젊었을때 ) / Roy Clark
솔체, 추천 2 조회 416 23.09.18 10:1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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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8 13:08

    첫댓글 양키즈의 4번타자 미키맨틀이
    자기가죽으년 장례식장에서 불러달라고
    예약한곡이라니
    아주흥미롭네요?

    "Roy Clark" 이 이노래를 불렀을때
    자기가 살아온 인생을 복기 한것처럼
    느꼈던것같아요.

    자기가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보면
    보람도있지만 아쉬움도 많이 느꼈을것같아요.

    좋은곡을 자세한 해설과 함께
    들려주신 솔체님에게 감사를 드림니다.

    잘듣고 감니다
    환절기에도 건강에 유의 하시길 바람니다.

  • 작성자 23.09.18 20:44

    "내가 젊었을땐........"
    얕은 한숨이 베어 나오는 노랫말의 느낌을 받는 곡 이기도 합니다..
    세월이 항상 그때 같은줄 알고 지나쳐 가며 깊은 생각을
    놓쳐 버리곤 했던 후회들이
    고스란히 이 노래에 담겨져 있는 듯 합니다.
    독백의 처음 뜻의 애절함이
    따스하게 감정이 전해오는 이유는
    아마도 동감의 느낌에서 오는것 같기도 하고......

    다정하고 포근한 음성 " Roy Clark"
    역시 젊음은 기다려주지 않는건데.....
    들을때마다 많은 생각을 하는 노래 입니다.
    선배님!
    오늘도 좋은 꿈 구십시요.
    고맙습니다.

  • 23.09.18 13:35

    솔체님
    "Yesterday When I Was Young - Roy Clark"
    2006년도에 상영된
    영화 "그 해 여름" 의 [OST]로 널리 알려진 노래

    "그 해 여름" 은
    이병헌과 수애가 주연한 영화
    병헌이가 대학때 농촌봉사활동 가서 시골 처녀 수애와 애절한 영화에
    "Yesterday When I Was Young" 음악이 나와서 알려진 노래 올려 주셔서 추억을 회상하며 잘 듣고 갑니다.

  • 작성자 23.09.18 20:54

    인생의 뒤안길을 돌아보게 하는...
    흘러간 삶이 부질 없음을 말해주는
    노랫말이 애틋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설레이던 시절이
    이 노래 들을때마다 생각 납니다.

    " 모든 학문이나 분야가 아는 만큼만
    보인다" 는 옛 성현의 말씀을 생각해
    보면서...
    비주님!
    댓글 감사 합니다.

  • 23.09.18 14:32

    마이웨이와 비슷한 곡인데 더친근한 멜로디가 아름답습니다

    해설을 들으니 생각이 납니다 조영남씨가 자기 장례식장에서 모란동백을 불러달라는 부탁을
    했다는데 비슷하군요

    오랫만에 "내가 젊었을때 " 노래 잘듣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3.09.18 20:58

    선배님!
    오늘 하루 잘 보내셨는지요?
    낮에는 무척 더운 날씨 였습니다.
    무료한 날 이라고 생각이 들어 추억의 노래 들으며
    지난 날들을 기억도 해보고......
    친구들과 음악다방 에 가서 DJ에게 신청곡
    써 주며 신청한 이 음악이 나오면
    좋아하던 날들도 있었습니다.

    그때 친구들도 보고 싶고 ...
    그냥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유난히 이 노래 좋아하던 친구도 생각 나는 하루 였고 ..
    오늘도 좋은 꿈 꾸시고 좋은 날 맞이 하십시요.!

  • 23.09.18 21:14

    솔체님
    간만에 들어 보는 곡이네요
    참 아름다운 곡이지요
    잘 듣고 갑니다
    가슴이 조금 아파 긴 댓글은 못쓰겟네요
    잘 주뭇기고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9.20 11:23

    지난 날의 회한과 쓸쓸함을 얘기하는
    ''Yesterday, When I was young''이
    날이 가면 갈수록 더욱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Roy Clark"의 목소리가 오늘 유난히 가까히
    마음에 와 닿는 듯 합니다.
    시인님!
    홧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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