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은 달달한 것과 인연이 깊은 모양이다.아홉 살 적.교회 아담한 종탑이 첫 직장이 되어열심히 종을 치니월급이라고 설탕을 준다.설탕이 쌀보다 귀하던 시절에산골 오두막 모녀의 집엔넘쳐나는 게 설탕이었다.배가 아파도 설탕물을 마시고손님이 와도 설탕물을 대접하고"우리집에 가자, 설탕줄게"친구들도 달달한 설탕 맛에그 힘든 산골짝 오두막을 찾아들었다.청풍명월 산골짝에서 꿀농사를 짓는 남편덕에설탕대신 이번엔 집안이 꿀향기로 가득하다.인생도 이리 달달했으면 좋겠는데추석연휴가 나에겐 아픈 연휴가 되고 있다.목욜부터 살살 컨디션이 안 좋더니토욜 병원가서 간신히 약을 타 온 이래 줄곳 아프다.이번엔 꿀물도 안 통하고약도 고개를 내젓는다.장염인지 몸살인지몸이 쑤시고 배가 아프고온몸이 난리부르스다.이를 우째쓰까나.병원문이 열리려면 아직도 사흘이남았는데.더도 덜도 말고한가위만 같아라~이번은 예외다.우리 님들은 즐겁고 건강한 황금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에고..우째야쓰까ㅠㅠ우짜든동!더도 덜도 말고꿀모닝~꿀추석되시와요^^
어제 안보이시데요.주최측에서 모렌도님 안오셨다고찾으시더군요.
@시니 11시 5분전에 갔더니다들 가버리고개미새끼 하나 안보이더군여ㅠㅠ
@모렌도 출구 바로 위에서제를 지내고 있었습니다.거의 30분까지요.
지금 우리 큰애가 증상이그렇네요 통증의학과도 다녀오고~~더 아프지 마시기를요통큰 좋은 나눔도 하시니얼른 쾌차하시길~~^^
영실이이신 베리꽃님뭔가 마니 드셔야 힘을 차리는데요.그럼 이번 추석은서울에서 보내시나요?오늘 제가 별 일이 없어서좀 필요하신 것 있으시면도와 드리고도 싶습니다.그져 첫째도 마지막에도건강해야합니다.뭔가 드시고힘내시길요.
베리꽃님~아마 장염인듯해요장염은 심하면 배도 아프고 열이 나니까요곧 나을 거예요더 건강해지시라고 잠깐 아프게 한 거니까요착하고 예쁜 마음씨! 세상을 환하게 하고사람들을 웃음짓게 하는 님은 천사에요어릴적 님의 모습에하이얀 가슴이 붉어지며눈가에 영롱한 방울이 맺혀지네요한가위!성큼 일어나셔서해피하게 보내셔요^@@^
해산물이 쉽게 상할 수 있는데, 범인이 해산물인지 여부를 철저히 수사하시기를ᆢ
베리꽃님 아프신것 빨리 나으시길 기도합니다.
면역력이 많이 약해졌나봅니다ㅠ한가위지만 죽이라도 우선 드셔요좀 나아지면 뭐든 많이 먹고영실이는 벗어나셔야 으싸으싸 하지요
그때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사카린 당원을 물에 타먹다 설탕물을 마시면 얼마나 맛있던지.그래도 그때가 좋았습니다.언제 꿀 값 받으라 오세요.술로 대물변제하리다.
장아아프면~ 찬물 찬음식 기름진것우유등은 당분간 삼가시고끓인물을 체온정도로 식혀서아침공복에 머그잔으로 2잔을 드시고가볍게 몸을 10분정도 푸세요따뜻한 물을 자주 드세요가벼운 죽을 자주드세여!
이궁~ 건강해야 하는데 어디가 또 몸이 안좋은건지...어여~ 딸네미한테 연락하여 약좀 갖고오라고 하셔~예전에 논일.밭일 끝내고 새참으로 시원한 우물물에설탐타서 먹었는데 , 그나마 그것도 없어서 사카린타서먹고 했는데...ㅎ~
아이고~이를 어쩌면 좋아명약 꿀물도 효력 없다니급성 장염이 만성 장염으로 심화 되었어요처방전!양 많게 대파 뿌리를씻은 다음 설탕 조금 넣고달달 끓인 진득한국물을 먹어 봐요한 이틀 정도 먹으면설사 뚝 끝이고 아프지않아요꼭 해 보세요심한 장염엔 약국 약이듣질 않아요내가 직접 해 본 경험 직통 효과 입니다
애고..큰일입니다.고통이 심하시면 참지 마시고 119 불러서 입원하세요..자녀나 친구에게 도움 요청도 하셔요.
플로렌스님즐거운 추석 되세요 반가워요 마니 ^^
@아델라인 공주님 요즘 왜 보기 힘드네요..ㅎ공사다망 하신가봐요.~^^
ㅠㅠ아프지 마세요..ㅠㅠ
ㅠㅠ 이면아델쌤도 오디 아픈지 ??
전도 안 부치고이 시간에 응급실에서이러고 있어요.응원의 댓글 달아주신님들께 감사 감사드립니다.
탈진 상태 이다 보니링겔 주사로...엄청 아팠군요ㅠㅠ
아고나우야겠노?베리꽃님심신이 부실했나 봐요즐거운 한가위가 아니라링거 맞고 있으니 이게 뭔일?얼렁기력을 되찿아 따끈한 꿀물 한잔 드시와요
다행입니다.병원에 가셨으니 곧 쾌차하시겠죠.명절에 푹 쉬시라고조상님께서....ㅋ
병원까지 가셨군요.링겔 맞으면 바로들 좋아지더군요.고생 많으십니다.빠른 쾌차를 빕니다.
하필 명절에 몸이 아파 더욱 곤란하겠습니다. 장기간 병원이 휴업을 하니 환자입장에서는 불편하시겠어요. 응급실에서 임시조치를 했으니 다행이긴 한데 빨리 쾌유하셔서 평상시 같은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명절 스트레스가 있으시진 않았는지~?선하디 선한 분이 아프시다니요?마음 편히 하시고요.쾌차위해 기도드립니다.
첫댓글 에고..우째야쓰까ㅠㅠ
우짜든동!
더도 덜도 말고
꿀모닝~
꿀추석
되시와요^^
어제 안보이시데요.
주최측에서 모렌도님 안오셨다고
찾으시더군요.
@시니 11시 5분전에 갔더니
다들 가버리고
개미새끼 하나 안보이더군여ㅠㅠ
@모렌도
출구 바로 위에서
제를 지내고 있었습니다.
거의 30분까지요.
지금 우리 큰애가 증상이
그렇네요 통증의학과도 다녀오고~~
더 아프지 마시기를요
통큰 좋은 나눔도 하시니
얼른 쾌차하시길~~^^
영실이이신 베리꽃님
뭔가 마니 드셔야 힘을 차리는데요.
그럼 이번 추석은
서울에서 보내시나요?
오늘 제가 별 일이 없어서
좀 필요하신 것 있으시면
도와 드리고도 싶습니다.
그져
첫째도 마지막에도
건강해야합니다.
뭔가 드시고
힘내시길요.
베리꽃님~
아마 장염인듯해요
장염은 심하면 배도 아프고 열이 나니까요
곧 나을 거예요
더 건강해지시라고 잠깐 아프게 한 거니까요
착하고 예쁜 마음씨!
세상을 환하게 하고
사람들을 웃음짓게 하는 님은 천사에요
어릴적 님의 모습에
하이얀 가슴이 붉어지며
눈가에 영롱한 방울이 맺혀지네요
한가위!
성큼 일어나셔서
해피하게 보내셔요^@@^
해산물이 쉽게 상할 수 있는데, 범인이 해산물인지 여부를 철저히 수사하시기를ᆢ
베리꽃님 아프신것 빨리 나으시길 기도합니다.
면역력이 많이 약해졌나봅니다ㅠ
한가위지만 죽이라도 우선 드셔요
좀 나아지면 뭐든 많이 먹고
영실이는 벗어나셔야
으싸으싸 하지요
그때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사카린 당원을 물에 타먹다 설탕물을 마시면
얼마나 맛있던지.
그래도 그때가 좋았습니다.
언제 꿀 값 받으라 오세요.
술로 대물변제하리다.
장아아프면~ 찬물 찬음식 기름진것
우유등은 당분간 삼가시고
끓인물을 체온정도로 식혀서
아침공복에 머그잔으로 2잔을 드시고
가볍게 몸을 10분정도 푸세요
따뜻한 물을 자주 드세요
가벼운 죽을 자주드세여!
이궁~ 건강해야 하는데 어디가 또 몸이 안좋은건지...
어여~ 딸네미한테 연락하여 약좀 갖고오라고 하셔~
예전에 논일.밭일 끝내고 새참으로 시원한 우물물에
설탐타서 먹었는데 , 그나마 그것도 없어서 사카린
타서먹고 했는데...ㅎ~
아이고~이를 어쩌면 좋아
명약 꿀물도 효력 없다니
급성 장염이
만성 장염으로 심화 되었어요
처방전!
양 많게 대파 뿌리를
씻은 다음
설탕 조금 넣고
달달 끓인 진득한
국물을 먹어 봐요
한 이틀 정도 먹으면
설사 뚝 끝이고 아프지
않아요
꼭 해 보세요
심한 장염엔 약국 약이
듣질 않아요
내가 직접 해 본 경험
직통 효과 입니다
애고..큰일입니다.
고통이 심하시면 참지 마시고 119 불러서 입원하세요..
자녀나 친구에게 도움 요청도 하셔요.
플로렌스님
즐거운 추석 되세요
반가워요 마니 ^^
@아델라인
공주님 요즘 왜 보기 힘드네요..ㅎ
공사다망 하신가봐요.~^^
ㅠㅠ
아프지 마세요..ㅠㅠ
ㅠㅠ 이면
아델쌤도 오디 아픈지 ??
전도 안 부치고
이 시간에 응급실에서
이러고 있어요.
응원의 댓글 달아주신
님들께 감사 감사드립니다.
탈진 상태 이다 보니
링겔 주사로...
엄청 아팠군요ㅠㅠ
아고나
우야겠노?
베리꽃님
심신이 부실했나 봐요
즐거운 한가위가 아니라
링거 맞고 있으니 이게 뭔일?
얼렁
기력을 되찿아 따끈한
꿀물 한잔 드시와요
다행입니다.
병원에 가셨으니 곧 쾌차하시겠죠.
명절에 푹 쉬시라고
조상님께서....ㅋ
병원까지 가셨군요.
링겔 맞으면 바로들 좋아지더군요.
고생 많으십니다.
빠른 쾌차를 빕니다.
하필 명절에 몸이 아파 더욱 곤란하겠습니다.
장기간 병원이 휴업을 하니 환자입장에서는
불편하시겠어요. 응급실에서 임시조치를 했으니
다행이긴 한데
빨리 쾌유하셔서 평상시 같은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명절 스트레스가 있으시진 않았는지~?
선하디 선한 분이 아프시다니요?
마음 편히 하시고요.
쾌차위해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