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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영험,수행문답 나를 불자로 이끈 108배
어질이 추천 0 조회 371 13.05.25 09:1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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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25 15:07

    첫댓글 옴아비라훔캄스바하

  • 13.05.27 09:10

    저도4년전에 왼쪽 무릎이 상해서 걷지도 잘 못 했는데요 그전부터 108배 1000배 절을 했었는데 이핑게 저핑게로 꾸준히하지않았어요 막상 무릎이 아프니까 절이 하고싶더라고요.왜 못하면 더하고 싶어지는것 처럼요 .그래서 왼쪽다리는 그냥 굽히지않고 손바닥 힘과 오른다리에만 의지해서 108배 했거든요 그런데 언제부턴지 왼쪽도 약간 굽혀도 할만하다가 언제인지도 모르게 부터 제대로 절을 하고 있더라구요 .하지정맥에도 효과가있어요 꾸준히 해야되요.게으름 피우면 한며칠지나서 다리가 약간씩 신호를 보내와요.그때제가 10월 15일에 유방암수술하고 다음해 1월에 다리수술하려고했는데요 다리때문에 절한건 아니고요 ..

  • 13.05.27 09:06

    제복부 근육을 피부만 남기고 모두떼어낸 유방에 이식해서 약간 대수술이라 절하기가 무리 였는데 1월1일 부터 절시작하고 능엄주외우기시작 해서 7월경에 능엄주 다외워서 지금은 108배와 능엄주 7독을 일과로하는데요.아 삼천포로 빠졌네요 .아뭏튼 다리때문에 절한건 아닌데 지금은 멀쩡해요.삼천포로 빠진김에 수술전에는 지장기도와 신묘장구대다라니 기도를 했었는 데요 수술하고 회복기간에 정원규님께서 번역하신 선화상인 법문 읽고 지금은 능엄주도 같이해요.아침에 108배 능엄주7독 자기전에 광명진언108독 지장경1독..제가 지장경독송을 꾸준히 하려고하는 이유는 유방암수술전에 는 기복적인기도였거든요 아니면 급할때만 매달리는.

  • 13.05.27 09:09

    저는 미국에 사는데 자식만건강보험들고 저는 보험이 없었는데꿈에도 생각하지 않은 우연찮은 기회로 무료수술을 그것도 최고급대접을 받고수술했어요 말하자면정말 긴이야기였읍니다.여기는 수술비가 굉장해요.지장경독송한 공덕이라 느끼고 지금은 기복 보다 감사와 참회 기도를 합니다. 108배로 참불자로 다시 태어나신것 축하드리고 열심히 정진하세요

  • 13.06.13 10:04

    정말 감동적인 글입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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