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 HoI4 개발 다이어리 - 탈식민지화된 세계: 지도 변경과 새 태그

[책읽는달팽]

안녕하세요 여러분, 그리고 다시 1.6 "아이언클래드" 업데이트와 더불어 함포를 담당하라! DLC 개발일지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다이어리가 잘 올라가고 있을때, 전 노르웨이에서 놀고 있었죠 (그런 와중 외를란의 트론헤임의 근처의 오스트레일리아 요새에 있는 순양전함 그나이제나우의 "시저" 터렛을 보고 왔지요,), 그래서 휴가중인 고로 대답이 늦어질수 있습니다. 작은 보너스로 스포일러에 사진을 올려놨습니다 [만 전 심보가 배배 꼬인터라 안 번역할겁니다]

저번주에 우리는 새롭게 개정을 거친 영국 포커스를 보았고, 여기엔 새로운 탈식민지 포커스들이 있었죠.

아주 당연하게, 이 주의 개발 다이어리를 향한 질문들이 넘쳐났고, 그땐 대답하지 못했지요... [질문들도 뺍니다.]

영국 포커스트리의 개정이 구체화되기 시작하면서, 탈식민지와 더불어 이에 따라 지도에 새로운 태그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현재 게임안의 영토안의 대영제국에 대한 건 마무리했지만, 전 일을 제대로 하고 싶어서 "제 개인 개발시간"중 일부를 잘라내어 새로운 프로빈스와, 주, 이미 존재한 것들을 수정하고, 새로운 태그를 추가했습니다. 또한 이게 대영제국 뿐만 아니라 프랑스, 포르투갈,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이탈리아 식민제국과 심지어 소련까지 말이죠.

현대 국가들의 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그리고 특히 마이크로 주 같은거 말이죠) 이 과정은 언제 완벽하게 될지도 모르겠고,

그리고 전 제 개인 시간을 투자하여 이걸 개발하고 있습니다.

여튼, 이게 대부분 제 개인시간을 할애해서 만들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 제대로 된 약속을 드릴수가 없네요…

우리가 이것들을 파기전에, 전 마땅히 받아야 할 찬사를 그에 상응하는 분들에게 많이 돌리고 싶습니다. 우리 커뮤니티의 도움없이 제가 필요한 깃발을 만들수 없었을겁니다. (전 아티스트 분을 이걸로 귀찮게 하고 싶지 않았거든요). 여튼 여기에 관련된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전 여기서 베타 중 하나를 골라내고 싶네요(보고있는 당신, 네 당신이에요!), 홀로 전체 236개의 새로운 깃발중 95%를 하셨거든요. 그리고 또한 모던 데이 4 모드팀이 그들의 이름목록을 사용하게 허가해주어 제가 엄청난 연구 시간을 벌게 해준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자 이제 시작해보죠.

아시아 (중앙, 인도, 그리고 파푸아 뉴기니)

아마 일부는 알고 있었겠지만, 카자흐스탄 태그와 파일은 잠시 게임속에 있었습니다. 이 태그를 만들고 쓰지 않은 이유는 여럿 국경변화가 필요했지만, 시간이 없어서였죠. 그리고 이제 그걸 만들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그리고 키르키스탄의 복잡하게 표현된 경계도 작업이 끝났고, 또한 카자흐스탄 북쪽 끝무렵의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경계도 말이죠. 거기다가 약간의 작은 변화도 있었고, 그래서 북쪽의 “Orenburg”-”Magnitogorsk” 경계도 말이죠.

여튼 지금은 시간이 되니 말이죠…

이전의 중앙아시아


현재의 중앙아시아. 두번째 그림에서 해방된 국가의 경계가 잘보이는군요

다음으로, 우리는 파키스탄을 좀 만졌지만, 이걸 인도 아대륙에서 떼어내기가 힘들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동 벵갈" 주를 좀 손보게 되었고, 이제 방글라데시도 해방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수정전 동 벵갈 주


수정후 동 벵갈

아시아에서의 총 변경 목록:

• 카자흐스탄
• 우즈베키스탄
• 타지키스탄
• 키르기스스탄
• 투르크메니스탄
• 방글라데시
• 스리랑카
• 버마
• 파푸아 뉴기니
  

전 태그를 해방시켰을시

인도쪽의 새로운 태그들

중동

이미 중동엔 약간의 해방될수 있는 국가(시리아, 레바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그리고 요르단등이 해방가능했죠)가 있었지만, 여기에 조금 더 작업했습니다. 이제 약간의 변화를 가해 "아부 다비" 주에 "카타르" 주를 추가했습니다.

중동에서 총 변경 목록:

• 쿠웨이트
• 카타르
• 아랍 에미리트 연방국
  
• 키프로스

이전, 그리고 새로운 중동 태그들이 해방되었을때 입니다.

아메리카 (카리브해)

이 지역은 지도 수정이 안되었지만, 9개의 태그를 집어넣었습니다:

• 벨리즈
• 자메이카
• 바하마
• 푸에르토리코
• 과들루프
• 트리디난드 & 토바고 (편의를 위해서 영국령 윈드워드 & 리워드 제도는 포함했습니다)
• 기아나
• 수리남
• 쿠라사우
  

전 아메리카 태그가 해방되었을시

아프리카

아이고야… 어디부터 시작한다죠? 시계방향? 여튼 시작해보죠!

먼저, 수단-이집트 국경을 만들기 위해, "사하라 사막 서쪽" 주를 두개로 나누어, 수단쪽을 "북 다르푸르"로 지었습니다.

다음엔 "로디지아" 주는 너무 커서 3개의 국가를 망라하고 있지요. 그러니까 3개의 파트로 나누어, 짐바브웨에서 말라위와 잠비아를 분리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케냐의 코어를 조절하여 케냐가 더이상 우간다와 탕가니카를 더이상 코어로 선택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즉 이젠, 자체코어로 선택된다는 거죠).

거기다가 벨기에령 콩고는 쪼갤만한게 없기 때문에, 새로운 주를 "스탠리빌" 주에서 떼어네어 르완다와 브룬디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이전의 동남 아프리카

이후의 동남 아프리카. 해방된 태그가 확실히 잘 보이는걸 볼수 있습니다.

"로다지아"는 매우 불만족스러웠습니다. 사실 전 프랑스령 아프리카가 맘에 들지 않았고, 두통만 안겨줬죠… 여튼 이래서 큰 지도 변경이 ㅇ있었고, "가봉", "적도 아프리카"의 국경과 더불어 지나갈수 없었던 "남 사하라 사막"을 크게 변경하고, 프로빈스를 주 사이로 움직이고, 프로빈스를 크게 발칸화 시켰습니다. 이렇게 해서 나온 4개의 주가 다음과 같습니다. "중 콩고", "카메룬", "차드", 그리고 B.E.T(보루쿠-엔네니-티베스티, Borkou-Ennedi-Tibesti) 말이죠. 거기다가 카메룬은 "나이지리아" 주를 조절하여 경계를 조절했습니다.

이전의 중앙 아프리카

현재의 중앙 아프리카

다음은 프랑스령 서아프리카 주를 손보고, 6개의 새로운 주가 나왔습니다 "기니", "상아 해안", "윗쪽 볼타", "니제르", "토고" 그리고 "다오메이" 말이죠. 그리고 주 자체는 "말리"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또한 여기에 지나갈 수 없는 "마우레타니아" 주가 새로 생겼죠. "마우레타니아"의 경계는 매우 '평평' 하며, 그리고 "팀북투" 주는 마우레타니아 주에서 분리되어 (그리고 경계도 새로 작업했죠) 말리의 경계를 설정할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존의 서아프리카

지금의 서아프리카

마지막으로, "감비아"주를 나눠서 리오데오로에서 시디이프니를 분리하여 자체적인 주로 만들었죠

또한 모든 아프리카 국가엔 최소 1 포인트의 빅토리 포인트가 있게 됩니다 (수정: 개발 다이어리 적으면서, 분리되는 태그 전체에 1포인트 씩은 넣어두었습니다. 즉, 최소 1포인트는 보장된다는 거죠)

매우 이쉽게도 마우레타니아는 지나갈수 없는 지역이고, 이로인해 태그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총 변경 목록

• 모로코
• 알제리
• 튀니지
• 수단
• 에리트레아
• 지부티
• 소말리아
• 우간다
• 르완다
• 부룬디
• 탄자니아
• 말라위
• 잠비아
• 콩고 공화국
  
• 가봉
• 적도 아프리카
  
• 카메룬
•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
• 차드
• 나이제리아
• 니제르
• 다오메이
• 토고
• 윗쪽볼타
• 가나
• 코르티부아르
• 말리
  
• 시에라리온
• 기니
• 기니-비사우
• 세네갈
  
• 감비아
  

전체 아프리카 태그를 보여주는 "가족 포트레이트" 그림입니다.

유럽

"베사라비아"의 경계가 걸렸습니다, 모던-데이의 국경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2개로 나눠놨지요. 새로운 주인 "남 베사라비아"가 추가되었고, 우크라이나와 몰도바에 코어가 박혀있습니다.

이전의 베사라비아

바뀐후 베사라비아

다음은 폴란드 차례입니다. 네 다시 말이죠. 1.5.2때 동독과 오데르-나이세 선을 만들기 위해 주와 프로빈스를 조정했었죠. 이제 폴란드의 북쪽과 서쪽 경계를 조절하기로 했습니다. 새로운 주인 "쾨니히스베르크"가 동프로이센 주에서 대략 동-서 국경을 따라 분리되었습니다.

대략적으로, 동쪽의 폴란드 국경의 프로빈스를 재작업하고 주 사이로 옮겼으며, 이제 폴란드의 전 지역이 진짜 모던-데이 스러운 국경으로 바뀌었습니다.

거기다가 "윌로(빌뉴스)" 주를 쪼갰고, 기존의 주를 동 윌로주, 그리고 새로이 생긴 주를 서 윌로로 바꿔서 모던-데이의 리투아티아의 사단배치를 따르게 했습니다. 거기다가, 약간의 비밀인데, 리투아니라를 장악하려면 서 윌로주로 가서 주의 통제권을 획득하세요…

기존의 폴란드

현재의 폴란드

그리고 오데르-나이세 선을 수정하는 개발일지에 커뮤니티에서 "보이보다나 주"를 수정해서 이게 오스트리아-헝가리 영토에서 세르비아의 불쾌한 '찌르기'가 안되도록 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그때 전 보이보다나 주를 빠르게 손봐서 보이보다나 주를 세르비아 주에서 잡아채게 만들었는데, 이 결정은 역사적으로 점령된 지역을 만들기가 힘들었기에 사람들을 빡치게 했지요. 이제 이 구역을 손봤습니다. 보이보나다주에서 서 바나트 주가 분리되어 나왔고, 이 주가 이전의 세르비아 주의 부분을 표시하게 바꿨습니다. 거기다가, 이제 11580 프로빈스는 보이보다나에서 크로아티아로 옮겨졌습니다. 이제 역사적인 점령지역과 더불어 깨끗한 오스트리아-헝가리 영토를 만들수 있다는 거죠


이전의 보이보다나

지금의 보이보다나

유럽에서 총 변경 목록

• 몰타
• 몰도바
• 스코틀랜드
• 웨일즈

새로운 해방 태그와 더불어 바뀐 폴란드 국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대충, 세계지도가 거진 이렇게 변경되었습니다:

• 8개의 새 프로빈스
• 22개의 주
• 59개의 새로운 해방 태그
• 수많은 프로빈스와 주 경계 변경

발칸반도 같은 세계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그림 (아직 진짜 발칸반도는 아닙니다)

이 모든건 1.6 "아이언클래드" 업뎃에 공짜로 추가될것이고, 태그가 너무 많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제국 경로에서 수동으로 다 해방해버리고, 제네릭 트리로 산업을 발전하는 멈출수 없는 저그떼의 군주짓으로 인해 각각의 세계에서 짱짓을 못하게 할만한걸 찾고 있습니다. 여튼 마지막으로, 영국의 탈식민화 트리는 20%만 해금할 것입니다 - 나머지 80%는 독립시 파벌에서 떠나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 숫자는 아직 정해진게 아닙니다 - 우리는 영국의 탈식민지가 매력적이게 하고 싶지만, 영국만을 위한 땡-루트가 되길 원하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전 여러 사람들이 통합된 식민지보다 괴뢰국같이 굴리는 것에 대해서 궁금하기도 하구요. 여튼 여기에 대해선 아직 결정된게 없습니다.

여어튼 여기까지가 끝입니다! 여기엔 더 많은 지도 변화가 있었지만, 여튼 전 여기까지 온데 대해 행복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이 다이어리는 휴가를 가는 동안 7월의 마지막 다이어리가 될 예정입니다. (혹은 이미 저같은 휴가간 사람들을 포함한) 팀의 나머지가 댄(Dan Lind, 혹은 Podcat)의 리드로 휴가를 갔거든요. (댄은 진짜 최고의 리더입니다!). 여튼 그래서 2주동안 쉬고, 8/1일부터 정상적인 개발 다이어리가 시작될거라고 말할수 있겠네요, 거기서 우리가 다른 PDS 게임에서 훔쳐온것들과 더불어 우리가 HOI4에 갖고 있는 어마어마한 잠재력에 대해 말이죠... 여튼 여름휴가 잘보내세요 여러분!

Rejected Titles:

Putting that Sausage Factory in Tanzania Tanganyika on the map



Colonialism... Not even once...

Implementation of these map changes was accompanied by regular exasperated cursing in despair

We now have the ability to put country_name_here on the map

We now have the ability to wipe country_name_here off the map

Rated R for bordergore

The Bratyn giveth and the Bratyn taketh away

Trinidad and Tobago World Conquest when?

"Screw this war, I'm off to do my own thing in the Bahamas!" is now an actual thing you can do

I don't envy whoever has to update the "Anti-Colonialist Crusade"... Oh wait, that's probably me

"Hello, and welcome to the 59th episode of 'Beta Presents: Fun with Flags'!"

A beautiful tapestry of Ruina Imperii

If I stop responding it's because the team finally got sick of me breaking their savegames

New resource to replace oil: potassium

[subacc]

꺄앙 감사합니다

[딩가딩가링]

이 미완성게임.. ㅂㄷㅂㄷ

[마스터치프]

실제로는 버마는 아예 따른 식민지 정부가 존재했나요?

[영알못임]

작ㅇ은? 

[영알못임]

중동ㅇ엔 번외판

[책읽는달팽]

맥 한글 입력기가 ㅇ를 사랑하더라고요...

[영알못임]

이거 말고도 많아요...

[김동한]

와칸다가 보고싶...


와칸다 포에버!

[책읽는달팽]

만들어서 넣으시면 됩니다 쿨럭

[네트]

드디어 냉전 때 갈라져 나올 나라들이 우르르 구현 되네요.
이제 한국의 주가 세분화 되면 원 없겠습니다. ㅋㅋ

[갓유라]

이러면 모드들도 다 뜯어고쳐야 하는데..
미완성게임 ㅂㄷㅂㄷ 22

[영알못임]

특히 카라는 지역이벤트가 많은데 저걸 다뜯어 고칠려면 몇 주 정도 걸릴텐데

[선비욜롱]

그냥 지도 수정인데 카라는 카라만의 지도가 있을테니 별 문제가 아니지 않을까요?

[건트리]

카라는 아예 고유의 맵이 따로 있어서 문제 없을것 같아요

[Fairy]

완성도가 오르는 소리가 나네요

[우려]

이제 좀 역사게임 같네요

[곽달호대위]

드디어 게임을 제대로 만드는구만... 호이는 정발 되고 나서 게임 구실을 할 때까지 3년의 세월이 걸렸다...

[착은이]

이제 프로빈스만 좀 쪼개면 모드 안써도 괜찮을듯

[Pierre Bourdieu]

분단국가 생성 가능하게만 해주면 더더 만족스러울텐데요..!

[마스터치프]

그래도 한국은 독립가능했기에..

[유로파정복]

냉전까지 가즈아

[herrlich]

다음 업뎃때 연료도 같이나왔음 좋겠다...

[llBerserkerll]

함재기 고쳐줘...

[마스터치프]

해군업뎃이니 고쳐주겠..죠?

[Aurelia]

...ㅋ 진정한 미완성 게임이네요 ㅋ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