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야유회 및 단합대회 행사를 마치며~~

[이재국]

♻️2022년 단밀중학교 제8회 하계 야유회 행사를 마치며 친구들에게~~

아직 종식되지 않은 코로나사태의 위험을 감수하며 폭염의 무더위에도 아량곳 하지 않고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귀

한시간 짬을 내어 너무 오랜 기간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이 보고 싶어 만남에 대한 일념 하나만으로 참석한 24명의

동기들(총 26명), 친구 우인(2명)과 아름다운 우정을 확인하고 친구 서로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기회의 야유회

행사를 유익하고 재미있게 보내며 무사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내심 걱정과 우려를 했듯이 참석을 약속한 일부 친구(6명)가 하루 전 또는 야유회 당일 급한사정으로

불참하여 기대했던 만큼의 친구들이 참여 하지 않아 약간의 아쉬움과 서운함도 있었지만 함께한 친구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동안의 보고픈 그리움을 달래어서인지 하루 종일 친구들 얼굴에서 밝고 환한 미소가 떠나질 않았던

즐거운 하루였던 것 같았습니다.

이번 야유회에서도 참석한 친구들 모두가 십시일반의 회비와 찬조로 사랑을 베풀어 주어 비록 약간에 적자(-48,000원)가

났지만 알뜰한 재정 관리가 되었다고 생각하며, 그리고 사정상 참석은 못했지만 마음만은 함께하고 아낌 없는 성원(찬조)을

보내준 단밀중8회 동창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에 진심으로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했던 또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들 오래오래 간직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에 불참한 친구들은

다음 기회에서는 꼭 함께 할 수 있기를 또 기대해 봅니다. 이제 또 각자의 주어진 일상생활 열심히 달리고 다음

만남때까지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길 빌며, 끝나지 않은 코로나 조심하고 폭염의 무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하기를 바라겠습니다.

끝으로 이번 야유회 행사에서도 고액의 찬조금으로 사랑을 베풀어 준 (정호연 회장님, 차귀수 수석부회장님)과

또한 먹꺼리 즐길꺼리 등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봉사와 희생으로 고생한 총무단, 회장단과 그리고 뒤에서 버팀목

역활을 하면서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하성철. 김진현. 이순봉. 이순옥 부회장님)을 비롯한 (이현진 고문님)과

집행부 친구와 협조해 준 모든 동기들께 감사를 드리며, 그 열정과 노고에 뜨거운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동기님들 함께여서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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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회 revival
(야유회 이미지(사진)는 다른 친구들이 이미 밴드에 올렸기 때문에 그것으로 대체하니 참고바랍니다)

👉대구를 출발하여 구미IC에서 김진현, 장호선 동상주IC에서 황청자, 김경희 친구와 우인 한 분을 탑승시켜

의성휴게소에서 비빔밥 메뉴로 조식을 해결하고 단양으로 달렸습니다.

👉이동 중 정호연 회장님과 차귀수 수석부회장님 인사를 시작으로 단밀중8회 하계야유회 및 단합대회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어 총무의 야유회 일정과 올해 발생한 회계보고, 경조사 내역 등을 준비한 회의자료를

배포하여 설명을 하였으며 또한 동기들에게 전달.협조사항과 총동창회 일정까지 상세하게 보고하면서

1부 행사진행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어지는 시간에서는 임원 친구들을 시작으로 참석한 모든 친구들이 앞으로 나와서 너무나 오랜시간의

만남이라 서로서로 안부를 전하는 인사를 하였으며, 관광지로 이동도 중 분위기 쇄신을 위해 총무가 준비한

런센스퀴즈 문제에 맞추는 친구에게 선물이 주어졌고, 친구들 서로의 노래솜씨를 자랑하고 감상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단양에 도착하여 즐거운 탐방이 시작되었고 먼저 도담삼봉을 잠시 둘러보고 너무 더워 바로 시원한

고수동굴로 이동하여 동굴을 탐방하면서 추억쌓기 대항전이 시작됩니다.

👉고수동굴 탐방 후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미리 예약해둔 단양의 맛집 식당에서 "빠가사리 매운탕"과 "도리뱅뱅"

메뉴로 점심식사가 시작되었고 이동중에 못다한 담소를 나누며 회장님 건배를 시작으로 여러 친구들의 건배사가

이어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런치타임을 즐겼습니다.

👉점심식사 후 장회나루로 이동하여 청풍호의 멋진 풍광을 즐감하면서 1시간 정도 유람선에서 담소도 나누고

사진도 촬영하며 마시던 맥주가 독이 나 선착장에 내려 바로 시원한 맥주를 실고 마지막 여행지인 사인암에

도착하여 사찰지 관광을 끝으로 야유회 탐방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단양에서 귀경길에 오르면서 가요방 분위기로 전환하여 친구들의 노래 솜씨는 발휘되었으나 이번에는

아직 종식되지 않은 코로나의 위험 때문으로 나이트방의 무대는 마련되지 않아 조금의 아쉬움은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조식을 해결했던 의성휴게소에서 간단하게 준비한 석식(국수)과 시원한 수박을 먹으며 2022년 단밀중8회

야유회 및 단합대회가 아무 사고 없이 무사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함께한 친구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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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회 관련된 모든 이미지(산진)는 아래 "친구들의 사진"방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