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솔릭’ 피해, ‘제주와 ○○’ 덕에 감소…기상청 예보 또 틀린 이유?
출처 동아일보 : http://news.donga.com/NewsStand/3/all/20180824/91655568/2
최정아 기자
태풍 ‘솔릭’ 영향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dimg.donga.com%2Fwps%2FNEWS%2FIMAGE%2F2018%2F08%2F24%2F91655563.2.jpg)
사진=국가태풍센터
24일 오전 충북 지역이 제19호 태풍 ‘솔릭’의 직접 영향권에 들면서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그러나 ‘솔릭’이 내륙에 상륙한 뒤 세력이 크게 약화해 우려했던 것보다는 피해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의 당초 예상과 달리 ‘솔릭’의 위력이 일찍 약화한 것과 관련, 김승배 한국기상산업협회 본부장은 ‘솔릭’이 제주도에서 힘을 많이 쏟았고, 동쪽으로 방향을 트는 과정에서 태풍의 반경이 내륙에 걸치면서 마찰을 겪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태풍이 상당히 강했던 건 틀림없다. 제주도에 나타난 기록을 보면 어마어마하다. 1000mm 이상의 비를 내렸고 초속 62m의 강풍을 기록했다”며 “이때까지만 해도 강했는데 이 태풍의 반경이 한라산을 스치면서 힘을 그쪽에 많이 쏟았고 그 뒤부터 흐트러지기 시작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목포 앞바다 쪽에서 전향을 하면서 시속 4km, 사람이 걸어가는 속도로 이동을 했다. 태풍이 제주도를 지나면서 한 번 흔들림을 당했고 또 전향한 시점에서 우리나라 전남 남해안 쪽으로 접근했지 않았나? 그러면 벌써 반절 이상은 내륙에 걸친 거다. 이론상 육지에 태풍이 걸치게 되면 마찰력, 산 이런 거에 부딪힌다”며 “사후적으로 분석해 볼 때 제주도에 힘을 많이 쏟았고 전향할 때 반절은 걸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당초 기상청은 태풍 ‘솔릭’이 충남 서해안으로 상륙해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제로 ‘솔릭’은 더 남쪽인 전남 목포를 통해 상륙해 호남과 충청 지역을 지나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 ‘기상청 예보가 또 틀렸다’는 지적이 쏟아지는 것과 관련, 김 본부장은 “재난 측면에서 보면 ‘(예보가)틀렸다’ ‘맞다’라는 개념으로 보면 어떤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없다고 본다. 그래서 그런 가능성이 있는 충분한 태풍으로 보이면 계속 예보를 한 것”이라며 “재난, 사람의 인명 피해를 줄이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태풍 ‘솔릭’의 소멸 시점에 대해 “동해안으로 빠져나가는 시점이 오늘 낮 한 12시 정도로 예상된다. 그러니까 이 태풍은 거의 쇠퇴기에 들어갔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풍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중심 부분에서 초속 17m 이상의 바람을 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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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가 바람을 보았는가
나뭇잎이 팔랑일 때 바람이 지나감을 느낀다. 그 바람 속에는 온갖 기(氣), 오행의 이치, 계절의 변화, 우주의 마음, 초염력 등이 실려 있다.
이젠 그것도 과학으로 증명하는 시대에 있다. 누가 이 힘이 보이지 않는다고, 미신이나 허황한 소리라고 한다면 그 사람만이 어리석다 하겠다.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을 과학으로 증명하겠다고 현미경을 찾는 것은, 그 현미경을 통하여 자신의 마음(정신, 생명, 혼)을 찾겠다는 것과 같다.
우리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느끼는 것과 같이, 고요히 보면 우주의 마음, 지극히 성스러운 ‘빛viit’의 현상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이 당신 곁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사람이 태어나서 가장 확실한 것은 죽는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누구나 수명을 다 사는 것도 아니고 또 건강하게 자기 뜻대로 살다가는 것도 아니다. 죽음에 대한 공포도 크려니와 살아 있는 동안 갖가지 번민과 질병 등으로 시달리는 것이 인간의 삶이기도 하다. 이러한 가운데서도 국제간의 경제 전쟁이 일어나는 등 급변하는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다.
이 빛viit의 힘으로, 현대 의학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원인 모를 질병들이 치유되고, 개인의 능력이 향상되며, 사업이 발전하는 것을 수차 보아 오고 있다. 이러한 것들도 우리가 추구하는 것들의 일부이다. 이러한 것들은 우리가 마음을 정화하고 맑게 하는 데서 비롯된다. 과학 문명을 초월하며 우주의 생명력을 주관하는 이 빛viit의 힘을 지상에 내려, 행복하고 건강한 인간의 삶을 지향하고자 한다.
출처 :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정광호 지음) 1996/07/10 1판1쇄 P. 25
인터넷빛명상 빛카페 학회장님 메시지
■ 그 누가 바람을 보았는가 ■
▶ 바로가기 http://cafe.daum.net/webucs/3zbq/177
첫댓글 태풍이 '시속 4km, 사람이 걸어가는 속도로 이동'을 했다는 들어보지도 못한 초자연적인 현상 우주마음과 학회장님 감사합니다.
태풍이 많은 피해없이 조용히 지나가길 빕니다.
빛의 보호속에 사람들이 안전하길 빕니다.
우주마음과 학회장님 감사합니다.
태풍솔릭의기상예보고가틀린이유의 논단글과 귀한빛글인,"누가바람을 보았는가"를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기상청 예보 틀린 이유와 '그 누가 바람을 보았는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태풍 솔릭이 피해없이 지나가길 바랍니다.
천만다행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잘 보겠습니다~
기상청 예보가 틀린 이유와 학회장님의 메시지 <그 누가 바람을 보았는가>를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태풍 예보가 맞지 않았다 하지만 큰피해 없이 지나감에 우주마음님의 큰 감사가 담겨져 있음을 알게 합니다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그 누가 바람을 보았는가 " 감사드립니다.
학회장님의 귀한 메세지의 의미를 마음에 새겨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태풍솔릭이 큰피해없이 지나가서 다행입니다. 부산 준보물프로그램 일정중간에 큰위력으로 지날 예정이었지만 탈없이 지나가서 감사합니다. 우주마음께 감사합니다.
태풍이 큰 피해없이 지나가서 정말 다행입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긍정적인 마음이 되어 생명근원에 감사하고, 부모님께 감사하고, 나 자신에게 우선 감사해 보라는 학회장님께서의 말씀!! 마음 깊이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누가 바람을 보았는가 ? 나뭇잎이 흔들리는 것을 보고서야 바람이 분다. 고 사람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도 같은 이치임을 잘 알겠습니다. ~
태풍이 무사히 지나가고 감사한 비가 내려주는 것은
우주마음의 배려이심을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우리들의 삶을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초광력다시 감사드리며 태풍 솔릭이 약하게 지나가
감사드립니다
귀한글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누가 바람을 보았는가...펄럭이는 나뭇잎이 증명해줄 뿐입니다.
태풍 솔릭이 얌전히 지나가주어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아찔한 생각이들만큼 연이은 재난경보가 성가셨습니다
불안한마음이 길게 가는것도. 물론 위험의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겠다는 다짐도 있었다만 그래도 편치않았습니다
몇번의 소나기가 질끔내리기는 했지만 생각했던 강수량은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러나 별탈없이 재난을 건너간 감사함이 큽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우리들의 삶을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초광력다시 감사드리며 태풍 솔릭이 약하게 지나가
감사드립니다
온세상 강물은 흘러 결국은 바다에서모이지만 그 바다를 생각하지 못 한다.
우리의 마음속에 그 바람도 참기름도 강물도 바다도 함께 머물고 있다.
이 모든것이 빛마음에서 온다. 라고
하신 말씀 마음에 잘 담습니다.
한반도를 조용히 정화시켜주신 우주마음에 감사드립니다. 학회장님 감사합니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음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마음의 보살핌으로 태풍이 약하게 지나가서 천만다행이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큰 태풍이 무사히 지나가고 가뭄에 단비를 내려 주시는 우주마음님의 배려...깊이 감사올립니다
학회장님 감사드립니다~*
태풍의 바람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저 차분히 내려주는 단비에 너무 감사했지요. 모든것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