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도착/산행시작 코 스: 담양호-신선봉-구름다리-강천사단풍길-강천사 순수산행시간: 4시간 / 총부여시간: 6시간 단풍이 손짓하는 순창 강천산 한국 최초의 군립공원인 전북 순창군 강천산(해발 583m) 단풍이 절정으로 치닫는다. 생김새가 용이 꼬리를 치며 승천하는 모습과 닮아 용천산(龍天山)이라 불린 강천산 맑은 물과 수려한 경관으로 여름철 내내 사랑받았던 강천산이 가을 단풍철에도 인기!! 강천산은 산세가 가파르지 않고 잘 정비된 산책로와 맑은 계곡물, 시원한 폭포수 등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2006년도에 문화관광부 주관 전국 최우수 관광자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강천산의 아기 단풍은 초록과 노랑, 주황과 붉은 빛이 고루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올해 유난히도 선명하게 물든 단풍잎이 강천산의 폭포와 어우러지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