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 오는 소리
낮엔 뜨거운 햇살로 땀이 삐질 나지만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은
어김없이 가을인가
싶습니다
인생살이 나이는
만추 이지만
더 마니 나가 놀고 싶고
더 어우러져 놀고 싶지만
7~8월 두달 동안 아무데도 못가고
비실비실 이라
마음은 원이로대 몸이 안 따라와서
더 적막강산 이더마
5~6월 두달은
또
얼마나 마니 나돌아 다녔는지
주말마다
고창 정읍 남원광한루 옥천 부산 울산
미사리 제주도
강화도 궁지 강원도 양구 화천 등
가는곳 마다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우리나라는
금수강산이자
참 아름답습니다
고창 청보리밭 에서
우연히
생생정보통 이피디가 간다는
프로그램에 인터뷰
티비방송에 방영 되기도
ㅎ
요즘은
멀리는 못나가고
집 주변이나 운동삼아 산보정도로
거닐고
것도 쉬엄 쉬엄 쉬었다 걸었다
추석연휴 가
다가옵니다
어제
연신내
연서시장을 가보니까
마니
붐비더라고요
저도
포도 한박스
복숭아와 오징어 튀김과 떡볶이를 사들고
집에 온까
추석선물로
딸래미가 비싼 육포를
식탁에 올려 놓았더라고요
엄청 두껍고 큰 육포라
두고 두고
잘 먹겠네요
제주도 곽지해변에서
첫댓글 튼실한 육포
열정적으로 살아가시는 모습
아직도 노래를 녹음하실 수 있는 여유로움가
멋진 모습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영등포시장역 아카데미 라이브에서
노래모임에 노래한까
녹음이 되어 있더라고요
비실해도
노래는 할 수 있더라고요
하루 하루를
열심으로 멋지게 사시는 리라님
오늘도 행복 가득 하시기를 소망 합니다
근정님
감사합니다
딸 부부가 맞벌이다 보니
외손녀 등하교 도우고 산답니다
ㅎ
저의 닉은 원래
리아 입니다
리아 란 닉이 요기 있어서
리라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