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테마공원에서 장미~작약꽃과의 헤어짐이 아쉬워 데이트를 신청하고 왔답니다.
시간이 되어 일요일 아침일찍 사전답사를 갔습니다.
넘넘 잘 갔습니다.
산림욕장길은 흙길이라 좋지만 경사가 심한길도 있고 더위에는 걷기가 만만찮음을 느꼈습니다.
대공원둘레길은
쉽고 편한길이며 나무들도 우거져 있고 시간도 2시간정도로 해피해서 스트레스 받을일이 없을것같습니다.
오늘 시간을 갑자기 주신 우리님께 감사를 드리며~
무릅이 시큰거리만 기분이 좋습니다.
축제기간은 지났지만 아직도 장미꽃이 화사하게 동행친구님을반갑게 맞이해줄겁니다.
장미꽃테마공원 즐겁게 산책하고 호수와 마주보며 간식을 즐겁게합니다
기회가된다면 호수길도 걷고 싶습니다.
간식시간이 끝나면 서울대공원둘레길을
2시간정도 가볍게 걷겠습니다.
시간여유가있다면 동물원 구경도 하고 싶습니다.
뒤풀이는 사당역으로 옮겨 갑오징어와 삼겹살과의 멋진 만남 기대해도 좋을듯 합니다
예약은 받지않는다고 하니 기대해봅니다.
일단 먹어봐야알겠지만~
늘 함께하는 님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첫댓글 당구사랑님 ~정성이 👍 짝짝짝 수고하셨습니다.~
빨리 작성하다보니 두서도없지만 ~~
장미원 호수가에서 간식타임 멋질것 같습니다.
그날은 동심으로 들어가 한바탕해보자요.
글로도 펼쳐지는 하루가 참으로 멋집니다
수고에 애쓰시고 감사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사전답사를 했습니다.
아는 길이라도 물어가라는 엿속담이 있잖아요.
잘 햇구나 생각하구요.
일단 걱정거리가 없어졌어요
늘 진정어린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당구사랑님
평일날도 시간이 되시는군요
대공원트레킹 멋진 코스가 될거같네요
사진만 봐도 힐링이 됩니다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일요일 일이 있어 화요일 특별히 뺐답니다.
들쭉날쭉 해요.
구장을 봐줘야 움직이니까요.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