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의 임의공급 6차 당첨자 및 예비당첨자 발표가 5월 31일(금)에 있었다.
전용 74㎡ 타입이 공급 물량 11세 모집에 288명이 접수해 26.18대1의 경쟁률을 전용 84㎡A과 84㎡B타입이 공급 물량 20세대에 418명이 접수해 20.90대1의 경쟁률과 10가구 모집에 173명이 접수해 17.30대 1의 비교적 호성적으로 보였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모델하우스 관계자에 따르면 당첨자 외에 예비 방문자에 한해 회사 보유분 계약 가능하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 5월 31일(금)은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당첨자 발표일이지만 당첨자는 당첨 호수만 계약이 가능한 반면 예비 청약자의 경우 회사 보유분 일부 잔여세대는 현재 선착순 분양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단, 방문 상담자에 한해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 또한 제공한다. 의무거주 기간이 없어, 2024년 3월 소유권 이전 등기 후 전매도 바로 가능하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등을 제공한다. 게다가 후분양 아파트인 만큼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단지 반경 700m 내에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위치해 강남구청역까지 환승 없이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서울 전역을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서부선 경전철 신상도역(가칭)이 지날 예정이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반경 200m 내에 상도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신상도초, 국사봉중, 당곡중, 장승중, 당곡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동작도서관, 약수도서관 등의 교육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상도근린공원, 용마산공원, 보라매공원 등이 가깝고 상도근린공원에 마련된 유아숲 체험장, 국사봉체육관 등에서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주거환경 또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4일 서울시는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바로 옆에 있는 상도15구역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이를 통해 약 3,200세대 규모의 대단지가 조성된다.
또한, 서울시는 지난 3월 14일 저층 주거지인 상도동 일원을 모아타운 대상지에 선정됐다고 밝혀 향후 일대는 쾌적한 환경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이밖에 상도14구역(1,191세대)와 지난해 선정된 상도동 모아타운이 모여 있어 사업이 완료되면 이 일대는 6,000세대 이상의 新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분양문의 1668-0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