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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인사동 맛집/시골 장터국밥 시골집 서울의 중심부인 종로구 인사동은 윤중이 직장 생활할 적에 오랫동안 근무한 일로 나와바리격이면서 자주 나들이하는 곳이다 오래전부터 단골로 다니던 시골장터국밥이 그리울 때 찾는 집 시골집으로 고고씽 종로구 인사동 맛집인 시골집의 주메뉴인 시골 장터국밥 대한민국 서울의 종로통 서울 YMCA 관광호텔 옆 우리은행 골목을 끼고 인사동으로 통하는 골목에 들어서면 이렇게 한옥으로 지은 시골장터국밥 전문의 시골집이 니타 난다 발레파킹이나 주차장 있냐고 물어보지 마세요 입구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이렇게 커다란 솥에서 장터국밥을 푸는 광경을 본다 그렇지 않아도 배고픈데 침 꼴깍 구석구석 예스럽고 정겨운 모습 작은 방들로 만들어졌고 오랫동안 요즈음이야 호텔이나 모텔이 아닌 여관으로 활용했다 합니다 가운데 기둥은 아마도 2개의 방을 하나로 개조하지 않았나 추측합니다 가운데는 전기불을 2개의 방을 함께 사용하면서 다른 방 쪽에 투숙한 손님이 옆방을 향해 불 꺼도 될까요? 아니요 제가 조금 후에 끌게요 먼저 주무세요 ㅎ (상상이 가세요?) 시골집의 주메뉴는 당연히 한잔 마시기 위해서 석쇠불고기와 한잔 마시기 위해서 석쇠불고기와 술국, 육회, 모둠전 등이 인기가 높으며 여러 가지를 함께 맛보는 세트메뉴도 있다 석쇠불고기를 먼저 주문하고 한잔 마시면서 나중에 시골장터국밥을 먹을 예정이다 소고기를 다져서 양념 후 연탄불 등에 굽는 방식인데 부드럽고 달짝지근해서 밥반찬이나 술안주에 좋다 국밥을 주문하면 나오는 깍두기 흰쌀밥은 평범하고 소 뼈를 푹 고아서 육수를 만들었고 큼지막한 소고기와 순대 덩어리와 무 등이 정겨운 질그릇에 수북하게 담겨있으며 안동식 시골장터국밥으로서 국밥이나 선지에서 잡냄새가 별로 없고 구수하면서 진하고 담백한 맛을 이어오기 때문에 수시로 자주 와서 먹게 된다 사회 후배이자 술친구 그리고 빠삐용(파피용) 담으리 가족 대장인 장문홍 님이 국물을 맛나게 후루룩 비운다 석쇠불고기와 장터국밥을 술안주삼아서 소주를 각 1병씩 간단히 비우고 오늘도 맛나게 잘 먹은 행복한 순간이었다 시골장터 국밥이 그리울 때 찾는 집 오일장터에서 먹는 국밥집 종로구 인사동 맛집인 시골집으로 또 가서 먹고 싶다 시골집 서울 종로구 인사동 230 02-734-0525 |
출처: 윤중의 맛& 멋 원문보기 글쓴이: 윤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