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하고 싶은 기업 1위, 마이다스아이티
지난 3월, ‘입사하고 싶은 기업’ 중소기업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마이다스아이티는
공학기술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보급 그리고 구조분야 엔지니어링 서비스와
웹 비즈니스 통합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마이다스아이티 사장은 인재 채용을 위해 스펙·상여·징벌·정년을 없앴다.
성과급 비중을 낮추고 기본급 비중을 높이는 대신, 임금수준은 4000만원으로 책정했다.
1인 평균 급여액은 남성(283명) 6200만원, 여성(58명) 4600만원으로 알려져 있다.
복지 혜택도 남다르다. 조식, 중식, 석식이 모두 제공되며 식사는 호텔급 수준이다.
월 1회 고급 호텔 요리를 가정에서 즐길 수 있도록 반조리 형태로 레시피와 함께 제공하는
‘시크릿 쉐프’라는 이벤트도 있다. 매주 화요일에는 사내 미용실을 운영해 커트를 무료로
할 수 있으며, 마라톤 참가를 지원하는 독특한 이벤트도 있다.
현재 마이다스아이티는 상시 채용을 진행 중이다.
서류 전형, 1차 직무면접, 2차 역량면접, 3차 인성면접 순으로 채용절차가 진행되며,
하반기 신입 공채 관련해서는 아직 계획된 것이 없다.
10년 근무하면 1년 휴가, 쎄트렉아이
쎄트렉아이는 KAIST의 인공위성연구센터에서 국내 최초의 위성 우리별 1호를 비롯해
지구관측, 우주과학, 기술시험 목적의 소형 과학위성을 개발한 핵심인력을 중심으로 1999년 설립되었다.
국내외 많은 기관을 대상으로 지구관측뿐만 아니라 다양한 우주기술 개발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단기간 내에 신기술을 개발, 적용할 수 있는 Total Solution을 제공하고 있다.
쎄트렉아이는 기업의 경쟁력은 우수인력에 있다고 보기때문에 직원들을 위한 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복리후생제도는 장기 근속자를 대상으로한 안식년 제도다.
10년 이상 근무자에게 최대 1년간의 휴가를 제공한다. 직원 가족의 건강도 책임진다.
직원과 직원 배우자, 자녀가 3000만원 한도 내에서 의료실비를 받을 수 있고,
직원 사망 시에는 최고 5억원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회사가 보험료를 내준다.
또한 자율출근제를 도입해 유연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있다.
쎄트렉아이는 매년 10월말에서 11월경 하반기 공채를 진행했다.
채용 인원은 5~10명 정도로 예상된다.
조명업계 애플, 필룩스
필룩스는 세계 조명업계 2위를 수성하며 40년간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탄탄한 중견기업이다.
필룩스가 조명업계의 애플로 불리는 것은 임직원을 위한 복지제도 때문이다.
필룩스는 전 직원들에게 10%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2008년 직무 발명제도를 도입해 임직원의 30% 가량이 지식재산권을 출원했고,
회사는 이들에게 매년 1000만원의 직무발명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회사 내에 숙박과 세미나, 교육이 가능한 연수시설을 보유하고 있고,
대학교, 대학원 진학 시에는 교육비의 50%를 지원한다.
재택근무, 탄력적 근무제는 물론 60세 정년을 보장한다.
필룩스는 수시 채용 형태로 신입 직원을 모집하고 있다.
하반기 채용에 대해서 아직 계획된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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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완료! 마이다스아이티 많이 들어봤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