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니 전기가 없는 가정하에서인데요,웬 전기난로.ㅎㅎ
@지민1004(대전 ) 요즘 수박이 비쌀겁니다 ㅎ
@도원(충남 산마을 자연인) 왜죠?여기는 끝물이라 싼것 같아요,통당 $ 4.99까지 내려갔어요.
@지민1004(대전 ) 전기없으면 태양열도 없는거예요,태양열 보일러는 있어도 태양열 전기는 없어요,요즘 실수가 잦으신데요,신변에 뭔일 있으세요?
@칸츄리꼬꼬(미국) 안녕하세요? ^^이때쫌이면 매론을 많이 수확합니다.수박은 먹는 수요도 적지만 수확량이 뚝 떨어져요.물론 유통구조의 문제도있을 수 있지만요.
석유 심지 난로가 좋습니다. 물도 끓이고 밥도 해 먹고 난방도 하고 ...
석유난로가 밥도 해먹을수있 저렴하고 기름저장하기에 좋죠, 단점은 그을음과 연소가스 때문에 환기를 자주 시켜야 한다는것.
7~80년대 사용했던 석유버너 (곤로아님)가 적절할듯,(문득 생각이 나서요) 연료비 대비 가성비도 뛰어날듯, ( 황동버너 ) ㅋ·. 알만한분들은 다 아실듯. ..
저는 난방을 사용하지 않고 실내 텐트와 이불, 방한복으로 지낼겁니다. 연료는 취사용으로만 사용하구요.
일산화탄소 경보기 두개 가동하고 등유 신일 팬히터로 겨울 3번 지냈죠. 팬히터 전엔 일반 등유 난로를 가동했는데 켜고 끌때 냄새 그을음 심했어요. 차라리 춥게 내복입고 솜이불 조합으로 버티기 하면 적응 될겁니다
20대이신분들은 체력으로 버티실 수 있으실거예요,제가 군대마치고요,이민수속하느라 서울에 있다가요,1월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예비군 훈련에 참석하기위해 비워뒀던 대전집에서 난방없이 며칠밤을 지샜는데 견딜만 했어요,아파트도 아닌 주택에서요.
요즘 한국 날씨가 옛날 날씨가 아닙니다. 한겨울, 한여름 버티기 힘들어요.
@얼음칼(서울) 요즘,옛날(37년전)만치는 춥지 않아요.
다른 분들의 댓글처럼,아파트 실내에서 등유난로, lpg난로 위험합니다. 가스누출/화재의 위험이 크고, 특히나 소형이라해도 lpg통 보관은 늘 신경을 써야합니다. 만약에 사용이나 보관중 폭발발생시 전기난로 등과는 달리 사용자 과실로 보험금 지급분쟁의 소지도 다분합니다. 근데 위아래층까지 피해를 입었다면? 정말 갑갑해지죠.
차라리 실내온도가 밖으로 나가지않을 방법을 강구하는쪽으로 접근하심이 좋을듯합니다.1. 내복껴입고 수면양말이나 일반 양말신고 옷바지 껴입으면 체온유지에 좋고, 잘때는 이불2겹깔고 자면 충분하지요. 침낭이 있다면 침낭도 좋구요.2. 창문을 점검해보시고 단열이 잘되면 겨울철 난방으로 인한 걱정은 그렇게 안하셔도됩니다만, 평소 겨울철에 추웠다면 뽁뽁이사셔서 붙이시면 됩니다.3. 겨울철 손이 유달리 찬편이시면 실내에서 장갑을 끼시거나 아니면 핫팩쓰시면 하루종일 후끈하고 좋습니다
1. 아파트 창문 이중유리창으로 시공한다.2. 창문안쪽엔 뽁뽁이 필림 부착한다.3. 실내용 난방텐트 준비한다4. 식구들 내복/수면양말 준비한다.5. 소형 부탄가스 난로로 ....
소형 부탄까스 난로 좋네요.도시와 아파트는 유사시 난방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문제네요.요즘은 시골도 주택도모든것도 도시화가 되었어요.시골에 살면서 극 소형구들방 하나 만들어 놓으면 평상시도 쓸모 있을털데요.우리는 거실까지 구들방놓아 버렸지만요.난방은 100프로 구들 난방 뿐...
소형 부탄가스 난로 좋습니다.약하게 조절 해놓으면 한통으로도 세시간 이상 난방 가능합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차량에 장착하는 무시동 히터는 어떤지요?
무시동히터는 밧데리로 하는건가요 기름인가요
@파이로매니악(경기) 배터리와 기름이 필요합니다. 다만 중국산은 소음이 거슬리지요.
태양열로 온수 만들어 하는 난방법이 있고요,태양열로 온풍기를 만들어서 실내를 덮힐 방법도 있어요,간단해요.
정전대비라고 하시니 양초도 추천드리고 싶네요.조명용으로 여러개를 켜놓으실텐데 단열만 잘해놓으면 의외로 따뜻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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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전기가 없는 가정하에서인데요,
웬 전기난로.ㅎㅎ
@지민1004(대전 ) 요즘 수박이 비쌀겁니다 ㅎ
@도원(충남 산마을 자연인) 왜죠?
여기는 끝물이라 싼것 같아요,
통당 $ 4.99까지 내려갔어요.
@지민1004(대전 ) 전기없으면 태양열도 없는거예요,
태양열 보일러는 있어도 태양열 전기는 없어요,
요즘 실수가 잦으신데요,
신변에 뭔일 있으세요?
@칸츄리꼬꼬(미국) 안녕하세요? ^^
이때쫌이면 매론을
많이 수확합니다.
수박은 먹는 수요도
적지만 수확량이 뚝 떨어져요.
물론 유통구조의 문제도
있을 수 있지만요.
석유 심지 난로가 좋습니다. 물도 끓이고 밥도 해 먹고 난방도 하고 ...
석유난로가 밥도 해먹을수있 저렴하고 기름저장하기에 좋죠, 단점은 그을음과 연소가스 때문에 환기를 자주 시켜야 한다는것.
7~80년대 사용했던 석유버너 (곤로아님)가 적절할듯,(문득 생각이 나서요) 연료비 대비 가성비도 뛰어날듯, ( 황동버너 ) ㅋ·. 알만한분들은 다 아실듯. ..
저는 난방을 사용하지 않고 실내 텐트와 이불, 방한복으로 지낼겁니다. 연료는 취사용으로만 사용하구요.
일산화탄소 경보기 두개 가동하고 등유 신일 팬히터로 겨울 3번 지냈죠. 팬히터 전엔 일반 등유 난로를 가동했는데 켜고 끌때 냄새 그을음 심했어요. 차라리 춥게 내복입고 솜이불 조합으로 버티기 하면 적응 될겁니다
20대이신분들은 체력으로 버티실 수 있으실거예요,
제가 군대마치고요,
이민수속하느라 서울에 있다가요,
1월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예비군 훈련에 참석하기위해 비워뒀던 대전집에서 난방없이 며칠밤을 지샜는데 견딜만 했어요,
아파트도 아닌 주택에서요.
요즘 한국 날씨가 옛날 날씨가 아닙니다. 한겨울, 한여름 버티기 힘들어요.
@얼음칼(서울) 요즘,
옛날(37년전)만치는 춥지 않아요.
다른 분들의 댓글처럼,
아파트 실내에서 등유난로, lpg난로 위험합니다. 가스누출/화재의 위험이 크고, 특히나 소형이라해도 lpg통 보관은 늘 신경을 써야합니다. 만약에 사용이나 보관중 폭발발생시 전기난로 등과는 달리 사용자 과실로 보험금 지급분쟁의 소지도 다분합니다. 근데 위아래층까지 피해를 입었다면? 정말 갑갑해지죠.
차라리 실내온도가 밖으로 나가지않을 방법을 강구하는쪽으로 접근하심이 좋을듯합니다.
1. 내복껴입고 수면양말이나 일반 양말신고 옷바지 껴입으면 체온유지에 좋고, 잘때는 이불2겹깔고 자면 충분하지요. 침낭이 있다면 침낭도 좋구요.
2. 창문을 점검해보시고 단열이 잘되면 겨울철 난방으로 인한 걱정은 그렇게 안하셔도됩니다만, 평소 겨울철에 추웠다면 뽁뽁이사셔서 붙이시면 됩니다.
3. 겨울철 손이 유달리 찬편이시면 실내에서 장갑을 끼시거나 아니면 핫팩쓰시면 하루종일 후끈하고 좋습니다
1. 아파트 창문 이중유리창으로 시공한다.
2. 창문안쪽엔 뽁뽁이 필림 부착한다.
3. 실내용 난방텐트 준비한다
4. 식구들 내복/수면양말 준비한다.
5. 소형 부탄가스 난로로 ....
소형 부탄까스 난로 좋네요.
도시와 아파트는 유사시
난방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문제네요.
요즘은 시골도 주택도
모든것도 도시화가 되었어요.
시골에 살면서 극 소형
구들방 하나 만들어
놓으면 평상시도 쓸모 있을털데요.
우리는 거실까지 구들방
놓아 버렸지만요.
난방은 100프로 구들 난방 뿐...
소형 부탄가스 난로 좋습니다.
약하게 조절 해놓으면 한통으로도 세시간 이상 난방 가능합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차량에 장착하는 무시동 히터는 어떤지요?
무시동히터는 밧데리로 하는건가요 기름인가요
@파이로매니악(경기) 배터리와 기름이 필요합니다. 다만 중국산은 소음이 거슬리지요.
태양열로 온수 만들어 하는 난방법이 있고요,
태양열로 온풍기를 만들어서 실내를 덮힐 방법도 있어요,
간단해요.
정전대비라고 하시니 양초도 추천드리고 싶네요.
조명용으로 여러개를 켜놓으실텐데 단열만 잘해놓으면 의외로 따뜻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