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암송 비법 공개!
어려운 일을 만날 때도 적용 가능!
성경을 암송할 때 긴 문장을 한꺼번에 외우기는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암송의 비법은 짧게 끊어 반복하는 것입니다.
한 토막씩 짧게 나누어 반복해서 암송하면 다섯 번, 열 번 되풀이하는 사이에 말씀이 저절로 입에서 흘러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나는 긴 문장을 몇 토막으로 나누어 암송하기 시작했습니다.
1. 첫 토막을 빠르게 소리 내어 암송하고, 2. 익숙해지면 다음 토막을 똑같이 하고, 3. 다시 익숙해지면 첫 토막과 두 번째 토막을 이어서 암송합니다.
이렇게 이어서 암송하면 아무리 긴 구절이라도 거뜬히 암송할 수 있지요. 이렇게 습관을 들이면 웬만한 문장은 힘들이지 않고 암송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 방법으로 말씀을 암송하면서 받은 은혜가 정말 컸습니다.
성경암송을 하면 좋은 점 10가지 (책에는 10가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서는 1가지를 나눕니다.)
1. 어린이가 부모로부터 “이거 하지 마라”, “저거 하지 마라”, “왜 이런 일을 했니?”라고 명령과 꾸지람만 듣고 자라면 자신감을 잃습니다. 그런 아이는 학교에서도 성적이 부진하여 선생님에게 칭찬보다 꾸중을 듣는 경우가 더 많지요. 또한 무슨 일을 하든 소극적이고,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낼 생각은 엄두조차 못 하게 됩니다.
그러나 성경 말씀을 암송하고 묵상하는 훈련을 받으면 ‘나는 할 수 없지만 주께서 함께하시면 못 할 일이 없다’라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이는 자칫 잘못하면 자만에 빠질 수 있는 ‘그래, 난 할 수 있어’(Yes, I can)가 아닌 ‘그래,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Yes, I can do everything in Christ)이지요.
이 생각은 올바른 믿음과 진정한 자신감을 가져다줍니다. 실제로 성경암송에 이력이 붙기 시작하면 학업 성적도 오르는데, 이유는 바로 자신감 때문입니다.
운동선수들도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정신 자세 중 하나로 자신감을 기르기 위해 꾸준히 훈련합니다. 어린이가 성장하는 동안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주의 말씀을 기억하고 선포하는 습관을 익히면, 장성해서 어떤 힘든 일을 만나도 좌절하지 않고 매사에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자신감은 성공의 어머니이기도 하지요.
성경암송 훈련을 어려서부터 쌓아나가면 학습활동은 물론 어떤 일에도 자신감이 생겨 탁월함을 발휘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영혼을 맑게 할 뿐 아니라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므로 우리가 그 이상의 복을 어디서 바라겠습니까!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주의 계명들이 항상 나와 함께하므로 그것들이 나를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내가 주의 증거들을 늘 읊조리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나으며 주의 법도들을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나으니이다 - 시 119:97-100
- 말씀 한평생, 여운학 말씀 한평생
규장여운학
† 말씀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형통하리라 -여호수아 1:9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 시편 19:7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 디모데전서 4:5
† 기도 예수님 말씀을 외워서 제가 가지고 싶습니다. 여호수아처럼 성경이 제 입에서 떠나지 않고 그것을 묵상하여 지켜 행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서 주님과 함께이기 때문에 평탄하며 형통하게 하소서.
† 적용과 결단
공부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복습’ 이라고 하는데요. 아주 복잡한 문제도 조금씩 나눠서 하다보면 어느덧 하게 되지요. 성경암송도 마찬가지로 긴 문장을 작게 나눠서 반복하다보면 어느덧 말씀 암송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할 것입니다. 쉽게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
첫댓글 좋은 하루 보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