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너의 사랑하는 아들 이삭을 번제물로 바치라."
수천년전에 여호와가 자신의 친구라고 생각하는 아브라함에게 한 명령입니다.
아직도 여호와를 숭배하는 분들에게 혹시 여호아가 직접 나타나서 이런 명령을 한다면 어떻게 할지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핑계로 직답을 피하고자 하지만, 결국은 바칠 수 밖에 없다고 대답합니다.
여호와의 증인 부모 여러분,
아직 의사 결정권이 없는 갓난아기에게 넌 죽어도 부활할 것이니 지금은 죽어도 된다라고 말 할 수 있습니까?
그 아이가 성장해서 정말 수혈거부를 해서 사망하더라도 부활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수혈거부를 결정한다면 존중할 수도 있겠죠.
그러나 이 아이는 성장해서 여호와의 증인처럼 부활이나 지상낙원이 아니라 현실의 삶에서 행복하게 사는 것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무슨 권리로 갓난아이의 미래의 선택권을 박탈하고 부모가 수혈을 거부해서 사망하게 한단 말입니까?
예전에 호별방문을 하다가 교회를 그만둔 아저씨를 만난적이 있습니다.
왜 그만두셨는지를 물었습니다.
3살짜리 어린 아들을 교통사고로 잃었는데 교회에서 목사가 위로라고 한 말이 "하나님이 어린 천사들이 필요해서 데려가셨다."라고 했더랍니다.
그 말을 듣고 낫으로 목사를 죽일뻔 했다고 합니다.
역시 거짓종교 목사다운가요?
여호와의 증인들 당신들의 대답 역시 똑같습니다.
수혈거부로 사망한 어린 아이에게 낙원에서 부활한다고 하는 말이 진정한 위로입니까?
만약 그런 부활이 없다면, 당신들의 핏값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딱 한번만 생각해 보십시오.
말 못하고 죽어가는 그 어린 아이들이 진정으로 살고 싶어하는지, 그냥 죽어서 부활하고 싶어하는지...
정 그렇게 부활하고 싶으면, 여러분들 자신이나 그렇게 하십시오.
세상에 빛 한번 못보고 죽어가는 아이들은 최소한 결정권을 가질 때까지 생명을 유지하도록 인간으로써 가치를 지키십시오.
전 앞으로 이 문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생각입니다.
최소한 부모의 잘못된 선택으로 그냥 죽어가는 아이들은 없어야 합니다.
만약 호주의 경우처럼 강제로 수혈 명령이 내려지고 아이가 살아난다면, 부모들은 회중에서 사법적 처벌을 내릴 수 없을 겁니다.
여호와의 증인 조직은 위에 있는 권세에 복종하라는 말을 아주 존중하거든요.
왜?
세상의 법에 대항하는 조직은 단명하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죠.
이런 판결이 많아지면, 결국 하나의 패턴이 될 것입니다.
기대하라! 워치타워!
첫댓글 여증교의 부활교리는 생명의 소비에 대한 근거로 전락하는것 같군요..
근본주의 이슬람의 내세구원이 자살테러의 생명소비의 근거가 되어주듯이..
수혈을받더라도..법원의 판결로 강제 수혈을 받으면 아이도 살고 부모도 사법처리 안되지요 ...이게 가장 해피앤딩인데..
그러면 여호와께서는 이 아이를 아마겠돈때 죽일까요? 살릴까요?
정말 아이러니한 질문이네요...
판단은 여호와가 하신다..라는 말로 피하면 더 웃깁니다.
그럼 벌하시기도 하나보죠? 라고 묻는순간 개그콘서트가 되죠.
증인님들아..강제로 당한 수혈.신은 처벌해요 안해요.?
안하면 해피엔딩 하면 이슬람식 명예살인..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