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탈모 때문에 고민하고 두피관리실이나 좋은 약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탈모증 종류와 원인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원형탈모증은 독두병 또는 타이완 대머리라고 불립니다.
어느 일정 부위에만 지름1~2cm정도의 크기로 나타나며 여러 곳에 동시다발로 다른 형태를 나타나기도 합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어린아이들도 생기며 이유는 아직 정확하지 않고 유전적, 자가면역상실, 스트레스 등이 제기 되고 있어요
남성형 탈모증은 일상생활에서 하루에 100가닥 이상씩 모가 빠지게 되는데요.
초기에 전두부의 모발이 주로 빠지고 이마의 양쪽이 M자형으로 올라가면서 두정부에 걸쳐 널리 탈모됩니다.
정수리에서 O자형으로 둥글게 벗겨지거나 전체적으로 벗겨지는 U자형도 있어요.
여러 요인이 있지만 주로 모발의 성장을 억제하는 남성호르몬이 증가하면서 유전적 요인을 자극할 때 생깁니다.
여성형 탈모는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며 숱이 적어지고 중심부의 모발이 가늘어집니다.
갑상선 기능이상, 항암제, 호르몬 불균형, 임신과 출산, 피임약 등으로 인한 원인이 있어요.
또 나이가 들면서 머리숱이 적어지는데요.
여성형 안드로겐성 탈모라고 하며 남성탈모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폐경기 이후에 많이 보이며 젊은 여성에게서 안드로겐성 탈모가 의심되면 난소 종양의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지루성 탈모는 피부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해 이로 인한 심한 염증반응으로 일시적으로 나타납니다
스트레스, 피로, 불규칙한 식습관, 체내기능 및 순환의 저하가 증상을 만듭니다.
탈모는 우리몸의 호르몬, 영양,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신호입니다.
유전적이여도 식습관, 생활습관만 바꾸면 어느 정도는 예방을 할수 있죠.
호르몬 뿐만 아니라 영양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연구도 있어서 음식 하나에도 신경을 써야 됩니다 머리에 좋은음식이 몸에도 좋다고 해요.
샴푸도 두피타입에 맞는 걸로 선택하여 머리를 감을 때 두피를 마사지하듯이 세척하며 충분하게 물로 깨끗하게 해줘야 됩니다.
린스나 트리트먼트는 두피에는 반드시 피해 모발에만 사용을 하며 두피를 제대로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음식은 콩류, 석류, 등푸른 생선, 녹차, 호두, 당근, 시금치, 달걀,둥글레차등이좋아요.
기름진음식, 육류, 과음, 흡연은 줄이며 저녁에 샴푸를 하는게 좋고 염색, 탈색, 지나친 고민은 자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