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
마16:1-12
2025년5월8일(목)
기동찬
1.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2.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3.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4.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 가시니라
5.제자들이 건너편으로 갈새 떡 가져가기를 잊었더니
6.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7.제자들이 서로 논의하여 이르되 우리가 떡을 가져오지 아니하였도다 하거늘
8.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들아 어찌 떡이 없으므로 서로 논의하느냐
9.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바구니며
10.떡 일곱 개로 사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광주리였는지를 기억하지 못하느냐
11.어찌 내 말한 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 줄을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12.그제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으로부터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11절)는 말씀을 듣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11.어찌 내 말한 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 줄을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주님, 주님께서 주의 하라고 하신 것은 주의 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누룩”(11절)은 빵을 만들 때 넣는 재료로서 밀가루를 부풀게 하는 재료입니다. 6.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니, 제자들은 5.제자들이 건너편으로 갈새 떡 가져가기를 잊었더니,,,7.제자들이 서로 논의하여 이르되 우리가 떡을 가져오지 아니하였도다 하거늘 8.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들아 어찌 떡이 없으므로 서로 논의하느냐 9.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바구니며 10.떡 일곱 개로 사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광주리였는지를 기억하지 못하느냐 11.어찌 내 말한 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 줄을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12.그제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
그렇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누룩”은 비유로서,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12절)이었습니다. “누룩”,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12절)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12절), “누룩”은 곧 저들의 외식과 저들의 가르침인 줄 압니다.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눅12:1). “사두개인은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 하고”(행23:8),
그렇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외식하는 자들이요, 사두개인들은 부활도 천사도 영도 없다고 가르치는 자들입니다. 그러니 주님께서는 저들의 ‘누룩’(11절), ‘저들의 교훈’(12절), ‘저들의 가르침을 삼가라’(12절)고 말씀하신 줄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주님을 영접한 제 마음이 순수해야 하고,
주님을 메시야로 인정하는 교회가 순수해야 하고,
주님의 신부된 교회가 순결해야 하는데, ‘누룩’처럼 변질되게 하고, 부풀리게 하고 형식주의 자들이 되면 안 되는 줄 압니다.
바리새인들은 율법주의자요, 근본주의자들로서, 금식도 잘하고, 철야도 잘하고, 기도도 잘합니다. 이것이 필요 없다는 것이 아니라, 왜냐하면, 주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바리새인들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5:20)고 말씀하실 정도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것이 필요 없다가 아니라, 저들이 ‘금식도하고, 철야도하고, 기도도 많이 하고’하면, 할수록, 자신들의 심령이 가난하여 져서 자신들의 내면이 형편없는 죄인임을 깨닫고, 구약의 선지자들이 예언하신 구원자, 그 메시야를 갈망해야 하는데,
저들은 저들이 하는 행위로 인하여, 자신들이 죄인임을 발견하지 못하고, 오히려 그것들을 행함으로 자신들은 의인인 줄 착각하고, 그것을 하지 못하는 이들을 정죄하고, 그로 인하여 자신들의 삶은 점점 더 외식주의자로, 가식하는 자의 삶으로 발전해 갔습니다. 자신이 의인이고, 자신이 하나님이고, 자신이 시장에서나 어디서나 더 드러나야 했습니다.
그러니, 진리 안에서 자유 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시는 예수님을, 이들은 메시야로 영접하지 못하고, 어떻게 하면, 저 예수를 죽일 수 있을까, 자신들이 지금 지키고 있는 전통들을 다 무너뜨리고 있는 예수를 어떻게 하면 제거 할 수 있을까를 놓고 의논했던 것입니다.
그러니, 주님은 제자들에게,
11...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고 말씀하신 줄 압니다.
또한 사두개인들은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행23:8)고 하는 자들이니, 당연히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11...오직...사두개인들의 누룩, 저들의 교훈을 주의하라...고 말씀해 주신 줄 믿습니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은 주님께 다가와 주님을 시험하기 위하여 표적을 보여 달라고 했습니다(1절).
표적을 보여 달라고 하는 이들을 향하여 주님께서 내린 정의는, ‘악하고 음란한 세대’라고 했습니다.
4.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가시니라.
그렇습니다. “악하고 음란한”(4절) 것은 사탄의 속성입니다.
사탄의 속성을 가지고 있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평소에는 자신들의 교리로 인해서 서로 다투다가, ‘하나님의 뜻’ ‘진리의 말씀을 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메시야 되신 주님 앞에서는’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주님을 제거하기 위하여 주님께 접근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이들이 주님을 접근함은 주님을 신뢰함으로 주님을 영접하기 위함이 아니라, 주님을 시험하여, 그것을 근거로 주님을 제거하려고 하는 자들입니다.
이러한 속성은 사탄의 속성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4.악하고 음란한 세대”라고 규명하신 줄 압니다. 이들은 이러한 속성을 가지고, 주님께로 접근했습니다.
1.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2.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3.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4.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가시니라.
주님을 신뢰하지 않는 자들에게서 주님은 ‘떠나가십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이 제게서 떠나가시도록 제가 살지 않고 주님께서 저와 함께 하시고 싶도록 살아내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생명의 떡으로 오신 예수님을 제가 취함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오늘을 살아가게 해 주신 주님을 송축합니다.
35.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38.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39.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40.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47.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48.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요6장).
주님께서,
11...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12....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
그렇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주의하라” “삼가라”고 하신 것은 그리하겠습니다.
외식하는 자로 살지 않겠습니다.
생명의 떡을 취한 자로서, 내가 죽고, 주님이 제 삶의 주인 된 자의 순결한 삶을 살겠습니다.
주님의 강한 손으로 저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주의 강한 손 널 이끄시리.”
“너의 가는 길에 주의 평강 있으리 평강의 왕 함께 가시니 너의 걸음 걸음 인도하시리 주의 강한 손 널 이끄시리 너의 가는 길에 주의 축복 있으리 영광의 주 함께 가시니 네가 밟는 땅 주님 다스시리 너는 주의 길 예비케 되리 주님 나라 위하여 길 떠나는 나의 형제여 주께서 가라시니 너는 가라 주의 이름으로 거칠은 광야위에 꽃은 피어나고 세상은 네 안에서 주님의 영광 보리라 강하고 담대하라 세상 이기신 주 늘 함께 너와 동행 하시며 네게 새 힘 늘 주시리”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Declaration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 하라.
Beware of the leaven of the Pharisees and Sadducees.
첫댓글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