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 바구미” (Boll Weevils)
"18 그의 형들이 또한 가서 그의 얼굴 앞에 엎드려 이르되, 보소서, 우리는 당신의 종들이니이다, 하니
19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20 다만 당신들에 대해 말하자면 당신들은 나를 대적하여 악을 생각하였으나 하나님께서는 그 일을 선이 되도록 의도하시고 이날 드러난 것과 같이 그 일을 이루사 많은 사람을 살려 두셨나니
21 그러므로 이제 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어린것들을 부양하리이다, 하고 그들을 위로하며 그들에게 친절히 말하였더라."(창 50:18~21)
1915년, 목화 바구미(해충)가 앨라배마 남부의 면화밭에 처음 나타나 파괴적인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바구미는 농부들의 주요 수익작물을 파괴하여 농부들을 절망에 빠뜨렸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서 그들 중 일부는 땅콩을 심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훨씬 더 수익성이 높음이 드러났습니다. 1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 앨라배마주의 커피 카운티(역주: 한국의 군 郡)는 세계 최대의 땅콩 생산지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1919년 12월 11일, 앨라배마주 엔터프라이즈 시민들은 파괴적인 해충을 기리기 위해 세계 최초로 기념비를 세웠다고 믿어집니다. 기념비에 있는 명판에는 "우리는 볼 위빌(=목화 바구미), 곧 번영의 전령으로서의 그 업적에 대한 깊은 감사의 표시로, 앨라배마주 커피 카운티 엔터프라이즈 시민들이 이 기념비를 세웠습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앨라배마 경제를 파괴할 위기에 처했던 쌀바구미는 오히려 더 수익성 있는 작물을 생산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생에는 우리의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는 일이 많습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려움과 고난을 허락하신 이유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일도 하나님을 놀라게 하지 않습니다. 그분께서는 결코 예상치 못한 일에 당황하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그께서는 심지어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게 해를 끼치려고 하는 일조차도 사용하여 우리 삶에서 그의 목적을 달성하실 수 있습니다.
야곱이 죽은 뒤, 형들이 요셉의 보복을 두려워했을 때, 요셉은 이 사실을 형들에게 분명히 말했습니다. 그는 그들이 한 일이 옳았거나 용납될 만하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과 그 가족, 그리고 다른 많은 사람들을 구원할 수 있는 위치에 자신을 두신 방식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요셉이 복수를 하지 않은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의 삶 속에서 일하신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성장 원리>
일이 잘못될 때 화를 내는 대신, 우리 삶 속에서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식을 찾아야 합니다.
* 폴 채플 목사의 DAILY IN THE 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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