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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모두의 약점특강 띄어쓰기 부분에서 제가 '밖에‘ 가 특히 헷갈려서 나온 지문들로 정리해봤는데요
해설지 참고해보니까
보조사 밖에 로 쓰일 경우에는
그것말고는, 그것 이외에는, 기꺼이 받아들이는, 피할 수 없는 이럴때 쓰인다고 되어있던데요
(이 부분은 모두의 약점특강 33번 해설지 참고했어요)
다른 건 다 이해되는데요
그 밖에 공 모양으로 굳은 용암의 흔적 등이 있었다
여기에서는
그 외에도 뜻으로 관형사 의존명사라서 띄어쓰더라고요
그것 외에는 이라는 보조사 뜻이랑 겹쳐서 헷갈려요ㅠㅠ
저 문장에서 ‘그’를 관형사로 보는것도 궁금한데.. 그냥 그런거겠죠?
만약에
그것밖에도 공 모양으로 굳은 용암의 흔적 등이 있었다
앞에 체언으로 본다면 보조사로 봐서 붙여쓰는 것이 가능할까요?
첫댓글 조사의 의미에서 '그것 이외에는' 때문에 헷갈리시는 것 같은데
사전 정보
‘그것 말고는’, ‘그것 이외에는’, ‘기꺼이 받아들이는’, ‘피할 수 없는’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주로 뒤에 부정을 나타내는 말이 따른다.
보시면 뒤에 부정을 나타내는 말이 따르죠?
그것밖에 할 일이 없어
이런 식으로 쓰일 때가 조사이고
그것 밖에도 공 모양으로 굳은 용암의 흔적 등이 있었다
이런 식으로 '외에도'의 의미일 때는 띄어 쓰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