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in Kum
1)일주일 뒤 감옥가는 피터 나바로 씨팩 연설
"이번 선거에 지면 미국은 없어지는 것, 우리 모두가 움직여야 된다. ACTION, ACTION, ACTION"
대통령 고위 보좌관으로 의회 모독죄로 실형선고 받고 감옥가는 것은 역사상 처음이다.
트럼프 최고의 충신이다.
나의 마가 스승이다. Taking Back Trump's America를 탐독하였다.
워싱턴 디씨 부패 법원은 그에게 제대로 변호할 기회도 주지않고 4개월 실형을 때려버렸다. 1심인데도 항소를 기다리지도 않고 바로 투옥을 종용해서 감옥간다.
차기에 중용되기를 기대해 본다.
씨팩에 초청받은 엘살바도르 부켈레 대통령
조지 소로스에 직격탄
"선출되지도 않은 소로스가 왜 법과 정책을 좌지우지 독재하는가?"
Glen Lee
Inferno 란 영화보면 억만장자가 인구감축을 위해 팬데믹을 고의로 일으킨다는 내용인데 매우 흡사하더군요
2)RNC 부의장에 출마한 트럼프 며느리 라라 트럼프
당선되면 사상 최대의 합법적 투표지 추수(*대리 수거) 작업을 하겠다.
여지껏 민주당은 체스를 두는데 공화당은 체커를 두고 있었다. 상대의 전략을 역이용하고 몇 수 앞을 내다보면서 앞서 가야한다.
자원 봉사자들을 대거 모집해서 이 작업을 할 것이고
선거 감시인들을 훈련하고 배치해서 실시간으로 변호사들과 연락하며 이상 징후를 감시하도록 하겠다.
선거 당일 현장 투표에 집중한 것이 이용당했는데 사전 우편투표도 많이 하도록 하겠다.
* 실질적으로 적을 이길 수 있는 선거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됬으면 좋겠다. 물러나는 의장 맥대니얼은 이걸 못해서 번번이 선거에 져서 비난을 받아왔다.
3)VDH 빅터 데이비스 핸슨
"트럼프는 역사상 가장 주목할만한 정치적 컴백 상황을 만들어 놓고 있다."
어제 여론조사에서 86%가 바이든은 인지 능력에 문제가 있다고 답했다. 일주일 전에는 73%였다.
블루 스테이트들의 극좌 시장이나 주지사들이 '폴리스 디펀드(*돈줄 차단)'를 주장했었으나 이제는 떠난 경찰들에게 인센티브를 줄테니 제발 돌아와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국경 개방에 동조하던 그들이 자신들의 지역에 불법입국자들이 와서 문제를 일으키자 금년 선거에 주민들이 분노로 답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며 공화당과 문제해결에 협력하고 있다.
선거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트럼프가 역사상 가장 놀라운 컴백을 할 상황이다.
그들은 J6 이후 민간인 신분의 그를 탄핵까지 했다. 그 당시 지지율이 많이 떨어졌었지만 이후 수많은 민사 형사 소송에도 그의 지지율은 계속 올라가서 예비 경선에서 11명 후보를 물리치고 니키 헤일리도 그녀의 홈 스테이트에서 크게 물리칠 듯하다.
케네디에 져 끝났다고 여겨지던 닉슨의 컴백이나 너무 늙고 극우라 않된다던 레이건 당선에 견줄 컴백이다.
바이든에 전국적으로 몇% 앞서는 것 뿐만 아니라 경합주 모두에서 앞서고 있다. 이들이 갑자기 트럼프를 사랑하게 된 것이 아니고 이대로 가면 나라가 망할 위기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재정 문화 경제 정치 사회 모든 분야에서 이대로 가면 생활 수준 저하 정도가 아니라 망할(unsustainable) 것이라는 위기감이다.
* 장문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