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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연예 무도에서 조인성/유재석/정준하가 인정한 하지원의 성격
HEAT!Shaq32 추천 0 조회 2,420 11.07.31 12:5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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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31 12:59

    첫댓글 키다리 아저씨에 함께 출연한 정준하씨도 착하다면서 맞장구를 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07.31 13:37

    괜히 최고 여배우 대접받는게 아니죠..ㄷㄷㄷ 저는 처음에 하지원 나왔을때 그냥 분위기도 가볍고 싼티난다라는 고정관념을 가졌습니다..하지만 보면 볼수록 매력녀이고 작품자체에 몰입하는 능력은 정말 최고수준이라고 봐요..손예진과 하지원은 정말 레알 여신입니다..하지원은 분명 전도연급으로 올라설것이라고 확신합니다..히야..그런데 다른 건 둘째치고 여배우가 조명기구 이마맞고 쿨하게 넘어가는건 정말 어려울텐데..예전에 아는 동생거 도와주다가 조명 넘어져서 저도 대가리 박았는데 진짜 미치는 지 알았습니다..그런데 하물며 여자가 그걸 쿨하게 넘어간다..상상하기 힘드네요..대단합니다..ㄷㄷ이러니 고수가 이상형이라고 밝히지

  • 11.07.31 14:42

    좋은 작품 만났으면ㅠㅠㅠ

  • 11.07.31 14:54

    패떴에 나와서 즐겁게 노는거 보면서 좀 강해보이는 인상과 다르게 착하고 밝은 사람이구나하는 인상을 받았는데 평들이 장난아니네요;; 런닝맨도 한번 나와줬으면 싶어요 ㅋㅋ

  • 11.07.31 16:00

    유재석과도 친분이 많으니 한번쯤 나올듯 싶네요.ㅎ

  • 11.07.31 16:25

    저도 저런 비슷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친분있는 연예인분 생일에 초대받고 갔는데 거기에 다들 ㅎㄷㄷ한 연예인들이 많아서 솔직히 구석쪽에서 약간 주눅들어서 있다가 화장실 가는길에 화장실에서 나오던 지원누님이랑 마주치고 이야기좀 했는데 그때 하셨던 말씀이 "XX씨 오늘 자리에 별로 안친한 사람 많죠? 이따 내 옆자리로 와요 같이 놀아요^^" 라고 하시더군요. 화장실 다녀왔더니 자기 옆자리에 있던 여배우를 구석으로 보냈더군요..;; 이름만대면 알만한 여배우였는데 말이죠....그날 지원누님덕분에 엄청 재밌게 놀았고 차비까지 챙겨주시더군요...ㅎ그때가 두번째 만났던 거였는데도 말이죠.

  • 11.07.31 16:18

    아 부럽네요 ㅠㅠㅠㅠㅠ

  • 11.07.31 17:39

    캐부럽,,,

  • 11.08.01 17:48

    ㅠㅠㅠㅠㅠㅠ 저도 대려가주세요

  • 11.07.31 17:22

    보기와는 다른 인간적인 면이 있었나 보네요.

  • 11.08.01 00:09

    진작에 올라왔으면. 결과가 좀 달랐을까요. 정말 덜덜덜.. 폭풍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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