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 것은 구원 받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들 가운데는 구원을 받지 못한 자들이 많습니다. 그것은 구원이 무엇인지 알지 못함이며 또 구원을 어떻게 받는지를 알지 못함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들 가운데는 복 받는 것을 구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복을 받으면 예수님을 잘 믿는 것이고 복을 받지 못하면 예수님을 잘 못 믿는 것으로 압니다. 이는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들이 생각하는 복이 무엇입니까? 병든 사람이 고침 받아 건강하고 사업에 실패한 자들이 예수님 믿고 다시 일어나 성공하고 열심히 일해서 부를 쌓아 먹고 마실 걱정 없고 권력의 높은 자리에 올라가서 많은 사람을 부리는 것을 복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 자들 가운데는 그런 복을 받는 이들도 있지만 받지 못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진짜 복이 아닙니다. 진짜 복은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것이 복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 나라를 살지 못한다면 그것은 온전한 복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를 산다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소원입니다. 이 소원 때문에 만물을 지으셨습니다. 그 만물을 크게 둘로 나누어 지으셨습니다. 먼저 시간 밖에서 보이지 않는 세계를 지으시고 시간 안에서는 보이는 세계를 말씀으로 지으셨습니다.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다스리기 위하여 하나님의 거처가 필요하셔서 영이신 하나님께서 거처를 짓기를 작정하시고 설계하셨습니다. 그 설계를 창세기 1장 26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아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으시고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셨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지으셨습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사람 속에 들어오셔서 사람과 하나 되어 하나님이 지으신 만물을 친히 다스리 위함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대적한 마귀가 욕심과 거짓으로 하나님께서 사람 속에 들어오시지 못하도록 훼방하여 사람의 마음을 빼앗아 자기 종으로 삼아버렸습니다. 이것을 본 하나님께서 즉시 찾아오셔서 마귀를 영원한 저주로 심판하셨습니다. 그 심판의 내용이 여자의 후손을 보내어 마귀의 머리를 발로 밟아 멸하고 마귀 밑에서 종살이 하는 사람들을 구하여 함께 사는 사람 즉 하나님 백성 되게 해 주겠다고 창세기 3장 15절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처음 전하신 복음이라고 해서 사람들은 원시 복음이라고 말합니다. 이 원시 복음을 믿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복음을 이루어 주기 위하여 원시 복음을 믿는 아브라함을 택하셔서 찾아오셔서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그 언약의 내용이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씨를 통하여 대적의 성문을 얻을 자로 보내어 그를 통하여 하나님의 대적자 마귀를 멸하고 마귀 밑에서 종살이 하는 자들을 구원하여 그들의 마음에 할례를 베풀어 하나님 마음으로 하나님과 함께 사는 사람 되게 해 주겠다는 언약을 선포하셨고 아브라함과 그 자손들에게 할례를 행하게 하셔서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그 언약을 기억하신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불러내어 하나님 나라 되게 하는 언약을 맺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그 언약을 지키지 못하여 사십 년 만에 맺은 언약을 파기하시고 모압광야에서 모세를 통하여 다시 두 번째 언약을 선포하셨습니다. 이 두 번째 언약은 하나님의 언약서를 돌판에 써 준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에 할례를 베풀어서 언약서를 지킬 수 있는 마음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이 두 번째 언약에는 관심이 없고 여전히 하나님의 언약서인 율법을 사람에게 듣고 배워서 지키려고 힘쓰고 애썼지만 여전히 지키지 못하여 결국에는 하나님이 떠나게 되고 망하여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시고 예레미야 31장 33절에 새 언약을 선포하셨습니다, 이 새 언약은 하나님의 법을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에 써주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새 언약을 선포하면서 다윗의 자손 가운데 의로운 왕을 보내어 이루어 주겠다고 예레미야 33장 15절에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대로 예수님이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셨고 그리스도가 되셔서 새 언약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이 사실을 믿는 것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것이고 이 사실을 믿어야 마귀 밑에서 벗어나게 되고 하나님의 법이 우리 마음에 써져서 그 법으로 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들은 극히 소수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인간 예수로 또는 선지자 중 하나로 믿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이라고 불렀습니다. 그것은 예레미야 33장 15절 말씀을 믿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이라고 부르기 보다는 나사렛 예수로 불렀습니다. 다윗의 자손이라고 알고 믿고 부른 사람들은 구원을 받았습니다. 오늘 우리도 예수님을 단순히 인간 예수 즉 나사렛 예수로만 믿는 자는 구원이 없습니다. 예레미야 33장 15절에 말씀하신 대로 다윗의 자손 예수님으로 믿어야 합니다. 그렇게 믿는 것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믿음을 확실히 해야 구원을 받습니다. 이 복을 다 받기를 원합니다.